2016년 1월 7일 목요일

황당 철학 - 서양의 4원소, 동양의 음양 5행, 환단고기 5성취합, 삼국 일식 관찰 위치

2024-10-03 수정


정말 가볍게 읽을 것. ㅋㅋㅋ 심각하게 읽으면 암 걸림.
 
고대 철학은 지금 보면 황당하다. 그런데 아직도 이 고대 철학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양인들이다. 아직 서양인들에 비하면 덜떨어져서 그렇다(!?) 우리 시대 늙은 세대들은 현대 학문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서 그렇다. 젊은 사람들 중에 이런 것에 빠진 사람들이 있겠나?  일베蟲이라면 빠질 수도 있겠다. 젊다고 다 똑똑한 건 아니더라.




서양에선 지수화풍(땅, 물, 불, 바람)을 4원소라고 한다. 이 말은 사물이 이 4개 원소로 되어 있다는 말이다. 영화 5원소에선 거기에 더한 "사랑(愛色氣)"이 나오는데 기독교적 발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4원소 생각은 인도를 거쳐 불교까지 이어진다.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동식물, 인간이 죽어 썩어 가는 과정을 보고 추론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물과 불은 대칭이 된다. 물은 무겁고 차가우며 아래에 있고, 불은 가볍고 뜨거우며 하늘로 올라간다. 땅(흙)과 바람(공기)도 대칭이 된다. 흙은 무겁고 아래에 있고, 공기는 가볍고 하늘에 있다. 공기를 바람이라고 한 것은 바람을 통해 공기의 존재를 알기 때문이다. 땅엔 흙과 물이 있고 하늘엔 공기와 불이 있다.

※ 불 : 물질이 산소와 화합해 열과 빛을 내며 타는 현상 = 화학 반응 = 산화 작용
※ 산화 (酸化) : 순물질(純物質)이 산소와 화합하거나 수소를 잃는 반응. 넓은 뜻으로는 순물질에서 전자를 잃는 변화 또는 그에 따르는 화학 반응.

동식물과 사람이 죽었을 때 목격하는 현상은 수분이 증발해서 미라처럼 되는 것이다. 여기서 생명의 요소 중의 하나가 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목이 말라도 결국 죽잖아. 뭐 어려운 게 있어?) 그 다음 불에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주로 기름 성분이 불에 잘 타는데 이것은 불을 일으키는 요소로 봤을 것이다. 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불과 관련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얼어 죽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또한 연기는 하늘로 올라가 공기가 되고, 동물은 숨을 쉬어야 살기 때문에 공기도 한 요소가 된다. 그리고 다 타고 남은 재와 뼈는 무기질로 땅에 남은 것이니 흙에서 온 것이다. (서양 애들 생각보단 집요하고 과학적이다.)

이건 나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모든 생명은 불에 잘 탄다. 방금 한 나무는 수분이 많아 불에 태우면 수증기가 증발하며 흰 연기가 난다. 그래서 땔감은 말려서 사용한다. 분명 나무에도 물이 한 요소이다. 타고 남은 숯과 재는 땅의 것이다. 거름으로 사용된다. 타며 연기가 되어 올라간 것은 공기다. 하늘의 것은 하늘로, 땅의 것은 땅으로 돌아간다. 불은 이 모든 원소들을 해체하는 강력한 무기다. (불은 과학적으로 화학 반응이다. 기체가 아니라 화학 반응.)

※무기―질 (無機質) : 생체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 뼈·조직·체액 따위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인·물·철·요오드 따위의 총칭.
※미네랄 (mineral) : 칼슘·철·인·칼륨·나트륨·마그네슘 따위의 광물성 영양소. 광물질.


동양에선 남녀/온랭/홀짝/상하 등 대립되는 것을 음양(陰陽=그늘+볕)이라 하고, 화수목금토(불, 물, 나무, 쇠, 땅)를 5행이라 한다. 그런데 이건 사물을 이루는 원소로 보이지는 않는다. 여기도 땅(흙), 불, 물이 나온다. 바람이 없고 대신 나무와 쇠가 들어간다. 이걸 보고 내가 떠올린 것은 대장간이다. 모두 대장간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는 땅에서 발견하는 재료들이다.

쇠를 녹이려면 땔감인 나무가 있어야 하고, 불이라는 현상이 있어야 한다. 쇠를 식히려면 물이 있어야 하고, 쇠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는 흙(황토)이 있어야 한다. 주철을 중국에서 최초로 만들었고 거기엔 황토가 필요하다. 황토를 넣으면 불순물(탄소)이 줄어드는 대신 쇠가 녹는 온도가 올라가서 쇳물이 굳어버린다. 탄소가 많으면 녹는 온도는 낮으나 쇠가 너무 단단해서 쉽게 부러진다. 가마솥을 주철로 만드는데, 망치로 치면 깨진다. 그래서 서양에선 두드리는 방법(단조)이 사용된다. 녹이진 못 해도 엿가락처럼 만들어 두드려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서양 철학은 논리적이다. 결국 과학이란 치밀한 학문이 탄생한다. 동양 철학은 논리 비약적이다. 중간 단계 없이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튄다. 기술이 서양보다 발달했으면서도 결국 과학이 탄생하지는 못 했다. 아마 그럴 기회가 있었을 것인데 정치 권력에 의해 망가진 것이 아닐까? 동양 철학이 치밀한 논리를 포기한 것도 어쩌면 정치 권력의 눈치를 봤기 때문이 아닐까?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사건은 그런 일이 있었음을 알려준다. 사람 머리는 거기서 거기인데 동양인이라고 해서 비논리적이겠는가?

음양은 양지와 음지이다. 곧 빛과 그늘이고, 태양과 달이다. 여기서 의미 확장을 해서 땅과 하늘이며, 남자와 여자가 된다. 음은 흙이고 물이다. 양은 불이고 바람이다. 이걸로 사물의 속성을 둘로 나누어 보았다. 뜨겁고 가벼운 것과 차갑고 무거운 것으로 말이다. 4원소는 여기에 포함이 된다. 5행은 음양오행(陰陽五行=그늘과 햇빛과 5가지 운행)에서 문자 그대로 5가지 변화이다. 그래서 이게 5각형을 그려 돌고 도는 상생 상극이란 것으로도 표현된다. 

※ 음양5행은 일월화수목금토를 말 하는 거니까 태양계 행성을 말하는 것이다.

물은 불을 끄고, 불은 쇠를 녹이고, 쇠는 나무를 자르고, 나무는 흙을 빨아 먹고, 흙은 물을 막는다. 이게 상극이다.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죽이거나 빨아 먹는다. 나무는 땔감이고, 불은 나무를 태워 흙을 살리고, 흙은 쇠를 품고, 쇠는 물에 녹고, 물은 나무를 살린다.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위해 희생한다. 이게 상생이다.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불은 나무를 태우고, 흙은 나무를 살리니 이치에 맞지 않는다. ㅋㅋㅋ

5행을 방향(동서남북+중앙)에 대응시키기도 하고 색상(적황청흑백), 동물(현무, 백호, 주작, 청룡 + 황제?), 내장, 맛(5미), 계절(춘하추동+뭐?) 등 여러 곳에 대응시키는 것으로 봐서 5행은 원소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5가지 변화를 나타내는 것인데 5라는 숫자에 신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대입시킨 것 같다. 맛은 쓰고, 달고, 시고, 짠 4개만 있다. 매운 것은 맛이 아니라 피부 화상 비슷한 것이다. 방향과 계절은 4개만 있다. 
 
그래서 또 떠오르는 것이 있다. 동쪽은 나무가 많아 푸르고, 서쪽은 하얀 쇠가 나오고, 북쪽은 검은 물이 있고, 남쪽은 붉은 사막이 있는 곳이 어디일까? 몽고고원이다. 서쪽은 알타이(황금) 산맥, 동쪽은 푸른 만주, 북쪽은 바이칼 호수, 남쪽은 고비 사막. 말이 안 되나? ㅋㅋㅋ

중국 문명, 동양 문명이 동이족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겠는데, 이 동이족이란 게 대단히 종교적인 종족이었단다. 예를 들어 누가 죽으면 노예, 가축, 첩, 마누라, 신하 등을 순장하고 제사를 지낸다. 내세를 믿었다는 얘기다. (대단한 노동력 낭비다. ㅋㅋㅋ) 그리고 점치는 걸 대단히 좋아한다. 상나라 같은 경우 전쟁 문제 결정도 점에 의지했고, 점의 내용을 기록한 게 갑골문자다.

이런 종족이다 보니 인간의 노력으로, 합리적으로, 학문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던 주나라에 망하게 된다. (뒤통수를 맞은 격) 청동기를 가진 기술적으로 진보한 종족이라도 아직 원시적인 종교 수준이었던 것이다. 거기에 무릎 꿇고 절 하는 식의 불편한 예절을 따지고, 가무歌舞를 또 즐기니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거기에 편두 등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이해 불가한 종족이다.

이런 중국 동부의 동이족 문화는 만주와 한반도로 이어진다. 과연 우리는 성리학자들이 말 하는 소중화小中華 농경 민족인가 북방 기마 민족인가? 한국 일본은 두 문화가 섞인 동이족의 피가 섞인 변방 잡종이다. (몽골족 피는 거의 안 섞인 걸로 보인다.) 한중일 모두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며, 일본인 50%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자들의 후손이다. 한국인은 만주에서 내려온 자들과 반도 토종들의 혼혈이다.

지금은 사물의 모든 원소들이 밝혀져 있다. 원소주기율표이다. 이걸 특성에 따라 크게 다시 나누면 기체(양)와 고체(음)이다. 고체는 금속과 비금속(돌/유리 등)으로 나뉘고, 기체(수소/산소)를 결합하면 황당하게 액체(물)가 된다. 모든 물질은 온도에 따라 고체~액체~기체~플라즈마(원소 분해 상태)로 변한다. 다시 기체와 액체와 고체 성분을 결합하면 그게 생명이다. 생명에서 기체 성분(수소, 질소, 탄소)이 있는 것을 유기물이라 하고, 액체(물)와 고체(뼈/소금/미네랄)를 무기물이라 한다. 이걸 보면 서양인들의 4원소가 더 그럴듯해 보인다. 고체는 땅에 남는 것이고, 액체는 증발하는 것이고, 기체 성분은 불(산소)에 타는 것들이다. 불이란 현상은 산소에 타는 화학 반응이다. 서양인들의 관찰이 더 치밀했던 것이다. 

동양인들의 관찰에선 5행보다는 음양이 더 그럴듯하다. 음양은 사물을 기체와 고체로 나누어 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음양은 원래 5행과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8괘와 어울리며 더 그럴듯하다. 8괘는 음과 양의 3비트 조합이다. 이 8괘 2개를 더해서 64괘를 만든다. 이건 최초의 2진수이다. 5행은 의미 없는 별 모양을 만드는 것 외엔 별 도움이 안 된다. (아님 요일 이름 붙일 때?) 8괘는 요즘 사용하는 주사위나 윷놀이(점치기)과 비슷한 개념이다. 원래 점(윷놀이)을 볼 때 쓰던 막대기들이다. 주역이란 것이 점괘 결과 해석하는 책이다. 이게 나중에 도박(윷놀이)으로 발전한 것이다.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주사위를 던져 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다. (^^)

흔히 동양 철학이라고 하면 유교(정치 철학), 불교(종교 철학), 도교(종교 역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당이나 사주팔자 점보는 것을 말한다. 음양8괘가 바로 그런 도구였다. 무슨 신비한 것이 아니다. 그냥 동전 던지기나 주사위 던지기와 같다. 진짜 무당은 신병이란 것을 앓고 신 내림을 받는다. 박수 모세가 벌판에서 야훼 만난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진짜 무당은 점을 칠 수 있겠지. (진짜가 있겠나?) 사주팔자나 관상이란 것은 본인이 어쩔 수 없는 생일과 외모를 어떤 규칙에 따라 성격과 운명으로 연결하여 판단하는 것이다. 그냥 기계적인 일이라서 공부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요즘은 컴퓨터가 해 준다.) 아마도 과거 가짜 무당들이 판을 치니 학자들이 음양팔괘(주사위), 사주팔자(점성술 비슷!?), 관상(골상학/인종학!?)을 만든 것이 아닐까? 임신 시기와 외모(골격)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인종 판별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봄에 임신하는 부류와 가을에 임신하는 부류가 있단다. 남에게 몰래 입양 하는 뻐꾸기 같은 애들도 있다.) 



음양8괘(태극8괘?)에서 태극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위와 같은 과정으로 나온다. 뭔가 친일파에 의해 왜곡된 흔적이 보인다. 조선 말의 선비들은 다 알고 있었을 건데 어떻게 이걸 틀렸을까? 8괘는 중앙 대칭이며, 8진수와 같아서 낮은 자리와 높은 자리가 있다. 낮은 자리와 높은 자리의 음양의 비율에 따라, 태극의 중앙에서 태극의 바깥 쪽으로 빨강과 파랑이 거리 분할 된다. 이 관계를 그리면 태양계가 도는 듯한 나선 회전이 된다. 이 나선형을 정확히 그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쉬운 곡옥형 태극 형태로 바뀐 거 같다. (나선은 컴퓨터나 기계를 쓰면 쉽게 그릴 수 있음) 그리고 뒤집어 반시계 방향 회전으로 만들었고, 각도를 十자에서 X자 형태로 틀고, 동서남북 방향 괘만 남겼는데, 왜 동서 위치가 바뀐 것이지? 

친일파들이 또 우릴 속인 것인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을 왜곡한 것인가? 역사 왜곡만 한 게 아니라 국기까지 왜곡한 것인가? 드라마, 소설, 영화로 가짜 역사를 가르치더니 (김두환이 김좌진 장군 아들이라는 등, 고조선/고구려/백제/신라 수도와 국경 왜곡 등) 또 사기꾼 점쟁이 친일파와 바보 같은 친일파 연놈에게 속는 걸 보면, 역시 아직도 친일파 손에 놀아나고 있는 거 같다. 저렇게 노골적으로 친일 행위를 하는데도 친일파를 못 알아 볼 정도면, 빨리 저 세상 가야겠지. 우리 술이나 마시며 무덤이나 팔까?

나선 회전 태극 사용하고 싶으면 아래 이미지 다운 받아라. 3태극 나선도 간단한 컴퓨터 계산으로 쉽게 그릴 수 있다. 원리는 같은데 각도가 180도 2등분이 아니라, 120도 3등분으로 하는 게 다르다. 원리는 원반이 회전하는 속도에 맞추어 중앙에서 밖으로 선을 긋는 것이다. 2태극이면 180도 회전할 때 반지름 선을 그어야 한다. 3태극이면 120도 회전할 때 반지름 선을 그어야 한다.
곡옥형 태극, 69태극

나선형 태극

나선형 3태극

곡옥형 3태극


5행은 일월화수목금토 요일 이름에 붙이는 것인데 이게 행성 이름이다. 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이다. (일요일은 주말이 아니라 주초다. 토요일이 주말이고 제7일 안식일이다.) 천문학(천동설)에서 하늘에 붙박이로 붙어 있는 별을 항성(恒星)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사이를 주기적으로 이동하는 별이 있어 행성(行星)이라고 부른다. 그게 7개가 있는 것이다. 이 중에 태양과 달은 매우 (각도 1도) 크지. 5행성은 망원경이 없던 시절에도 볼 수 있던 점 같은 별 5개(수금화목토)를 말하는 것이다.



황당고기 옹호자들이 말하는 오성취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조선이 망하고 바로 나타난 책이며 그 내용 또한 황당할 정도의 과거 얘기라 의심을 받는 건 당연하다. 친일파들의 대동아 공영의 변주곡인가? 신석기 시대 환인/환웅, 청동기 시대 단군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 미국, 일본과 손잡고 중국, 러시아를 공격하자! 뭐 이런 내용인가? 아님 나라를 찾기 위해 독립 운동가들이 만든 판타지 소설인가? 그런데 천문학 기록은 정확하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겠지. 나도 환단고기에 대한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다.

알고 보니 민족 주의 계통에서 쓴 책이란다. 조선 사대 주의 하면 서인 노론이고, 얘들이 일본에 나라를 팔았기 때문에 (이완용이 노론 당수) 다른 당파 사람들이 쓴 게 아닐까? 조선 말 서인 노론 벽파 → 일제 친일파 → 해방 후 친일/친미 극우 → 강단 사학으로 이어지는 역사 왜곡의 족보가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학교 역사 교육이 식민 사학이라니... 뭐 이런 개 같은 나라가 다 있냐? (좌우 대립, 영호남 대립 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 오성취(五星聚)=오성취합(五星聚合)=5행성이 하나로 합쳤다.
  • 오성취루 = 5성이 루성 근처에 모임
  • 오성취방 = 5성이 방성 근처에 모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5행성 중에 2개(수성, 금성)는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기 때문에 일몰, 일출 근처에 특별한 시기에만 볼 수 있다. 5성취합이 발생하려면 이 2개 행성이 밖의 행성들과 일치해야 하니 역시 일몰, 일출 근처에만 볼 수 있다. 즉 태양과 달이 함께 보이는 시기에 관찰할 수 있다. 정확하게 동일한 위치에서 동일한 선상에 모이는 경우는 회합주기(날짜)를 단순히 정수로 보고 최소공배수로 계산하면 서로 모이는 시기를 알 수 있는데, 역사에 기록할 수준을 능가한다.

수성의 회합주기를 116일로 잡고, 금성은 584일로 반올림 해서 간단한 정수로 바꾼 후에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5성이 모이는 주기를 계산하면 약 46년이다. 그러니까 대충 모이는 주기는 생각보다 짧다. 그러니까 대충 모이는 경우를 하늘에서 보는 것은 쉽단 말이지. 이게 특별한 현상이 아니란 말이다.

오성취루나 오성취방이란 말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5성이 근처에 모였는데 루성이나 방성 근처에 모였다는 의미이다. 이는 5성취합은 아니지만 근처에 모이는 것은 자주 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문제는 기준이다. 얼마나 근처에 모여야 하지? 몇 도 범위 안에 모여야 모였다고 할 수 있을까? 대충 모이기만 하면 오성취루, 오성취방 기타 등등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알겠지만 고대에도 5성이 대충 모이는 주기를 계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역사 기록에 없는 청동기 초기나 신석기 시대 전설이나 신화시대의 정권 교체를 설명하기 위해서 오성취뻥을 역계산하기도 했다. 현대에도 이런 역계산을 해서 소설을 진실로 만들 수 있지. 기준이 애매모호하니 고대 기록에 등장하는 주기도 다양하다. 중국 기록에서도 하/상/주 교체기를 이렇게 설명하는데 황당고기에서도 단군 등극 시기를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라 (순 임금) 때가 고조선 단군 때이니까 비슷하겠지. 지금은 천문 시뮬레이션을 해서 과거 하늘을 볼 수 있으니까 거짓말 하는 건 들통나게 되어 있다. 환단고기의 기록은 1일 정도 오차로 정확하다고 한다. 이건 계산이 아니라 실제 관측했단 의미가 된다. 1일 정도의 오차는 음력 날짜 계산 실수 때문에 발생한 걸로 보인다. 

깊이 공부하여 알게 되는 게 많아지면 생각이 점점 바뀐다. 
그러니 남의 말을 무시 하지 말고 좀 깊이 듣고 이해 하려고 노력 해 보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 겸손이란 많이 공부해야 생기는 거 같다.
 
 


위의 그림은 유명하다. 일식을 관찰 했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수도가 어디 있었는지 보여주는 지도다. 천문 관측을 했을 위치이고 거긴 수도일 거란 얘기다. 기록에 나오는 모든 일식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 가운데 원이다. 그런데 수도의 위치가 꼭 중앙 원에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지방에서 관찰하고 보고를 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가운데 원을 수도 위치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넓은 범위 안에서 다 관측할 수 있다. 수도의 위치는 사료의 기록과 유적/유물을 참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우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의 수도를 모른다. 일제 시대 일본 학자와 친일파 학자가 명확한 증거도 없이 (또는 증거 조작을 하여) 비정한 경우가 많단다.

※ 비정 = 비평하여(따져) 정정함(고침)
 
가운데 원을 기준으로 보면 고구려는 몽골 고원의 황당고기에 나오는 천해(바이칼 호수?) 동쪽으로 바로 고조선 이전 환국/배달국 등 위치다. 오호! 놀랍다. 여긴 몽골 제국의 발원지이다. 백제는 재야 사학에서 고조선 위치라고 주장 하는 홍산 문명 쪽이다. 여긴 옛날 오환/거란의 땅이다. 홍산 문명은 신석기 시대부터 9천년 된 가장 오래 된 문영이라 한다. 지금은 빙하기가 끝난 간빙기인데 1만년 되었다. 곧 빙하기가 다시 온다. 동호(선비/오환) 중에 선비 발원지 시라무렌강(요하 상류 지류 중 하나) 쪽에 아주 가깝다. 위치가 정말 이상한데 고구려, 동호, 백제 모두 몽골 만주 경계부의 몽골 고원쪽에 있다. 도대체 뭐지? ㅋㅋㅋ

※ 동호 = 선비+오환 = 실위 = 몽골 = 고구려와 언어가 통했다?
  • 고조선/고구려 : 만주에서 북경으로
  • 백제 : 산동성 태산 서쪽 황하 동쪽 어디
  • 신라 : 안휘성 합비시 중심
  • 가야 : 어디인지 모름
웃긴 건 신라다. 왜 중국에 있냐? 그것도 중국의 씨앗이 되는 땅, 중국의 수도가 있던 관중 바로 아래에? 이건 정말 설명이 필요한 거 같군. 신라 김씨들이 한나라에 항복한 흉노 좌현왕 아들 김일제(김알지)의 후손이라더니. 진짜 중국에서 온 애들 맞아? 설마 그때부터 천문 기록을 가지고 온 것인가? 아님 중국 남부 왕조 기록을 받은 것인가? 뭐지? 통일 신라는 확실히 한반도 남부에 수도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이 문제 풀려면 중국 역대 국가의 천문 관측 기록도 함께 분석해야 한다. 너무 위치가 뒤죽박죽이다. 이러니 고대사가 미스테리지.
 
 



세상에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초능력, 신통, 기적은 없어!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기도해 봐라. 
아무 것도 변하는 거 없을 거야.



좀 더 학문적인 판단법이 있다. 어떤 특성을 무조건 음과 양으로 나누어서 수치화 한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한 직선 축에서 음수와 양수로 나누는 것이다.

만약 2개의 특성을 결합하면 XY 2차원 평면의 4개 구역 중에 어느 하나에 위치
만약 3개의 특성을 결합하면 XYZ 3차원 공간의 8개 구역 중에서 어느 하나에 위치

4차원 이상은 그릴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 모든 축을 나란히 옆으로 펼쳐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거나 방사형 그래프로 나타낸다. 이 모양을 보고 프로파일, 스펙트럼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 대상의 특성을 나타낸다. 이건 천생연분 궁합 찾기에도 도움이 된다. 유유상종, 같은 모양의 그래프는 같은 종류란 거니까.

댓글 5개:

  1. 그냥 자기 생각 안경은 버리고, 있는 그대로 보세요. 단군조선을 알려면, 한자 루婁별이름 이렇게 배우지말고, 구성된 글자 하나하나 선조들이 왜 그렇게 구성했는지 오랫동안 보고 생각해야 본 뜻 알게됩니다. 오성취루 현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지막 글자 루婁요게 핵심. 이 글자에 담긴 뜻 알려면 몇달 공부해야 할거예요. 엄마가 세상의 중심, 나라가 잘되려면 그게 있어야 된다는 뜻. 알타이어족 몽골어, 퉁그스어, 터키어, 한국어, 일본어, 고대부터 내려온 공통점있어요. 우리가 쓰는 말 뜻 한글(韓契) 공부해야 백이숙제 강태공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됩니다. 역사책 말고 구성된 한자 본 뜻을 풀어보면, 상(商)나라는 화하족 역사가 아닌 조선족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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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고 신라엔 허황옥 인도에서 장거리 연예 혼인했기 때문에, 인도 문화가 들어왔고, 서라벌 이름도 인도 문화 흔적, 북방민 언어나 생각엔 지옥이 없는데, 그 글자는 지옥과 천당 개념이 포함된 글자,
    우리 선조는 중앙아시아 몽고 서쪽 끝 알타이어족~바이칼호 남쪽 설련하, 서쪽에서 동진해서 남하 중국을 통치하다 주나라 반란에 만주로 밀려났다 기원후부터 한반도에 갇힌겁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산들 중에서 태太가 들어간 산들이 우리 선조들 흔적. 중국애들은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우린 천지인 삼위일체, 태太가 과거현재미래, 선조나후세, 삶과 죽음, 부모와 내가 일심동체란 뜻이 태太, 북방유목민은 옛날 모계 계승, 엄마가 나라 중심에 있었고, 그 엄마가 하던 역할이 담긴 글자가 루婁, 신申뜻 선대조후세손 잇고, 옆으로도 터진 이유가 나라 양식 나눠주는 역할있기 때문. 사람은 신申뜻, 인간은 신申좋은뜻, 사람 경영하는게 엄마 역할, 남자들은 제弟아우丫友벗들중에서 집集밖伯맏 궁弓활에 화살을 감고 국囗나라 부양(負良)할 인儿어진사람 백白엄지俺指손가락처럼 능력있는 아우가 아형(丫兄)맏이를 맡았어요. 그게 단군왕검儉, 첨僉다=여러 아우들이 돌아가면서 맡았다는 뜻. 경쟁력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야 강한 나라인건 맞지만, 의견 충돌 일치시키지 못하면, 화하족 머리위 북방 천天하늘에서 내려온 궁弓활을 찬 기마궁수들 이夷는 서로 등을 맞대고 북北 외세와 결탁 배반, 화하족과 전쟁에서 패주하고 도망간 방향 북녘 뜻으로 쓰이게된 것. 상商나라가 화하족 중국사가 아닌, 조선족 한국인 중국사란 증거는 한자 곳곳에 남아있어요. 정주민 화하족 틈만나면 하늘에서 내려와 약탈하고 지배했기 때문에 원수가 맞죠?
    화하족이 보는 관점에서 만든 한자가 적敵원수 복(攵)때려죽여야 할 상商나라는 화하족 중국인이 아니겠죠? 상조(商朝)단군(중국땅) 고죽국 = 단군조선(만주), 한국인 한반도.
    그래서 알타이어족 같은 말들이 남아있는겁니다.
    고죽국은 화하족이 주(周)나라 통치를 거부하고 조(朝)아사달 요하로 백적(伯狄) 맏이 따라간 800여 성씨 아우들이 고사리도 못먹고 다 굶어죽었는데, 강태공 형을 따라 주나라를 섬긴 아우들은 잘먹고 잘살았다는 뜻. 강태공은 강씨가 아닌 여씨인데 숙제=제나라 선대가 원래 강씨 백이였고, 환웅단군 후세에 반란일으켜 패권 잡은 황제 후세가 세운 화하족 하夏나라 신하가 되면서 형과 아우가 선대도 친일했으니 후대도 친알하는게 한임금에 충성하는 것이란 뜻이죠. 그래서 고죽국,
    고孤외로울, 이게 놀리려고 만든글자. 자子상나라 맏형을 따라서 과瓜오이처럼 줄줄이 따라가서 굶어죽었다는 뜻. 거기까진 사마천 창작 소설인데. 중요한 글자가 죽(竹)대나무.
    기(箕)에도 있고, 간적(簡狄) 융적(娀狄)까지 연결되는 녀女모계 사회+태양태음력+설(偰=契)글 북방문명 홍산문화 유적이 왜 존재했는지 알려주는 연결고리, 설날이 설설기는 날 같나요? 서양 양력설은 BC 예수가 태어나기 전 해, AC 예수가 태어난 후의 해란 뜻. 동북아시아 역법이 담긴 글자가 죽(竹)대나무, 대나무를 칼로 글거 쓴 계契글, 설련하偰輦河, 부夫사내 2명이 탄 전차 말이 끌어야겠죠? 당연히 기마궁수 초원지대 유목민들 기본, 고구려 벽화 수렵도 보면 어떤 모습인지 역사서보다 더 정확하게 묘사, 고구려 수렵도를 보면, 화하족 머리위에서 통치하던 북방하늘 사람들 정신세계를 모두 표시했어요. 맥(貊)북방종족 한자를 풀어보면, 호랑이사냥꾼, 해치(獬廌)는 고구려 수렵도를 2글자로 표현한겁니다. 운云구름, 들과 산꼭대기에 있는 손 3개가 천지인 봉황새 자손 뜻하는 그림입니다. 삼족오가 아니라. 평범한 인人사람이 아니라, 대大=천지인=내가 세상의 중심, 과거현재미래=나란 뜻입니다. 궁弓활차면 이夷, 북방인은 현재 중국이 말하는 유교 개념없고,
    인도 불교 개념도 없는 내가 하늘이기 때문에 지옥갈 일도 없는 사람들인데, 신라는 허황옥 흰두교+불교가 유입되면서, 흰두교 신 선한신 수라, 악한신 아수라, 선한 신 수라가 살면서 벌을 내리는 곳이 서라벌, 알타이어족 한국어는 묵다=먹다, 수라벌=서라벌, 점치는 무당= 아버지丫父指, 춤추는 무당 어머니㛪巫奶 ㅜ 를 ㅓ 로 읽죠. 한가지가 왜곡됐다해서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안될일, 어차피 고대 중국을 다스리던 단군은 현재 우리 한국인만의 조상은 아닌,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전지역에 퍼져있고,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 조상도 됩니다. 다만 우리는 그 중국을 통치하던 단군, 정통성을 이은 나라, 중원전쟁에서 패배 잃었는데, 굴복하고 신하가 된 강태공이 정통성있는건 아니죠? 주나라 통치 거부하고 상나라 수도 서울 조(朝)아사달까지 요하로 이전해서 상조商朝단군 계승한 단군조선에 정통성있고, 단군조선에서 수많은 나라들이 생겼고 다시 중국을 통치하길 여러번했지만, 우리하곤 상관없는 단군조선에서 부여 + 진한 = 만주와 한반도에서, 고구려신라백제 한반도로 굳어진 종가집일뿐인데, 동생들이 잘먹고 잘되면 동생이 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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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하족 머리위 북방하늘 천을(天乙)에서 남하 황하(黃河)를 건너 화하족 하(夏)나라를 멸망시키고, 황해(黃海)바다 일출(日出) 주(丶)해를 품고 빛나는 성탕(成湯)을 이룬 상(商)나라 서울(西鳦) 조(朝)아사달 세웠던 지역이 상구(商丘)=언덕(焉德)=현재 상추시. 천지인 태太 상상력 발휘한 새가 음양오행 하늘의 뜻 내리는 봉황새, 우리말은 거의 대부분 새와 관련된 말로 되있어요. 집(集)둥울(㪳) 종가집雧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嬤乙 나라를 시작한 큰 어른있는 수도 서울(西鳦), 신라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같은 사람들이니 관중땅에 연고있는건 당연, 소호금천씨도 있고, 고대중국은 북방민이 남하해서 화하족 노예로 부렸기 때문에 중국 곳곳에 성씨 혈연있어요. 현재 국적은 서류상 분류, 혈연 분류는 아니니까요. 동생이 중국살면 조선족, 미국살면 한국계 3형제가 각각 살면 우리애들이그렇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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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상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초능력, 신통, 기적은 없어!"

    신통이 뭔지 몰라서 그래요.
    그냥 글자로 고구려 벽화에 나온 신통 개념 설명해줄께요.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 표시한 것이 일(一)한, 위는 하늘 아래는 땅.
    천(天)하늘x, 하늘끝o
    인(人)사람
    대(大)큰x 큰사람 = 천지인이 무엇인지 태를 보면 조금 느낌.
    태(太)클x 주(丶)해를 품고있는게 뭐죠?
    하늘,
    해를 어디에 품고있죠?
    땅밑에.
    즉, 대大는 하늘과 땅 = 자연.
    사람이 죽으면 몸에서 나오는 2가지 혼백魂魄
    운云없는 것이 귀鬼지식 자율신경 본능
    귀鬼찮아 떠난 것이 운云뜻
    사람은 운云뜻 유인원도 사람
    인간은 운云좋은뜻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는?
    할㿣 부양負良해서 슬기로운 사람.
    지혜智慧가 있는 사람이라 합니다.
    지식知識과 지혜 차이는?
    지식은 생각하는 바구니 사람이 오감으로 얻은 정보를 좋은 느낌 육감으로 실행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성공적인 경험 = 정답노트=유전자 본능.
    지식은 IQ120챔팬지가 저보단 낮지만 그래도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높은지능.
    수화 250개 구사 인간과 대화하는 오랑우탄 지식있는 사람.
    인간도 사람인데 인간과 유인원 차이는?
    인人사람 지식 정답노트 유전자가 알려주는 운명 호르몬 대뇌피질 영향 본능대로 행동.
    간間사이가 유인원과 차이로,
    인간은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 자기 본능 다스리는 이성(理性) 규범있고,
    사이좋게 지내려는 좋은 뜻있어야 나라가 클 수 있습니다.
    즉, 운云좋은뜻,
    백魄넋 백白엄지 지도자가 떠나고 없다는 뜻,
    귀鬼는, 인儿어진사람이 떠나고 없는 사厶나 오른팔 불(甶)귀신머리 = 도깨비불이라도도 하죠.
    즉 귀鬼는 살아있는것처럼 도마뱀꼬리가 움직이긴하는데, 살아있다고 볼 수 없죠?
    운云뜻과 귀鬼자율신경 혼백魂魄이 함께 있어야 몸을 운전할 수 있는 것.
    귀鬼는 숙달된 조교 반복적으로, 자동적으로 해야되는 부분은 알아서 하는데,
    아(我)나가 없는 내가 무엇을 왜? 언제 어떻게 어디서 할지 자기 뜻이 없이 뜻이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종속된 것.

    하늘로 올라가는 운云뜻=얼=정신은 향을 피워 모시고,
    땅으로 내려가는 귀鬼자율신경은 모래를 담아 띠묶음 꽂은 모사그릇에 첫잔을 붓고 불러,
    혼백을 모시고 제사를 지냅니다.

    태(太)는 해가 지고 다시 뜨는것처럼 죽은 몸에서 나와 하늘과 땅으로 흩어진 혼백을 자연이 모아
    다시 품고 있는 모습이죠?
    천지인=자연大큰사람이 주(丶)해를 품은 모습 형상화한 새가 상상력으로 창조한 봉황(鳳凰)새,
    태太아䳗나 아我나, 누가 누구를?
    엄마㛪嬤가 무엇을?
    신(申)좋은 뜻 내린 나.
    즉, 부모와 자녀는 태太, 태줄 끊어도 신申뜻 내리받았기 때문에 나인 것이고,
    부모의 부모와 자녀도 태太
    나와 자녀도 태太로 신申뜻을 받았기 때문에,
    선조 나 후세 천지인 삼위일체가 되는 것으로,
    조상이 곧 나, 후세가 곧 나,
    과거 선조가 나, 미래 후세가 나이므로,
    나는 신伸이고,
    선조를 알고 싶으면 꿈으로 꾸면 되는 것이고,
    후세를 알고 싶다면 미래를 꾸는 꿈으로 알게 되는 겁니다.

    태아나태아나 신伸나가 되는 것인데,
    이번생은 망쳤어 다음생엔 잘하자.
    출산하지 못하면?
    다음 생은 없기 때문에 잠깐 살아있을 때 편하자고 미래를 버린 것이라.
    다음생은 자리가 없습니다.

    나=신伸
    내가 신이기 때문에,
    영생하기 위해서 과거의 나, 부모를 부양하고,
    미래의 나, 후세를 부양하는 것이 우리 선조들 천지인 개념.
    지옥에 갈까요?
    내가 신인데 지옥이 어딧어요.
    내가 신이 되려면,
    다른 사람과 사이가 좋아야 하는게 인간.
    그래서 운云=신申좋은 뜻.

    운云구름이 솟아오른 하늘 혼魂과 땅으로 내려간 귀鬼가 소통하는 방식이 신申번개.
    엄俺나로 영생하는 과거와 미래의 나와 신申뜻 소통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선조 화하족 머리위 북방하늘에서 내려온 대(大)큰사람 기마궁수들 궁弓활을 차고 다니던 이夷가 인儿어질다는 양良, 화하족을 부양하는게 아니라,
    자기 화하족을 약탈해서라도 내 나라 내가족 부양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약탈당하고 살던 불쌍한 화하족들이 만든 사람의 도리 유교에서 말하는 덕德과 차이가 있고,
    지혜를 쌓은 높은 언덕(焉德)에 살았고,
    언焉어찌할지= 수도 서울 조(朝)아사달로, 언제끼지 얼마를 바쳐라 말하고 끝내는게 아닌,
    덕德 조공(朝貢)이 정(正)바르지 않으면 복(攵)기마대를 보내 몰살시키는 조정(朝政)한번하는게 열번 말하는 것보다 낫다는 뜻이 북방하늘에서 내려간 우리조상들 솔선수범하는 덕德입니다.
    그것도 못하고,
    아우들한테 양식은 이렇게 만드는거야 열번말로 가르치는것보단 솔선수범 한번 가르치는게 낫다는 뜻이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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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군요
      그런 쓸 데 없는 걸 알면 사는데 도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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