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수정
호수에 사는 원주민들은 수상 주택 안에 부엌과 변소가 같이 있는데, 부엌은 이 쪽 끝에 있고, 변소는 저 쪽 끝에 있고, 그 밑은 그냥 호수 물이다. 그러니까 응가를 한 그 물을 다른 곳에서 떠서 밥을 해 먹는 것이지. 찬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잘 안 섞이는 것처럼 똥물도 잘 안 섞인다? 똥물도 희석 되면 먹을 만 하다? 😁
하늘과 바다에 온갖 공장 오염 물질과 방사능 오염 물질 뿌리고 있지? 그거 다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온다. 끓이면 세균은 죽지만 독성 물질은 없어지지 않는단 말이지. 익히면 광우병 단백질(프리온prion) 없어진다고 소리 치던 무식한 노인들 생각난다. 단백질을 열로 분해하려면 보통 요리 기구로는 안 되잖아? 우리가 익혀 먹던 고기가 단백질이 아니었던 거야? 익히면 단백질이 없어진다면서? 그럼 뭘 먹었던 거야? 익혀 먹는다고 광우병 단백질이 없어지진 않는다.
비슷한 걸 다른 문명 국가에서 볼 수 있는데 작은 시내 상류 쪽의 주택에선 그 물에 설거지를 하는데 하류 쪽의 집은 그걸 떠서 마신다. 그래서 모두 약속을 한다. 오전에는 깨끗한 먹는 물을 미리 떠 놓고, 오후에만 설거지 하자는 식으로. 그런데 약속을 안 지키는 인간이 꼭 있지.
우린 상하수도 모두 같은 강을 사용한다. 오염된 강물을 정수 해서 수돗물로 보내는 것이다. 그걸 사용하고 하수도에 버리면 다시 강으로 가고, 하류 쪽에 위치한 도시에선 그걸 다시 정수 해서 상수도로 보낸다. 그런데 바닷물을 정수 하는 수준의 기술(역삼투압 기술)이 아니라면 독극물은 100% 정수 하지 못 한다. 모든 썩은 물에는 독소(세균/곰팡이, 벌레/플랑크톤이 싼 똥/시체)가 들어 있다. 4대강 녹조 독극물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그 문제가 터질 수 있다.
※ 녹조의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가 만든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매우 치명적이며 열을 가해도 잘 분해되지 않는다. 광우병 단백질 프리온(Prion)처럼 말이지. ㅋㅋㅋ
역삼투압 기술이란 건 물만 통과하는 필터를 이용해서 똥물에 압력(에너지)을 가해 순수 물만 뽑아 내는 기술이다. 덕분에 몸에 나쁜 독극물과 방사능 물질, 몸에 좋은 미네랄(소금 등)도 다 걸러 낸다. 순수한 물만 나오는데, 그냥 빗물 받아 간단하게 정수 하는 게 더 싸지 않나? 왜 돈 들여 똥물 만들고 그걸 또 걸러 내느라 돈을 쓰는 거지? 현재 녹조 독극물 걸러낼 때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닷물을 걸러낼 때는 사용해야 한다. 독극물 분자를 화학적으로 깨는 방법 외엔 없겠지?
곰ː팡―이 【명사】⦗식⦘ 하등 균류의 총칭. 동식물에 기생하며 특히 습할 때 음식물·의복·기구 등에 남. 포자로 번식함.
버섯 [―섣] 【명사】⦗식⦘ 담자균류에 속하는 고등균류의 총칭. 주로 그늘지고 습한 땅이나 썩은 나무에서 자라며 포자로 번식함. 대부분이 우산 모양이며, 독이 없는 것은 식용함《송이·석이·밤버섯 따위》. 균심(菌蕈).
균류 (菌類) [귤―] 【명사】⦗식⦘ 엽록소를 갖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하등 식물의 총칭《버섯류·곰팡이류 따위》.
조류 (藻類) 【명사】⦗식⦘ 은화(隱花)식물인 수초(水草)의 통칭. 대부분 물속이나 습한 곳에 남. 뿌리·줄기·잎이 구별되지 않고 포자에 의해 번식하며 꽃이 피지 않음. 즉 물 속의 곰팡이나 버섯이란 말.
녹조―류 (綠藻類) [―쪼―] 【명사】⦗식⦘ ‘녹색 조류(藻類)’의 준말. 물 속 곰팡이?
갈조―류 (褐藻類) [―쪼―] 【명사】⦗식⦘ ‘갈색 조류’의 준말. 물 속 버섯? 예) 미역, 다시마, 톳
홍조―류 (紅藻類) 【명사】 ⦗식⦘ 홍조식물. 예) 김, 우뭇가사리, 매생이, 파래
홍조―식물 (紅藻植物) [―싱―] 【명사】 ⦗식⦘ 조류(藻類) 식물의 한 문(門). 엽록소 외에 홍조소를 함유하고 있어 붉은빛 또는 자줏빛을 띰. 흔히 바다의 깊은 곳에 착생함《우뭇가사리·풀가사리 따위》. 홍조류.
적조 (赤潮) [―쪼] 【명사】플랑크톤이 너무 많이 번식되어 바닷물이 붉게 보이는 현상. 바닷물이 부패하므로 어패류에 해를 끼침.
녹조(綠潮, 영어: water bloom) 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물을 녹색으로 변화 시키는 현상
플랑크톤 (plankton) 【명사】⦗생⦘ 물속에 떠다니는 미생물의 총칭《어류의 먹이》. 즉 세균보다 큰 물 속 작은 벌레(갑각류 새끼)나 물고기 새끼나 조류(식물)를 말 함.
MBC PD 수첩 내요을 요약하면
- 운하를 만들겠다!
 - 운하는 돈 먹는 하마다! 반대!
 - 운하 안 만들고 대신 4대강 살리겠다!
 - 갑문閘門 없는 운하 역할 못 하는 반쪽 운하를 만든 것 같은 느낌?
 
야 역시 꾸리꾸리한 꾸리아! 돈 먹는 새끼 하마였던 거야? ㅋㅋㅋ 사기 그만 쳐라
- 상류에 보와 댐을 만드는 목적은 홍수 가뭄 대비다. 고로 수로와 저수지가 세트로 만들어진다.
 - 중하류에 보를 만드는 목적은 배를 띄우기 위함이다. 고로 갑문과 운하가 세트로 만들어진다.
 - 한국의 지형적 특징은 운하에 맞지 않고, 경제성도 없다. 한강에 배가 안 다니는 이유겠지?
 - 갑문은 물을 막는 기능과 배가 보를 넘어가게 해 주는 엘리베이터 역할을 한다.
 - 보는 아래에 둑처럼 고정된 고정보와 위에서 문처럼 움직이는 가동보로 되어 있다.
 - 고정보와 가동보의 조합은 수직, 수평 모두 가능하다. 4대강 보는 수평 조합이다.
 - 고정보 높이까지는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게 되니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된다.
 - 고정보는 항상 일정 높이의 물을 유지하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했을 때는 불리하다.
 - 고정보 유지비는 보 앞뒤에 쌓이는 퇴적물 준설 작업 비용이 가장 비중이 큼.
 - 가동보 유지비는 수문 기계 관리비가 가장 비중이 큼. 수문이 고장 나면 홍수 위험 있음.
 - 가동보가 고정보보다 유지비가 더 비쌈. 가동보의 수준에 따라 3배 ~ 10배 이상.
 - 고정보와 가동보 일반적 설치 비용 차이 1.5배~ 3배 이상. 유지비보다는 차이가 적음.
 - 똥물을 많이 저장하기 위해서, 배를 띄우기 위해서 강 바닥을 깊게 판다. 이를 준설이라고 함.
 - 한국의 상수도 정수 시설은 화학 물질까지 걸러 내는 역삼투압 방식이 아니다.
 - 한국은 물 부족 국가가 아니다. 다만 가끔 홍수나 가뭄에 약간 시달리는 정도이다.
 - 보의 수질 관리는 상류 댐이 하는 것임. 도시 하수 + 상류 댐이 방류한 물 = 희석한 똥물.
 - 보는 물을 가두기만 하지 수질 개선과 관계 없음. 가둔 물의 양이 많으나 적으나 똥물임.
 - 도시 하수에 비해 보의 물이 많으면 똥물 되는 속도는 느려지나 잠시만 그렇고 결국 똥물.
 - 강의 수위가 높으면 주변 지하수 수위도 높아짐. 우물이 깊고 넓으면 많은 물이 고임.
 
- 4대강의 보는 갑문이 없어 배가 다닐 수 없고 똥물 대량 저장하는 기능만 있다. 즉 긴 호수.
 - 펌프와 수로가 함께 건설되지 않아서 4대강의 저장된 물을 사용한 실적이 많지 않다. 뭐냐?
 - 물 부족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상류 댐과 보에서 다 해결 된다. 똥물 불필요.
 - 일부 지역 높이 설계를 잘 못 해서 멀쩡한 땅이 침수 당하고, 수로 구멍보다 낮아 펌핑 필요?
 - 물이 고여 녹조가 생겨 맹독성 물질을 만드는데 이를 잘 정수 하지 않으면 대량 사고 난다.
 -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아무런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게 참으로 대단! ㅋㅋㅋ 우짜면 좋노!
 - 올림픽용으로 만든 잠실대교 잠실수중보(86년), 김포대교 신곡수중보(88년)도 갑문이 없다.
 - 행주대교 ~ 김포대교 사이에서 서해안으로 연결 된 운하 아라뱃길만 갑문이 있다.
 - 4대강 보와 아라뱃길은 2009 착공 ~ 2012년 준공/개통. 이명박 임기 2008.2.25 ~ 2013...
 - 4대강 약 22조원, 아라뱃길 약 2조2천억원, 지금처럼 사용하면 이 비용 회수는 영원히 불가능
 - 4대강 보 유지비 국가 예산 : 2012년 187억, 2015년 305억 (물만 팔고 있음)
 - 역할과 이름은 보인데 시설 수준은 댐 수준(수문 + 비효율적 발전기)이라 유지비만 비싸다.
 - 아라뱃길 유지비 국가 예산 : 연간 130억 ~ 290억 (국회자료) & 약 70억 국고 지원
 - 아라뱃길 사용 실적 : 예상치의 10% 수준 (사업 계획 = 사기꾼의 사기 계획? = 문제의 근원)
 - AI 답변으로 아라뱃길의 수입으로는 유지비 충당도 어렵다고 함. 즉 차라리 방치하는 게 낫다?
 - 수자원공사의 수입은 거의 국가 세금이나 마찬가지. 물 팔고, 시설 관리비를 국가에서 받음.
 - AI 평가 : 농업 용수는 많이 확보했으나 거기에 비례하여 많이 사용하지는 않음(거의 안 함)
 - AI 평가 : 운하급의 물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배로 운송하지 못 하기도 하고 안 함
 - AI 평가 : 준설 + 가동보 구조라 물을 빨리 빼니 홍수 때 유리하나 제 때 못 열거나 고장이면?
 - 4대강 보의 상하류 문들은 자동으로 연결 되어 있지 않고 사람이 직접 열고 다는 구조임
 - 전문가들 의견 : 보는 홍수 조절을 하는 댐이 아님. 물을 막으니 홍수를 일으킬 수 있음.
 - AI 평가 : 기존 보와 비교하면 수질은 더 나빠졌으나 방류를 하면 회복 가능함(허나 안 함)
 - 종합 : 4대강 보의 가장 큰 문제는 들어간 & 들어갈 돈에 비해서 얻는 이득이 거의 없다는 것
 
- 롤러 게이트 : 승강식 미닫이 문, 아래 불부터 빠짐, 4각형 문 모양
 - 래디얼 게이트 : 회전식 여닫이 문, 아래 물부터 빠짐, 옆에서 보면 부채 모양
 - 슬루스 게이트 : 승강식 미닫이 문, 아래 물부터 빠짐, 작은 원형/4각형 문 (댐의 바닥 물 빼기)
 - 전도 게이트 : 회전식 여닫이 문, 윗물 or 아랫물부터 빠짐, 4각형 문 모양
 
- 낙동강 : 8개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 남한강 : 3개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 80년대 한강 본류 2개 더하면 2위
 - 금■강 : 3개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 영산강 : 2개 (죽산보, 승촌보)
 
- 오랜 세월 동안 동식물이 이산화탄소를 잡아 몸에 저장하고 죽은 것이 석탄/석유
 - 석탄은 아주 오래 전에 나무가 죽었는데 그걸 분해할 세균이 없다 보니 변해서 된 것이고
 - 석유는 지금도 바다 속 죽은 생물이 쌓이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석유가 될 것이라고 함
 - 그걸 인간이 몇 백 년 동안 사용하면서 급격하게 이산화탄소 발생 → 온난화 → 인류 멸종 위기
 - 석유/석탄의 사용을 줄여야 하는데 하라고 해도 안 할 거니 대체할 기술이 필요하다
 - 석유/석탄을 사용하면 벌금 형식의 탄소세를 부과해서 일단 줄이도록 압력을 가한다
 - 석유/석탄을 사용하는 각 분야에서 대체 기술 개발을 하고 지원금을 주어 가격을 낮춘다
 - 다시 말 해서 석유/석탄을 사용해서 번 돈을 신기술에 넣어서 기술을 세대 교체한다는 것
 -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에너지(발전 등) 분야라서 대체 발전소가 필요한데 2개를 놓고 싸운다
 - 원자력은 대규모 시설이라서 건설에 시간과 돈이 많이 소모 되고 사고 위험, 오염 문제 발생
 - 원자력은 4시4철 항상 일정하게 사용하는 고정 소비 전력 대응에 적합하다 (On/Off가 힘듦)
 - 친환경(근본 에너지가 태양)은 규모가 작아서 이보다는 빠르고 저렴하게 건설한다는 것
 - 석유/석탄 발전은 변동 소비 전력에 대응하는 발전소인데 이걸 친환경으로 대체한다는 것
 - 농업에선 비료 → 식량 → 인구/동물, 동물 → 고기, 고기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문제가 있네?
 - 석유/석탄 없이 비료를 생산하려면 대량으로 수소를 공급하는 기술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 수소는 생산 → 저장 → 수송 → 사용 기술과 시설을 모두 세트로 개발 해야 한다.
 - 수소는 생산할 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 화학적 저장이 답인데 아직 딱히 방법이 없다.
 - 산업에선 제철의 비중이 큰데 석탄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걸 대체할 기술이 필요.
 - 제철에 석탄 대신 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 있는데 역시 비료와 같은 상황.
 - 수송에선 전기차 등 다른 방법을 시도 하는 중인데, 전기 저장 기술은 어렵다. 수소로 대체?
 - 건물은 설계를 잘 하면 냉난방 없이도 4시4철 일정 범위 실온 유지가 가능함.
 - 난방과 요리에 사용하는 연료는 석유/석탄이나 나무와 풀을 때나 결국 같은 것.
 
- 고리 원자력 발전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 6기 가동 중 + 1기 영구 정지(2017)
 - 새울 원자력 발전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 2기 가동 중 + 2기 건설 중
 - 월성 원자력 발전소 (경상북도 경주시) : 5기 가동 중 + 1기 영구 정지(2019)
 - 한울 원자력 발전소 (경상북도 울진군) : 6기 가동 중
 - 한빛 원자력 발전소 (전라남도 영광군) : 6기 가동 중
 
- 미국 스리마일 원전 사고(1979) - 다행히 큰 손실 없이 끝남
 -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 원자로 폭발, 방사능 하늘로 퍼짐, 사망자 발생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2011) - 원자로 녹음, 방사능 바다로 퍼짐, 사망자 의심
 
- 핵분열 : 우라늄이 깨져 작은 원자들이 되는 것 등. 핵폭탄, 원전에서 발생하는 현상
 - 핵융합 : 수소와 수소를 뭉쳐 헬륨이 되는 것 등. 고온 고압인 태양 안에서 발생하는 현상
 - 방사성 붕괴 : 방사선을 내면서 다른 원자로 변하는 것 등. 핵분열 못 하는 폐기 핵 연료에서 발생
 - 방사성 = 방사능 : 방사선(광선 같은 것)을 내뿜는 성질이나 능력
 - 방사선 : 알파선(중성자+양성자), 베타선(전자), 감마선(전자파) 등 원자 밖으로 나가는 선線
 - 플루토늄 : 폐기 연료에서 추출한 핵분열 가능 원자 → 핵연료 재활용 or 핵폭탄 재료
 
- 원전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 원전 사고 보라고.
 - 원전은 전혀 깨끗하지 않다. 방사능 폐기물 보관소 필요.
 - 원전은 경제적이지도 않다. 연료만 싸고 나머진 다 비싸다.
 
- 펌프로 (깨끗한 경우) 옆의 강물을 끌어 당기거나,
 - 보를 높여 수위를 올려 작은 홍수를 일으켜 넘치게 하거나,
 - 논밭에 땅을 파고 깨끗한 지하수를 뽑아 올리거나.
 
거짓말 제조기 극우 꼴통 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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