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좋은 달력 만들기

2024-02-06-화 수정

좋은 달력의 조건은?

1. 양력 + 음력(4주8자) + 24절기 + 기념일 등 시간과 관련 된 정보는 모두 표시
2. 약속이나 일정을 표시할 수 있는 넓은 공백이 있어야 한다. (무코팅 인쇄)
3. 뒷면은 이면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해야 한다.
4. 가장 알리고 싶겠지만 가장 알기 싫은 종교, 정당, 상품 광고가 없는 것이 좋다.
5.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리는 그림이 반을 차지하면 좋다.
6. 그림이 싫다면 중요한 근현대 역사적 사건을 함께 넣으면 교양에 도움이 된다.
7. 월, 요일 표시를 영어로 함께 해 주면 안 까먹는다.

위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달력은 농협/축협에서 나눠주는 달력이다. 다만 좋은 그림은 없다.




링크 1 : 양력 음력 계산 원리가 나온다. 양력 윤달 계산하려면 참고 할 수 있으나 Excel 날짜 계산으로도 쉽게 해결 된다. 문제는 음력이다.

링크 2 : 24절기 날짜가 나오니 참고한다. 이 날짜도 세월이 지나면 변하지만 당분간 100년 이내에 변할 일 없다.

링크 3 : 양력을 음력 날짜로 일괄 바꾸는 방법이 나온다. (1900년~2050년까지만) 음력 계산 공식을 검색해도 못 찾을 것이다. 천문 사이트에서 변환할 수 있으나 몇 년 치를 한 번에 해 주는 건 없다. (1개월 단위 변환 가능)

링크 4 : 음력 4주(년월일시)를 8자(60갑자)로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계산법이다. 먼저 양력에 해당하는 음력 날짜를 계산한 후에 음력 날짜로 이 변환을 한다.



요일 상식


  1. 한 달 30일은 달에서 왔다. Moon → Month
  2. 보름은 삭망(朔望) 간격 15일이다. Full Moon
  3. 한 주 7일은 반달에서 왔다. Half Moon
  4. 일월화수목금토 = 육안 관찰 가능 태양계 별 이름, 일월 = 음양, 화수목금토 = 5행
  5. 일수금(지/월)화목토 = 태양계 행성순서

수성,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고 그래서 새벽에나 볼 수 있으며 그러다 보니 둘이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아 짝이 된다. 화성은 붉은 색이라 전쟁을 의미하고, 목성은 나무처럼 가장 커서 제왕이고, 토성은 그 다음 큰데 띠가 있고 흙은 농업을 상징하며 땅이니 거인이다.




그리스/로마식 요일


  1. 태양
  2. 아레스(마르스) = 전쟁 (붉은 별)
  3. 헤르메스(머큐리) = 사자 (새벽 별)
  4. 제우스(주피터) = 제왕 (가장 큰 행성)
  5. 아프로디테(비너스) = 미녀 (아침 별 = 샛별)
  6. 크로노스(세턴) = 거인 (그 다음 큰 행성)

로마는 그리스 신화를 그대로 가져와서 신의 이름만 로마식으로 바꾼다. 물론 이 신들은 수메르/이집트에서 시작해서 바빌론/아시리아/히타이트/가나안 지역 등을 거쳐 온 것들이다. 그래서 사막에서 족보 없이 탄생한 유대교의 야훼가 참으로 독특한 신이다.


게르만/영어식 요일


  1. Sun 
  2. Mon 
  3. Tues(튀르) = 전쟁 (원래는 데우스→제우스)
  4. Wednes(오딘) = 애꾸눈 주신
  5. Thurs(토르) = 망치를 든 천둥신
  6. Fri(프리그) = 여왕(오딘 마누라)
  7. Satur(사투르누스/세턴) = 그리스/로마 농업신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고향인 바이킹, 게르만/영국, 스위스/오스트리아 고향인 켈트/갈리아는 복장과 신화를 보니 아마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것 같다. 기초적인 단어의 발음도 매우 비슷하다. 튀르의 날 → 뤼르스 데이 → 튜스 데이, 오딘의 날 → 웨든스 데이 → 웬즈 데이, 프리그의 날 → 프릭스 데이 → 프라이 데이


영어식 달 이름 (라틴식 + 게르만식?)


  • 01월: 31일, January ← 야누스(양면신)
  • 02월: 28일, 윤년에는 29일. February
  • 03월: 31일, March 행군이란 의미도 있다.
  • 04월: 30일, April 
  • 05월: 31일, May
  • 06월: 30일, June
  • 07월: 31일, July ← 율리우스 카이사르
  • 08월: 31일, August ← 아우구스트 카이사르(조카 양자)
  • 09월: 30일, September (아마도 원래는 세븐 7을 의미)
  • 10월: 31일, October (원래 옥타브 8을 의미) 
  • 11월: 30일, November (아마도 원래는 나인 9을 의미)
  • 12월: 31일, December (아마도 원래는 데시멀? 십진법 10을 의미)


원래 이집트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베껴온 것을 로마가 쓰다가 게르만족이 이어받은 것이라 영어식 달 이름과 날짜는 외우기 정말 힘들다. 몇 가지 힌트를 암기하면 도움이 된다.

1~6월까지는 31/30의 반복인데 2월만 2일이 빠진다. 7~12월까지는 반대로 30/31의 반복인데 제정로마를 시작한 율리우스에게 1을 더해 준다. 1월과 12월은 31일임을 기억. 규칙이 간단하지?

1/2월은 꼬리(~uary)를 보니 라틴어식 이름 같다. 9~12월도 꼬리(~ber)가 반복 되는 라틴어식 이름 같다. 앞부분의 발음을 보니 원래 7~10을 나타낸 것 같은데 율리우스와 아우구스트가 자기 생일 달인 7/8월에 끼어들어 뒤로 밀린 것 같다. 옥타비우스는 이름이 8을 의미하여 8월에 넣고 나중에 호칭을 아우구스트로 바꾼다.





한국 종교인들 이상하다. 한국 종교는 90% 이상 사이비 종교이다.

한국에서 무슨 자선 사업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외국에 이런 저런 자선 사업 한다며 홍보하는 것을 보니 웃긴다.

헌금을 신도 복지나 자선에 쓰지 않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걸 세습하느라 분열 되어 싸우는 모습을 보니 통쾌하다.
무식하고 천박한 거지 새끼들 돈 맛을 알더니 환장한 것이로다.
중이 고기 맛을 알고, 신부가 색 맛을 알고, 목사가 돈 맛을 알았도다.

무조건 권력, 재벌, 교회 세습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노인과 신도를 보니 바보로다.
돈 버는 법도 모르고, 부자 될 수도 없는 것이 돈을 찬양 하는 것을 보니 천박하도다.

네가 거지에게 돈 몇 푼 적선하는 것보다 복지에 투표하는 것이 더 복된 일이로다.
네가 교회에 나가 설교 듣는 것보다 집회 시위에 참가 하는 것이 더 복된 일이로다.
네가 참선 수행을 하는 것보다 인터넷 검색으로 진실을 찾는 것이 더 복된 일이로다.

나무 주예수불 마리아 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나무 단군왕검 웅녀비 보살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이상한 한국 : 집회 시위 참가자 계산법



아마도 경찰 추산 방법과 비슷할 것인데 현장에 나와 있는 사람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시위대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을 알면 대충 인원이 나온다. 움직일 수 없는 밀집 대형이라면 1㎡에 4명 정도가 들어가는데 보통은 자리를 비켜 주면서 이동이 가능하니까 2명 정도로 잡으면 된다. 무슨 말이냐면 앞뒤로, 좌우로 움직이며 길을 열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계산하면 청와대 앞과 국회 앞에는 약 10만이 모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다면 이보다 적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위의 면적 안에는 10만 이상 모일 수 없다.

그 외에 참가 했다가 돌아가는 사람들까지 다 합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최측 추산 방법일 것이다. 전철을 이용한 사람들 수를 계산한다. 평소 이용자 수를 빼면 시위 참가자 수가 된다. 그렇게 나온 숫자가 100만이란 것이다. 100만이면 1개 도시 인구 규모인데 당연히 청와대나 국회 앞 같은 좁은 공간에 다 모일 수가 없겠지. 이건 산수 문제지.





대통령이 숨어 사는 청와대는 도대체 어디인가? 한국 지도 검색에선 이상하게 나오지 않는다. 미사일이라도 떨어질까 겁이 나는가? 그런데 외국 검색 사이트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 다 까발려진 엉덩이를 가리는 것처럼 이상한 짓이다. 가랑이 사이에 잠지, 보지 달린 것 다 알면서 가리면 못 쏘겠냐?




서울 남대문 남쪽, 서울의 중앙에 해당하는 노른자위 땅, 용산엔 옛날부터 서울을 치려던 적들이 오면 진을 치던 곳이다. 여기에 미군이 진을 치고 있었다. 이 용산에 뭐가 있는지 외국 사이트에선 검색이 된다. 왜 우린 안 되지? 로봇 태권 V라도 숨겨 두었나?

한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다. 외국인은 남한, 북한으로 여행이 자유로운데 우리끼리는 여행도 못 하게 막는다. 외국에서 남북한 사람들이 접촉하는 것도 막는다. 휴전선은 한반도에 있는데 왜 외국에서도 만나지 못 하게 하는 것일까? 외국 사이트에선 볼 수 있는 북한 지도가 남한 사이트에선 잘 안 보인다. 차단하거나 해상도를 낮게 하는 변태적인 짓을 한다. 한국 민족이 남한 친일파와 북한 빨갱이의 노예라도 되냐?



북한은 타락한 빨갱이의 나라.
남한은 매국노 친일파의 나라.
빨갱이와 친일파는 원수지간.
친미파는 친일파가 변신한 매국노.
이 둘은 적대 관계를 이용해서 권력을 유지한다.
이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남북한이 만나지 못 하게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