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수 수정
도(刀)는 칼이고 외날이다. 검(劍)은 양날이다. 원래는 이런 구분이 없었다. 다만 도刀는 더 일찍 만들어진 한자이고, 검劍은 부수를 조합하는 나중에 나온 한자이다. 그러면서 상세한 의미 차이가 더해진 걸로 보인다. 아니면 중국 대륙에서 지역에 따른 발음 차이를 표시한 것일 수도 있다. 북쪽에서 강은 하河라고 하고 남쪽에서 강은 강江이라 한다. 칼은 칼 등이 있어 방어할 때 몸에 붙일 수도 있고 공격할 때 양손으로 눌러 줄 수도 있어 다루기 쉽다. 검은 양날이라 자기가 다칠 수도 있다. 몸에 가까이 붙이면 곤란하다. 이 둘 중에서 다루기 어려운 것은 검이다.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날카로울까?
간단하게 도검의 폭에 비해 찌르는 끝 부분이 대칭인 검과 비대칭인 도를 비교하고, 도검의 두께에 비해서 날이 대칭인 경우와 비대칭인 경우를 비교해 봤다. 간단한 수학 계산인데 끝 부분은 칼의 경우가 약간 더 날카롭게 나왔다. 날 부분의 경우도 비대칭이 더 날카롭게 나왔다. 일상생활에선 사시미 칼의 날을 관찰했을 때 비대칭인 것을 알 수 있다.
양날이라고 했을 때는 배와 등에 날이 있다는 의미도 있고 대칭으로 날을 세운다는 의미도 있다. 외날이라고 했을 때는 배에만 날이 있다는 의미도 있고, 비대칭으로 날을 세운다는 의미도 있다. 보통 도검의 경우 끝(코) 부분 비율은 1 근처(45도/53도), 날(단면) 부분의 비율은 2 근처(25도)에 있다.
비행기 날개의 경우 15도 각도로 바람을 가를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비율로는 3.5~4 근처이다. 문구점에서 파는 커터 칼의 날도 거의 이 수준이다. 이 수준에선 양날이나 외날이나 차이가 없다. 이렇게 날이 날카로우면 잘 잘리기는 하지만 날도 빨리 망가진다. 날이 너무 얇기 때문이다.
도끼나 전투용 도검인 경우는 목재 방패나 금속 갑옷을 쳐야 하기 때문에 날을 두껍게 해야 한다.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일본도처럼 날카로운 예각의 칼날로 싹둑 자를 필요는 없다. 그냥 도끼 날처럼 둔각의 날로 상처만 내도 죽기 때문이다.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절단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날만 망가지는데? 여기서 예각/둔각은 수학적 의미는 아니다. 그냥 날카롭다/둔하다 이런 뜻이다.
예각銳角 = ⦗수⦘ 직각보다 작은 각. 한자 뜻은 날카로운 각도둔각鈍角 = ⦗수⦘ 90°보다 크고 180°보다 작은 각. 한자 뜻은 둔한 각도
남한이 북한보다 못 한 것이 뭘까? 북한은 똥배짱이다. 남한이 북한보다 배짱이 없는 이유는 탯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탯줄이 매국노, 반역자, 친일파, 친미파로 이어진다. 미국/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생각을 안 한다. 제1정당이란 것이 범법 단체 수준이다. 북한에 대해 외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겨우 자해 공갈 협박이다. 미국 허락 없이 전쟁도 못 하고 핵도 못 만든다. 이런 나라를 점령지(식민지)라고 한다. 일본은 미국의 꼬붕(똥 닦는 부하), 친일파의 나라 한국은 일본의 꼬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