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일 목요일

외날 도 vs 양날 검, 칼 vs 검 칼날 중에 뭐가 더 날카로울까?

2024-04-03-수 수정

도(刀)는 칼이고 외날이다. 검(劍)은 양날이다. 원래는 이런 구분이 없었다. 다만 도刀는 더 일찍 만들어진 한자이고, 검劍은 부수를 조합하는 나중에 나온 한자이다. 그러면서 상세한 의미 차이가 더해진 걸로 보인다. 아니면 중국 대륙에서 지역에 따른 발음 차이를 표시한 것일 수도 있다. 북쪽에서 강은 하河라고 하고 남쪽에서 강은 강江이라 한다. 칼은 칼 등이 있어 방어할 때 몸에 붙일 수도 있고 공격할 때 양손으로 눌러 줄 수도 있어 다루기 쉽다. 검은 양날이라 자기가 다칠 수도 있다. 몸에 가까이 붙이면 곤란하다. 이 둘 중에서 다루기 어려운 것은 검이다.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날카로울까?



간단하게 도검의 폭에 비해 찌르는 끝 부분이 대칭인 검과 비대칭인 도를 비교하고, 도검의 두께에 비해서 날이 대칭인 경우와 비대칭인 경우를 비교해 봤다. 간단한 수학 계산인데 끝 부분은 칼의 경우가 약간 더 날카롭게 나왔다. 날 부분의 경우도 비대칭이 더 날카롭게 나왔다. 일상생활에선 사시미 칼의 날을 관찰했을 때 비대칭인 것을 알 수 있다. 

양날이라고 했을 때는 배와 등에 날이 있다는 의미도 있고 대칭으로 날을 세운다는 의미도 있다. 외날이라고 했을 때는 배에만 날이 있다는 의미도 있고, 비대칭으로 날을 세운다는 의미도 있다. 보통 도검의 경우 끝(코) 부분 비율은 1 근처(45도/53도), 날(단면) 부분의 비율은 2 근처(25도)에 있다.

비행기 날개의 경우 15도 각도로 바람을 가를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비율로는 3.5~4 근처이다. 문구점에서 파는 커터 칼의 날도 거의 이 수준이다. 이 수준에선 양날이나 외날이나 차이가 없다. 이렇게 날이 날카로우면 잘 잘리기는 하지만 날도 빨리 망가진다. 날이 너무 얇기 때문이다.

도끼나 전투용 도검인 경우는 목재 방패나 금속 갑옷을 쳐야 하기 때문에 날을 두껍게 해야 한다.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일본도처럼 날카로운 예각의 칼날로 싹둑 자를 필요는 없다. 그냥 도끼 날처럼 둔각의 날로 상처만 내도 죽기 때문이다.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절단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날만 망가지는데? 여기서 예각/둔각은 수학적 의미는 아니다. 그냥 날카롭다/둔하다 이런 뜻이다.

예각銳角 = ⦗수⦘ 직각보다 작은 각. 한자 뜻은 날카로운 각도
둔각鈍角 = ⦗수⦘ 90°보다 크고 180°보다 작은 각. 한자 뜻은 둔한 각도





남한이 북한보다 못 한 것이 뭘까? 북한은 똥배짱이다. 남한이 북한보다 배짱이 없는 이유는 탯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탯줄이 매국노, 반역자, 친일파, 친미파로 이어진다. 미국/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생각을 안 한다. 제1정당이란 것이 범법 단체 수준이다. 북한에 대해 외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겨우 자해 공갈 협박이다. 미국 허락 없이 전쟁도 못 하고 핵도 못 만든다. 이런 나라를 점령지(식민지)라고 한다. 일본은 미국의 꼬붕(똥 닦는 부하), 친일파의 나라 한국은 일본의 꼬붕이다.


이재명 캠핑 칼(생존용) vs 박근혜 커터 칼(문구용)
송영길 망치 vs 배현진 짱돌
정치적 목적 테러 vs 이유 불명확 테러
치명적 수단(자상) vs 약간의 상처(열상)
비교 된다. 
국민짐 다음엔 배에 칼 맞아라!

자ː상 (刺傷) 【명사】칼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린 상처.
열상 (裂傷) [―쌍]  【명사】피부가 찢어진 상처. 열창(裂創).
타ː박―상 (打撲傷) [―쌍]  【명사】맞거나 부딪쳐서 생긴 상처. 
찰과―상 (擦過傷)  【명사】스치거나 문질려서 살갗이 벗겨진 상처. 찰상(擦傷).

이재명을 찌른 칼, 자작극 음모론, 꼴보야 깨어나라!

김어준 뉴스 공장 보다가 이상해서 구글 이미지 검색해 봤다. 오해하도록 영상을 만들었네. 방향과 크기를 일치 시켜야 비교가 되지. 정상적인 칼의 우측 면과 범죄에 사용한 칼의 좌측 면을 비교하니 오해하지. 뻘짓 했네. ㅋㅋㅋㅋ

칼날의 마크가 비슷한 것을 찾았다. 위치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같은 회사 칼로 보인다. 칼의 손잡이를 뽑아 반을 자르면 약 6.5~7cm 길이의 손잡이가 된다. 키 작은 사람이 잡으면 손에 쏙 들어간다. 1.5cm 자상이면 3cm 깊이로 들어간 거다. 그 꼴통 극우 범죄자(피의자/혐의자 아니라 현행범) 그 놈은 칼 선택을 잘 못 한 거 같다. 더 작고 효과적인 칼도 많은데 왜 이렇게 크고 두꺼운 칼을 선택했을까? 뭐지? 전문가는 아닌 거 같고?

※ 밀덕 관점에서 본다면, 찌르기 공격을 했고, 그럴 경우 두꺼운 옷이나 딱딱한 와이셔츠 칼라를 뚫으려면 송곳처럼 생겨야 하며 두꺼워야 한다. 얇고 넓은 칼은 휘어지게 되고 잘 안 뚫린다. 마찬가지로 짧은 칼로는 옷을 입은 사람을 베는 것도 잘 안 된다. 칼 등이 두껍고 검처럼 간 건 전문가의 코치를 받은 걸로 보인다. 젓가락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칼이 납작하게 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한 동영상만 보고 그러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본 건 확실하게 마름모 꼴의 물건이다. 종이로 칼을 가렸기 때문에 칼의 형상이 잘 안 보이는 건 당연하다.

견찰이 범죄자가 또민주 당원이라 발표 했다가 당적 압수수색 하고 나서 보수 당원이라고만 발표하는 걸 보니 확실히 국민짐 당원이로구나. 거기다 태극기 들고 나오는 친일파 매국노 독재자 찬양하는 반역자 무리 출신이고? 바보냐 이런 걸 숨기게? 우리도 일장기나 욱일나찌기 들고 나가서 자유 민주 독립 평화 통일 외칠까? 이 새끼들은 왜 이렇게 표리부동하냐?

※ 법 관점에서 본다면, 피의 사실 공표는 범죄이나 한국에선 검경이 지금까지 이 범죄를 저질러 왔다. 그래서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 법이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억울하게 범죄자 취급을 받고 피해를 본 사람들은 이 걸로 소송을 걸 수 있다. 즉, 죽은 법은 아니란 거다. 그런데 이제 와서 피의자도 아닌 정치적 암살 현행범에게 이 법을 지키겠다고? 뭔 이런 개소리를 하냐? 너희들 정말 법을 알고 지키는 검경 맞아? 그 새끼 피의자 아닌 범죄자야! 정말 꾸리꾸리한 꾸리아다.

배후가 없는 단독 범죄라고 발표하는 걸 보니 확실히 배후가 있구나. 공무원까지 하고 부동산 중개업을 한 멀쩡한 놈이 암살을 하면 그건 배후가 있는 조직 범죄지. 거기다 파산 직전이라고 하니 궁지에 몰린 자 아닌가? (조사 해 보니 거지 아니란다. 견찰이 거짓말 했다) 이용해 먹기 정말 좋겠지? 이 놈의 가족 계좌를 계속 추적하고 있어야 한다. 언젠가 돈이 들어올 것이다. 또는 입막음 하려고 자살 당할 수가 있다.

※ 영화 채널 운영하는, 시사 상식에선 초딩 판단력을 가진, 일베蟲 유튜버가 소개해 준 자작극 음모론이 있기에 봤다. 어느 분야 전문가라도 자기 분야 아니면 초보자라서 사기꾼, 사이비에 잘 빠진다. 그런 걸 보면 황당하지? 여기선 정상인데 저기선 비정상이니까? 제발 양쪽 모두 보고 비교해서 판단하기 바란다. 하나만 본 놈이 뭘 제대로 알겠냐? 둘을 비교하면 수준 차이가 심해서 정상인이라면 판단하기 쉬울 것이다. 바보 미친 놈이 아닌 이상 그 음모론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 이러니 꼴통 보수란 소리를 듣는 거다. 
정황, 상황을 보고 전반적인 판단부터 먼저 하란 말이다. 나뭇가지의 잎만 보면 숲을 몰라. 경찰, 소방관, 의사 모두 목격을 했고, 수술한 의사 간호사가 있고, 경정맥이 잘렸는데 어떻게 그게 자작극이냐? 그리고 범죄자까지 한통속이란 얘기인데? 부산 경찰만 경찰이냐? 다른 경찰로 수사하면 되잖아? 검찰도 가담할 거 아냐? 이 많은 사람들 입막음을 어떻게 할 건데? 경찰, 판사, 선관위는 진보 보수 양쪽에서 의심 받고 욕을 먹고 있더라? 그러니까 진보 보수 힘을 합해서 검찰, 사법, 언론, 선거 제도 개혁 하란 말이지. 꼰대, 애들 속이며 개 싸움, 닭 싸움 하지 말고.


그럼 배후는 누구일까? 조건은 뭘까?

  1. 험한 밑바닥 삶을 산 대단히 무식(천박)한 자 (그러니 이런 무식한 짓을 하지)
  2. 범죄를 많이 저질러서 만성이 된 자 (암살을 도모할 정도면 이 수준은 되겠지?)
  3. 공짜로 번 돈이 많은 자 (물주가 있어야 할 거 아닌가?)
  4. 이재명을 감옥 보낼 수 없다는 걸 아는 자 (그러니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5. 대부분의 신념에 찬 테러범 = 사이비나 사기에 빠진 경우와 비슷한 평범한 사람.

몇 명 생각 난다.

  1. 혹세무민惑世誣民 무식한 사기꾼 점쟁이?
  2. 범죄 사실이 밝혀질까 똥 줄 타는 사기꾼 꽃뱀?
  3. 범죄 사실이 밝혀질까 똥 줄 타는 주정뱅이 꼴통?
  4. 원한이 있는 사이비 교주?
  5. 자신들의 죄를 덮어 씌워 괴롭힌 개판검 카르텔?
  6. 권력 투쟁에 미친 또민주의 변절한 빨갱이들?
  7. 유대 자본 받고 자국민 희생하는 매국 정권 미국의 CIA?
  8. 일본 극우 자본 받고 한국 망하게 하려는 친일 정권 미국의 CIA?
  9. 설마 꾸리아 걱정원?

주진우 기자에 의해 밝혀진 배후? 역시 거긴가?
  1. 사이비 정당(국민짐) + 사이비 종교(쩐광인 목사) + 사이비 극우(떼국기 부대)
  2. 또 다른 누가 있을 수도 있다
거짓 선전과 살해 선동에 세뇌 당한 자의 신념에 찬 개인 소행이란 것이다. (바보 새끼 ㅋㅋ)
선전 (宣傳) ② 사실 이상으로 과장해서 말을 퍼뜨리는 일.
선동 (煽動) 남을 부추겨 일을 일으키게 함.

미국 뉴욕 타임즈에 범인의 이름이 나오니 신분을 파악하고 주변인들을 추적하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욕에는 욕, 칼에는 칼, 총에는 총이다. 전쟁은 그들이 먼저 시작했다. 이승만 시대 때처럼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 학살 당하기 싫으면 먼저 쳐야 한다! 빨갱이 흉내 내는 것들이 멀쩡한 사람을 빨갱이로 매도해? 사악한 것들 쓸어 버리자! 그들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었으니 얼마나 치기 좋은가? 확실히 꼴통은 꼴통이다. 자신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자들이다. 정상적 판단력을 가진 자들이라면 조용히 숨어 살 건데? (알고 보니 사이비 종교인에게 세뇌 당한 늙은이들이란다. ㅋㅋㅋ)

※ 정치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반공이니 빨갱이 타령은 친일 친미를 할 수밖에 없었던 냉전 시대(50~80년대) 얘기지, 90년대 소련이 무너지고 미국이 도와주라 해서 러시아, 중국과 수교하고, 무역하고, 투자하고, 돈 빌려 주고 아직도 다 못 받았는데, 지금 와서 다 철수하고 반중, 반러, 친일 친미 하라고? 늙고 낡은 꼴통 새끼들 진짜 구제 불능이네. 미국 CIA도 너희들 꼴통은 상대 안 한다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도 너희들처럼 맹목적 충성을 하지 않았어! 미국 일본과 거래를 했지 무조건 퍼주지 않았다고! 미국 일본 기술 다 공짜로 받은 거 아니야! 러시아 군사 기술도 돈 대신 받은 거라고! 국제 사회에서 자기 피 흘리며 공짜로 남의 나라 돕는 바보는 없어!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모두와 거래 하면서 이익을 봐야 살아 남는 시대야! 제발 무덤 파고 빨리 들어가라 낡은 것들아.

대국민 사기극으로 정권 잡았으면 그 선거는 무효이니 취소다. 군경은 나라와 법을 지켜야 하지 않는가! 쿠데타 준비를 하라! 예비군들은 혁명 준비를 하라! 나도 사격 연습을 하겠다. 사기꾼들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끌어 내려 바닥에 원산 폭격을 하고, 그 머리를 발로 밟고, 불알을 마구 까며, 똥꼬를 마구 쑤시며, 태극기 휘날리며 애국가를 부르자!

임시정부 김구는 말로만 싸우지 않았다. 이승만은 독립 운동 방해하고 말로만 싸웠지?
세계 어떤 나라 독립 운동가와 독립군도 말로만 싸우지 않았다. 총 쏘고 폭탄 던졌어.
말로 독립 시켜 달라면 해 주냐? 외교로 독립을 얻은 것도 이승만이 아닌 김구야!
한국 군경은 일본 군경과 독립군 중 누구의 후예인가? 지금 와서 일본 군경의 후예라고?

이 사건을 통해서 거짓 세뇌 교육과 거짓 선동 언론이 얼마나 위험한 범죄 행위인지 알았을 것이다.
  • 악의적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전달한 교육자/언론
  • 악의적 목적으로 사실의 일부만 선별적으로 전달한 교육자/언론
  • 악의적 목적으로 사실을 알고도 전달하지 않은 교육자/언론
모두 거짓말 한 자이니 처벌 받아야 한다. 
거짓말에 대한 처벌은 그 거짓말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비례해야 한다.
거짓말로 사람이 죽었다면 거짓말 한 자는 사형 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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