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방사능 연대 측정,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

인터넷 백과를 찾아 읽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물질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방사능 붕괴를 해서 다른 물질로 변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그러니까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을 배출해서 좀 더 가벼운 원소로 바뀌는 것이다. 이를 방사능 물질이라고 한다.


핵분열, 핵융합, 방사성 붕괴 차이

  1. 핵분열 : 우라늄 같은 큰 원자가 쪼개져 다른 원자들이 되는 것
  2. 핵융합 : 예를 들어 수소 원자 2개가 뭉쳐져 헬륨 원자가 되는 것
  3. 방사성 붕괴 : 원자에서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이 탈출하여 다른 원자로 변하는 것

동위원소란?


겉모습, 화학적 특성은 같은데 무게만 좀 다른 원소다. 화학적 특성은 겉 표면의 전자의 수에 달려 있다. 이 수는 원자 속의 양성자와 같다. 고로 중성자들이 무게 차이를 결정한다. 탄소 연대 측정법은 탄소 동위 원소(비정상적 탄소)가 붕괴하여 질소가 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반감기란?


원래 있던 종류 물질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을 반감기라 한다. 다시 말해서 100% A가 있었는데 100년 지나니까 50%(1/2)가 B로 바뀌었다면 반감기는 100년이 되는 셈이다. 또 100년이 지나면 25%(1/4)만 남을 것이고, 또 100년이 지나면 12.5%(1/8)만 남을 것이다.



반감기의 원리는 로또 복권 번호의 출현기간, 인간수명, 빈부격차의 경우와 비슷하다. 원소의 평균 붕괴 수명이 있다고 하자. 그 이전에 죽는 것과 이후에 죽는 것의 숫자가 같다. 자연 상태에서 유아의 사망률이 높고 일단 평균을 넘기면 오래 사는 이유도 같다. 반감기는 50%가 죽은 시간이란 얘기다. 이 이상한 현상은 물질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의미다. 우리 모두 일정 기간이 되면 반씩 자살합시다. 이렇게 합의 한 거 같다.

※ 인류의 수명을 늘리는 진화적 방법은 젊은 여자들이 최소한 40살 넘은 남자의 씨만 받는 것이다. 

평균 소득이면 상당히 잘 사는 것이다. 한국 평균은 4인 가족 기준 월 800만원(인당 GDP 200일 때), 월 1200만원(인당 GDP 300일 때) 수준이다. 이런 비슷한 특성들은 평균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최대로 가려는 경향 때문에 생긴다. 평균 양쪽으로 공평한 게 아니라 평균의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다.


탄소 연대 측정 = 생명 연대 측정


지구의 나이도 이런 원리로 측정한다. 방사능 연대 측정 중에서 탄소 연대 측정은 생물체에 대해서 적용한다. 식물은 공기 중의 탄소를 잡아 광합성하고, 동물은 식물을 먹기 때문에 그 놈이 살던 시대의 탄소를 흡수한다. 사는 동안엔 먹고 싸고 해서 계속 새로운 원소로 교체를 하는데 죽은 후부터 그 탄소들은 새로 유입되지 않고 방사성 붕괴를 한다. 


오차 보정/교정


허나 모든 측정에는 오차가 있는 법이다. 탄소 동위원소는 태양 방사능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탄소 동위 원소의 양이 최근 핵실험 등으로 늘었다. 고로 오차 보정이 필요한데 이를 보정/교정이라고 한다. 모든 측정기는 다 이것을 한다. 보통 이미 알고 있는 기준 값과 비교해서 보정을 하는데 이미 연대를 알고 있는 물체를 이용하면 보정할 수 있다. 고로 특정 시기에 탄소 동위원소의 양이 변했어도 비교 기준만 있다면 보정해 줄 수 있다. 


질량으로 분리


그럼 물질의 비율은 어떻게 측정을 하는가? 질량 차이를 이용해서 측정한다.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질량을 이용해서 물질을 구분해 낸다. 나도 전에 비슷한 장비를 사용해 본 적 있다. 기체 성분 측정기였다. 액체도 원심 분리기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역시 질량 차이를 이용한 것이다. 우라늄(중금속) 정제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화학 처리 (녹는점 변화) 후 액화 또는 기화하여 분리한다. 여하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 미국은 연료용, 핵폭탄용 우라늄을 분리하고 남은 열화우라늄을 철갑탄으로 사용한다. 아주 핵이 많다는 뜻이지. 미국 혼자서도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다. 다른 나라 것을 다 합해야 미국 상대가 될 것이다. 북한 핵만 문제일까? 미국에서 꼴통 대통령이 나오거나, 미국에서 혁명이나 내전이 발생 할 수도 있다.


가짜 버리고 진실과 진리로


이런 원리로 해서 지구의 나이를 구하고, 동식물의 연대를 추정해서 유대교 경전(구약) 속의 창조론이 그냥 신화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십자군 원정에서 주워온 예수 관련 유물도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다. 종교 경전 속 신화의 역사는 청동기 시대 이전까지 못 올라간다. 청동기 시대에 문자가 나왔기 때문에 유대 경전(구약) 속의 창조도 겨우 6천 년 전으로 계산 되는 것이다.

※ 고대 날조인 구약도 이런데 일제시대 서적인 환단고기는? 진짜? 가짜?

아직도 기독교인 약 50%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슬람은 더 심하다. 공통점은 교육 수준이 낮다는 것이다. 미국은 개신교 선진국이지만 내부 빈부격차로 인해서 50%가 후진국 사람들과 비슷한 정신 세계다. 그러니까 도시와 시골 사람의 정신 세계 격차가 크다. 보통 시골 사람들은 정보가 둔해서 꼴통 보수적이다. 고립 되어 있어 학살도 잘 당한다.

내 생각에 천주교 믿는 나라 중에선 프랑스, 개신교 믿는 나라 중에선 미국, 영국, 독일, 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정도가 선진국이다. (이상하게 모두 바이킹 게르만 계통이군) 그 외의 나라는 종교가 있으나 없으나 후진국이다. 이게 종교가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결정적 증거다.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 대부분이 가짜 신도들이다.

그렇게 종교가 필요하면 다른 종교를 권해주겠다. 동방 종교 계통인 힌두교, 불교, 도교 같은 것 말이다. 이 종교들은 역사를 얘기하지 않는다. 대신 매우 정교한 사후 세계를 (비록 판타지라 하더라도) 얘기한다. 유교는 종교라 보기엔 좀 무리다. 역사를 강조하는 정치 철학 쪽에 가깝다. 제사는 유교의 핵심이 아니다. 헌데 남은 것은 제사고 유교 철학은 이미 죽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가뭄과 홍수 대비로 4대강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 홍수와 가뭄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그 많은 강물 왜 안 쓰지? 그냥 벌레만 키우려고 그 공사를 했나? 친일 독재 잔당은 언론 길들이기 정말 잘 한다.

한국어 연설도 못 하는 사람이 외국어로 연설을 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나라 망신이로다. 이건 엄마, 아빠가 TV에 나가서 상품 타겠다고 발가벗고 젖통, 불알 흔들며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민망하다. 내가 쪽팔려서 말리고 싶다.

욕먹는 것도 대통령의 일이다. 이명박근혜씨 딱 김대중, 노무현만큼만 욕을 먹으쇼. 이 사람들 억울하게 욕먹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당신들 보고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일 안 하고 노는 사람도 월급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지.

박가야로(朴家野老) 박가야로(朴家野老) 빠가야로(바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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