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3일 일요일

우물과 변소는 멀리 해야 한다?

2025-10-16 수정

변소는 땅을 파서 만든다. 우물도 땅을 파면 생긴다. 땅을 파 놓으면 물이 벽에서 스며 나오면서 우물 물이 고인다. 이 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빗물이다. 땅에 스며들었던 빗물. 흙이 필터가 되어서 찌꺼기들과 세균들을 걸러낸다. 그러나 독극물까지 걸러내진 못 한다.


어항을 보고 있으면 물 고기가 숨을 쉬기 위해, 먹을 것을 먹기 위해, 물을 마시는데, 그 물에 응가도 한다. 마치 우리가 방귀를 끼고 그 공기를 숨 쉬기 위해 마시는 것처럼.

호수에 사는 원주민들은 수상 주택 안에 부엌과 변소가 같이 있는데, 부엌은 이 쪽 끝에 있고, 변소는 저 쪽 끝에 있고, 그 밑은 그냥 호수 물이다. 그러니까 응가를 한 그 물을 다른 곳에서 떠서 밥을 해 먹는 것이지. 찬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잘 안 섞이는 것처럼 똥물도 잘 안 섞인다? 똥물도 희석 되면 먹을 만 하다? 😁

하늘과 바다에 온갖 공장 오염 물질과 방사능 오염 물질 뿌리고 있지? 그거 다 우리 입으로 다시 들어온다. 끓이면 세균은 죽지만 독성 물질은 없어지지 않는단 말이지. 익히면 광우병 단백질(프리온prion) 없어진다고 소리 치던 무식한 노인들 생각난다. 단백질을 열로 분해하려면 보통 요리 기구로는 안 되잖아? 우리가 익혀 먹던 고기가 단백질이 아니었던 거야? 익히면 단백질이 없어진다면서? 그럼 뭘 먹었던 거야? 익혀 먹는다고 광우병 단백질이 없어지진 않는다.

비슷한 걸 다른 문명 국가에서 볼 수 있는데 작은 시내 상류 쪽의 주택에선 그 물에 설거지를 하는데 하류 쪽의 집은 그걸 떠서 마신다. 그래서 모두 약속을 한다. 오전에는 깨끗한 먹는 물을 미리 떠 놓고, 오후에만 설거지 하자는 식으로. 그런데 약속을 안 지키는 인간이 꼭 있지.

우린 상하수도 모두 같은 강을 사용한다. 오염된 강물을 정수 해서 수돗물로 보내는 것이다. 그걸 사용하고 하수도에 버리면 다시 강으로 가고, 하류 쪽에 위치한 도시에선 그걸 다시 정수 해서 상수도로 보낸다. 그런데 바닷물을 정수 하는 수준의 기술(역삼투압 기술)이 아니라면 독극물은 100% 정수 하지 못 한다. 모든 썩은 물에는 독소(세균/곰팡이, 벌레/플랑크톤이 싼 똥/시체)가 들어 있다. 4대강 녹조 독극물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그 문제가 터질 수 있다.

※ 녹조의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가 만든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매우 치명적이며 열을 가해도 잘 분해되지 않는다. 광우병 단백질 프리온(Prion)처럼 말이지. ㅋㅋㅋ

역삼투압 기술이란 건 물만 통과하는 필터를 이용해서 똥물에 압력(에너지)을 가해 순수 물만 뽑아 내는 기술이다. 덕분에 몸에 나쁜 독극물과 방사능 물질, 몸에 좋은 미네랄(소금 등)도 다 걸러 낸다. 순수한 물만 나오는데, 그냥 빗물 받아 간단하게 정수 하는 게 더 싸지 않나? 왜 돈 들여 똥물 만들고 그걸 또 걸러 내느라 돈을 쓰는 거지? 현재 녹조 독극물 걸러낼 때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닷물을 걸러낼 때는 사용해야 한다. 독극물 분자를 화학적으로 깨는 방법 외엔 없겠지?


곰ː팡―이 【명사】⦗식⦘ 하등 균류의 총칭. 동식물에 기생하며 특히 습할 때 음식물·의복·기구 등에 남. 포자로 번식함. 
버섯 [―섣]  【명사】⦗식⦘ 담자균류에 속하는 고등균류의 총칭. 주로 그늘지고 습한 땅이나 썩은 나무에서 자라며 포자로 번식함. 대부분이 우산 모양이며, 독이 없는 것은 식용함《송이·석이·밤버섯 따위》. 균심(菌蕈). 
균류 (菌類) [귤―]  【명사】⦗식⦘ 엽록소를 갖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하등 식물의 총칭《버섯류·곰팡이류 따위》.
조류 (藻類) 【명사】⦗식⦘ 은화(隱花)식물인 수초(水草)의 통칭. 대부분 물속이나 습한 곳에 남. 뿌리·줄기·잎이 구별되지 않고 포자에 의해 번식하며 꽃이 피지 않음. 즉 물 속의 곰팡이나 버섯이란 말.
녹조―류 (綠藻類) [―쪼―] 【명사】⦗식⦘ ‘녹색 조류(藻類)’의 준말. 물 속 곰팡이?

갈조―류 (褐藻類) [―쪼―] 【명사】⦗식⦘ ‘갈색 조류’의 준말. 물 속 버섯? 예) 미역, 다시마, 톳 
홍조―류 (紅藻類)  【명사】 ⦗식⦘ 홍조식물. 예) 김, 우뭇가사리, 매생이, 파래

홍조―식물 (紅藻植物) [―싱―]  【명사】 ⦗식⦘ 조류(藻類) 식물의 한 문(門). 엽록소 외에 홍조소를 함유하고 있어 붉은빛 또는 자줏빛을 띰. 흔히 바다의 깊은 곳에 착생함《우뭇가사리·풀가사리 따위》. 홍조류.

적조 (赤潮) [―쪼] 【명사】플랑크톤이 너무 많이 번식되어 바닷물이 붉게 보이는 현상. 바닷물이 부패하므로 어패류에 해를 끼침.
녹조(綠潮, 영어: water bloom) 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물을 녹색으로 변화 시키는 현상
플랑크톤 (plankton) 【명사】⦗생⦘ 물속에 떠다니는 미생물의 총칭《어류의 먹이》. 즉 세균보다 큰 물 속 작은 벌레(갑각류 새끼)나 물고기 새끼나 조류(식물)를 말 함.
치수는 참으로 오묘한 설계가 필요하네
항상 수이 동일한 일정한 의 강물이 흐르도록 하라?

MBC PD 수첩 내요을 요약하면
  • 운하를 만들겠다!
  • 운하는 돈 먹는 하마다! 반대!
  • 운하 안 만들고 대신 4대강 살리겠다!
  • 갑문閘門 없는 운하 역할 못 하는 반쪽 운하를 만든 것 같은 느낌? 
야 역시 꾸리꾸리한 꾸리아! 돈 먹는 새끼 하마였던 거야? ㅋㅋㅋ 사기 그만 쳐라
배도 못 다니는 운하를 만들고 그 유지비를 영원히 내라는 거지? (이러면 조폭 세계에선 사형)
전쟁에서 승패는 병가지 상사고 (전쟁에 지면 장수 모가지 날아 가는데?)
사업에서 파산도 기업의 상사라는 건가? (파산하면 사장이 감옥 가던데?)
성공하면 사업가, 실패하면 사기꾼? (실패 했으니 사기꾼이네)
임신 중에 술, 담배, 마약 못 끊던 마누라가 팔다리 뇌 없는 기형아 낳아 놓고 도망간 꼴이네
이걸 죽여야 하나? 키워야 하나? 고민이겠다 ㅋㅋㅋ


강바닥이 보이든 말든 강의 수질은 상류에서 오는 물이 결정하는 거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이치도 몰라? 사기 그만 쳐라
여름에 상류에서 물이 적게 내려오는데 보까지 닫으니까 아주 풍부한 녹조가 생기는 거야
녹조를 키우게 되면 맛있는 물고기를 못 키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거지)
이렇게 여름에 힘들게 키운 녹조는 비가 많이 올 때 방류해서 하류로, 바다로 보내는 거지
보의 문을 열면 고여 썩는 물이 빨리 빠져나가서 강 바닥이 보여도 물이 맑아지네?
같은 농도의 똥물인데 이상하게 고여 있으면 왜 더 빨리 썩지? ㅋㅋㅋ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이 정말 맞네 (똥물은 빨리 흘러 보내야 하는 거야)
댐의 취수구는 원래 여러 높이로 만들어 놓는다고 함. 취수구 높이 조절은 일도 아닌 거지.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알게 된 것이다. 아래는 치수 토목 공사의 일반 상식이다.
  1. 상류에 보와 댐을 만드는 목적은 홍수 가뭄 대비다. 고로 수로와 저수지가 세트로 만들어진다.
  2. 중하류에 보를 만드는 목적은 배를 띄우기 위함이다. 고로 갑문과 운하가 세트로 만들어진다.
  3. 한국의 지형적 특징은 운하에 맞지 않고, 경제성도 없다. 한강에 배가 안 다니는 이유겠지?
  4. 갑문은 물을 막는 기능과 배가 보를 넘어가게 해 주는 엘리베이터 역할을 한다.
  5. 보는 아래에 둑처럼 고정된 고정보와 위에서 문처럼 움직이는 가동보로 되어 있다.
  6. 고정보와 가동보의 조합은 수직, 수평 모두 가능하다. 4대강 보는 수평 조합이다.
  7. 고정보 높이까지는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게 되니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된다.
  8. 고정보는 항상 일정 높이의 물을 유지하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했을 때는 불리하다.
  9. 고정보 유지비는 보 앞뒤에 쌓이는 퇴적물 준설 작업 비용이 가장 비중이 큼.
  10. 가동보 유지비는 수문 기계 관리비가 가장 비중이 큼. 수문이 고장 나면 홍수 위험 있음.
  11. 가동보가 고정보보다 유지비가 더 비쌈. 가동보의 수준에 따라 3배 ~ 10배 이상.
  12. 고정보와 가동보 일반적 설치 비용 차이 1.5배~ 3배 이상. 유지비보다는 차이가 적음.
  13. 똥물을 많이 저장하기 위해서, 배를 띄우기 위해서 강 바닥을 깊게 판다. 이를 준설이라고 함.
  14. 한국의 상수도 정수 시설은 화학 물질까지 걸러 내는 역삼투압 방식이 아니다.
  15. 한국은 물 부족 국가가 아니다. 다만 가끔 홍수나 가뭄에 약간 시달리는 정도이다.
  16. 보의 수질 관리는 상류 댐이 하는 것임. 도시 하수 + 상류 댐이 방류한 물 = 희석한 똥물.
  17. 보는 물을 가두기만 하지 수질 개선과 관계 없음. 가둔 물의 양이 많으나 적으나 똥물임.
  18. 도시 하수에 비해 보의 물이 많으면 똥물 되는 속도는 느려지나 잠시만 그렇고 결국 똥물.
  19. 강의 수위가 높으면 주변 지하수 수위도 높아짐. 우물이 깊고 넓으면 많은 물이 고임.
여기까지 댐, 보, 운하에 대한 일반적 상식이다. 다음 4대강 사업 내용과 이 상식을 비교해 봐라.
  1. 4대강의 보는 갑문이 없어 배가 다닐 수 없고 똥물 대량 저장하는 기능만 있다. 즉 긴 호수.
  2. 펌프와 수로가 함께 건설되지 않아서 4대강의 저장된 물을 사용한 실적이 많지 않다. 뭐냐?
  3. 물 부족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상류 댐과 보에서 다 해결 된다. 똥물 불필요.
  4. 일부 지역 높이 설계를 잘 못 해서 멀쩡한 땅이 침수 당하고, 수로 구멍보다 낮아 펌핑 필요?
  5. 물이 고여 녹조가 생겨 맹독성 물질을 만드는데 이를 잘 정수 하지 않으면 대량 사고 난다.
  6.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아무런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게 참으로 대단! ㅋㅋㅋ 우짜면 좋노!
  7. 올림픽용으로 만든 잠실대교 잠실수중보(86년), 김포대교 신곡수중보(88년)도 갑문이 없다.
  8. 행주대교 ~ 김포대교 사이에서 서해안으로 연결 된 운하 아라뱃길만 갑문이 있다.
  9. 4대강 보와 아라뱃길은 2009 착공 ~ 2012년 준공/개통. 이명박 임기 2008.2.25 ~ 2013...
  10. 4대강 약 22조원, 아라뱃길 약 2조2천억원, 지금처럼 사용하면 이 비용 회수는 영원히 불가능
  11. 4대강 보 유지비 국가 예산 : 2012년 187억, 2015년 305억 (물만 팔고 있음)
  12. 역할과 이름은 보인데 시설 수준은 댐 수준(수문 + 비효율적 발전기)이라 유지비만 비싸다.
  13. 아라뱃길 유지비 국가 예산 : 연간 130억 ~ 290억 (국회자료) & 약 70억 국고 지원
  14. 아라뱃길 사용 실적 : 예상치의 10% 수준 (사업 계획 = 사기꾼의 사기 계획? = 문제의 근원)
  15. AI 답변으로 아라뱃길의 수입으로는 유지비 충당도 어렵다고 함. 즉 차라리 방치하는 게 낫다?
  16. 수자원공사의 수입은 거의 국가 세금이나 마찬가지. 물 팔고, 시설 관리비를 국가에서 받음.
  17. AI 평가 : 농업 용수는 많이 확보했으나 거기에 비례하여 많이 사용하지는 않음(거의 안 함)
  18. AI 평가 : 운하급의 물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배로 운송하지 못 하기도 하고 안 함
  19. AI 평가 : 준설 + 가동보 구조라 물을 빨리 빼니 홍수 때 유리하나 제 때 못 열거나 고장이면?
  20. 4대강 보의 상하류 문들은 자동으로 연결 되어 있지 않고 사람이 직접 열고 다는 구조임
  21. 전문가들 의견 : 보는 홍수 조절을 하는 댐이 아님. 물을 막으니 홍수를 일으킬 수 있음.
  22. AI 평가 : 기존 보와 비교하면 수질은 더 나빠졌으나 방류를 하면 회복 가능함(허나 안 함)
  23. 종합 : 4대강 보의 가장 큰 문제는 들어간 & 들어갈 돈에 비해서 얻는 이득이 거의 없다는 것

이런 막대한 돈을 들여 땅에 박아 고치기도 힘든 대규모 토목 건설을 하는데 졸속으로 했다는 게...
물을 저장해 놓고 쓰지 않을 거라면 도대체 왜 만든 거지? 혹시 이것도 水 기운 더하기 위해서?
기업 돈도 이렇게 쓰지 않는다. 나랏돈을 진짜 필요한 곳에 쓰지 않고 강 바닥, 길 바닥에 뿌리냐?
22조면 이지스 순양함 22척, 전투 폭격기 220대, 전차 자주포 2200대 장만할 돈이다. 이걸 강에...

이 비싼 댐 같은 보가 하는 짓은 그냥 옛날에 원래 있던 보 역할. 큰 배를 띄우려면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니 억지로 모아 놓게 되고 더 고약하게 썩는 법이지. 그래서 상류 댐을 방류하여 물을 섞어 희석하여 흘려 보내는 것이지. 그러면 상류 댐의 수자원이 고갈 되는 것이지. 결국 진짜 수자원은 상류 댐과 보의 물이지 하류 보의 물이 아니라는 것. 똥물은 맑은 물로만 희석 시킬 수 있다는 진리. 꼴보들이 이걸 가지고 또 사기 치더라. 보의 물이 많아야 희석이 잘 된다는 거야. 똥물에 똥물 섞으면 맑아지냐?

사업 계획에서 가장 미지의 수치가 바로 수요 예측. 얼마나 팔릴 것인지는 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음. 이걸 뻥튀기 한 걸로 보임. 그런데 이미 1992년 완공한 독일 마인-도나우 운하(대서양 북해와 지중해 흑해를 연결)의 망한 10년 이상의 실적을 봤을 건데? 그걸 보고도 이 짓을 했다고? 이거 명백한 사기 아냐? 이건 사기 죄로 처벌할 수 있을 거 같은데? ㅋㅋㅋ 민사 소송 걸어서 손해 배상 받아 내야 할 정도의 사고 쳤네.

이거 혹시 북한 간첩 출신 사기꾼이 만든 거 아닌가? 기후 이상으로 대홍수 발생 시 남한을 물 바다로 만들겠단 것인가? 남한 정부 재정을 지속적으로 악화 시키겠다는 것인가? 매우 의심스러움. 낙동강 전선에서 막힌 원한을 풀겠단 것인가? 낙동강에 다 몰려 있네?

이 문제 해결 방법은 보를 철거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것. 그리고 보 밑에 물이 흐르도록 구멍을 약간 뚫어 놓는 것이지. UDT를 침투 시키는 거야. 그러면 보는 철거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니 어리석은 경상디언을 속일 수 있고, 물은 계속 흐르니까 수질 오염은 개선 되는 거지. 그런데 그런 구멍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네? 그냥 문만 살짝 열면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 문을 파괴하는 거야. (바닥 물을 빼는 수문이 따로 있음) 혹시 말도 안 되는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보상금 노리고 똥고집 부리는 것들이 있다면 707 특임대 보내서 암살해서 논 밭에 파 묻는 거야.

4대강 보는 강을 막은 댐과 비슷한 보와 댐의 짬뽕 같은 느낌? 그래서 댐과 같은 문이 다 있음. 상류에 만들 걸 왜 중류 하류에 만들어 놓은 거지? 정말 목적이 뭔지 모를 이상한 건축물이네? 댐인지 보인지 운하인지? 이도 저도 아닌 똥물 저장소로만 보이네? 홍수 나면 욕 먹으니까 똥물 빨리 빼려고 바닥물부터 빼는 문들이 다 설치 되어 있다고 하네? 그러면 굳이 UDT 보내서 구멍 낼 이유가 없잖아? 그냥 열어 놓으면 되는 거 아냐? 이 문짝이 고장 나지 않게 유지비를 계속 먹여야 한다는 게...
  1. 롤러 게이트 : 승강식 미닫이 문, 아래 불부터 빠짐, 4각형 문 모양
  2. 래디얼 게이트 : 회전식 여닫이 문, 아래 물부터 빠짐, 옆에서 보면 부채 모양
  3. 슬루스 게이트 : 승강식 미닫이 문, 아래 물부터 빠짐, 작은 원형/4각형 문 (댐의 바닥 물 빼기)
  4. 전도 게이트 : 회전식 여닫이 문, 윗물 or 아랫물부터 빠짐, 4각형 문 모양

보의 개수는 4 x 4 = 16으로 암기하면 된다. 4가 2개 겹쳤으니 불길하네? 너희 미신 좋아 하잖아?
  1. 낙동강 : 8개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2. 남한강 : 3개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 80년대 한강 본류 2개 더하면 2위
  3. 강 : 3개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4. 영산강 : 2개 (죽산보, 승촌보)


역시 갱상도는 호구(흑우)로구나. 50%를 갱상도에? 유지 관리비 갱상도에서 알아서 해라.
언젠가 그 독극물 마시고 배탈 날 거다. 지금까지 많은 인재를 일으킨 꾸리아 특성상 확실히...
강바닥에 독극물 수 십 년 쌓으면 지하수까지 오염 될 거야. 변소 옆에 우물 꼴이라...
전쟁이나 자연 재해로 상수도 시설 고장 나면 어떻게 할 건데? 우물/계곡물도 못 마실 정도라면?
갱상도에서 생산한 식량에 녹조 독극물 들어가 사람 병신 되면 거기 농사는 끝나겠지?
여기에 더해서 북한 간첩이나 일본 간첩 출신이 만든 걸로 보이는 잠재적 핵폭탄도 있지.


소형 원전은 연구 중이라 만들 수 없는 것. 그러니 빼자고.

위 그림의 논리는 이런 거지.
  1. 오랜 세월 동안 동식물이 이산화탄소를 잡아 몸에 저장하고 죽은 것이 석탄/석유
  2. 석탄은 아주 오래 전에 나무가 죽었는데 그걸 분해할 세균이 없다 보니 변해서 된 것이고
  3. 석유는 지금도 바다 속 죽은 생물이 쌓이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석유가 될 것이라고 함
  4. 그걸 인간이 몇 백 년 동안 사용하면서 급격하게 이산화탄소 발생 → 온난화 → 인류 멸종 위기
  5. 석유/석탄의 사용을 줄여야 하는데 하라고 해도 안 할 거니 대체할 기술이 필요하다
  6. 석유/석탄을 사용하면 벌금 형식의 탄소세를 부과해서 일단 줄이도록 압력을 가한다
  7. 석유/석탄을 사용하는 각 분야에서 대체 기술 개발을 하고 지원금을 주어 가격을 낮춘다
  8. 다시 말 해서 석유/석탄을 사용해서 번 돈을 신기술에 넣어서 기술을 세대 교체한다는 것
  9.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에너지(발전 등) 분야라서 대체 발전소가 필요한데 2개를 놓고 싸운다
  10. 원자력은 대규모 시설이라서 건설에 시간과 돈이 많이 소모 되고 사고 위험, 오염 문제 발생
  11. 원자력은 4시4철 항상 일정하게 사용하는 고정 소비 전력 대응에 적합하다 (On/Off가 힘듦)
  12. 친환경(근본 에너지가 태양)은 규모가 작아서 이보다는 빠르고 저렴하게 건설한다는 것
  13. 석유/석탄 발전은 변동 소비 전력에 대응하는 발전소인데 이걸 친환경으로 대체한다는 것
  14. 농업에선 비료 → 식량 → 인구/동물, 동물 → 고기, 고기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문제가 있네?
  15. 석유/석탄 없이 비료를 생산하려면 대량으로 수소를 공급하는 기술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16. 수소는 생산 → 저장 → 수송 → 사용 기술과 시설을 모두 세트로 개발 해야 한다.
  17. 수소는 생산할 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 화학적 저장이 답인데 아직 딱히 방법이 없다. 
  18. 산업에선 제철의 비중이 큰데 석탄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걸 대체할 기술이 필요.
  19. 제철에 석탄 대신 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 있는데 역시 비료와 같은 상황.
  20. 수송에선 전기차 등 다른 방법을 시도 하는 중인데, 전기 저장 기술은 어렵다. 수소로 대체?
  21. 건물은 설계를 잘 하면 냉난방 없이도 4시4철 일정 범위 실온 유지가 가능함.
  22. 난방과 요리에 사용하는 연료는 석유/석탄이나 나무와 풀을 때나 결국 같은 것.

원전이냐 친환경이냐는 독일 사례가 있으니 더 논쟁할 필요가 없는 거 같네. 이미 하고 있는 것 보면 알잖아? 독일 운하 실패 했으니 안 하면 되는 거였고,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친환경 잘 섞어 쓰고 있으니 따라 하면 되는 거잖아? 왜 거꾸로 가려는 건데? 꼴보 정치인들 쓸 데 없이 꼴통 지지자 속이려고 쇼를 하며 싸우던데, 시간 없다. 그냥 미국 일본 따라 하면 될 거라 생각하는 거지? 독일 애들이 얼마나 치밀한지 잘 알잖아? 태평양 전쟁 말아 먹은 일본과 남의 나라 인재 수입해 쓰는 미국과 달라.

  1. 고리 원자력 발전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 6기 가동 중 + 1기 영구 정지(2017)
  2. 새울 원자력 발전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 2기 가동 중 + 2기 건설 중
  3. 월성 원자력 발전소 (경상북도 경주시) : 5기 가동 중 + 1기 영구 정지(2019)
  4. 한울 원자력 발전소 (경상북도 울진군) : 6기 가동 중 
  5. 한빛 원자력 발전소 (전라남도 영광군) : 6기 가동 중 

원자력 발전소 안에는 폐기 핵연료를 천 년 만 년 보관해야 한다는 점. 쓰레기 보관 비용 발생.
역시 안 좋은 건 갱상도에 다 갖다 놓았네. 참 좋겠다. 77%가 지진 많은 갱상도에 있네? 호구로다!
3대 원전 사고 기억하지? 북한 간첩이나 일본 간첩이 이걸 노린 거야. 낙동강 동쪽에 몰려 있다.

  1. 미국 스리마일 원전 사고(1979) - 다행히 큰 손실 없이 끝남
  2.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 원자로 폭발, 방사능 하늘로 퍼짐, 사망자 발생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2011) - 원자로 녹음, 방사능 바다로 퍼짐, 사망자 의심

원전 관련 단어들

  1. 핵분열 : 우라늄이 깨져 작은 원자들이 되는 것 등. 핵폭탄, 원전에서 발생하는 현상
  2. 핵융합 : 수소와 수소를 뭉쳐 헬륨이 되는 것 등. 고온 고압인 태양 안에서 발생하는 현상
  3. 방사성 붕괴 : 방사선을 내면서 다른 원자로 변하는 것 등. 핵분열 못 하는 폐기 핵 연료에서 발생
  4. 방사성 = 방사능 : 방사선(광선 같은 것)을 내뿜는 성질이나 능력
  5. 방사선 : 알파선(중성자+양성자), 베타선(전자), 감마선(전자파) 등 원자 밖으로 나가는 선線
  6. 플루토늄 : 폐기 연료에서 추출한 핵분열 가능 원자 → 핵연료 재활용 or 핵폭탄 재료

방사선이 몸에 해롭다는 건 상식이지? 물론 꼴보들은 모를 거야. 뇌가 없는 거 같으니. 바보인 척 하는 건지 진짜 바보인지 모르겠으나 겉으로 보기엔 같으니 같은 대우를 해 줘야 해. 노예로 부려 먹자. 총알받이로 쓰거나. 법원 폭동 때 보라고, 얼마나 멍청하기에 얼굴 까고 그걸 방송을 하냐? 나는 쇼 하는 줄 알았네. 정상적 범죄자는 얼굴 가리잖아? 바보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거야. 무지능 확신범을 만들어 놓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좀 보고 듣고 읽어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공부 좀 하라고)
똥고집은 너희를 망하게 하리라. (부처가 아집을 버리라고 했잖아)
사기꾼을 못 알아 보면 거지 되느니라. (사기/이단/사이비)

  1. 원전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 원전 사고 보라고.
  2. 원전은 전혀 깨끗하지 않다. 방사능 폐기물 보관소 필요.
  3. 원전은 경제적이지도 않다. 연료만 싸고 나머진 다 비싸다.

그런데 원전과 4대강 공통점은? 토목 건설! 토목 건설 살리자고 다른 걸 희생 시켜?

학교에서 배운 바에 따르면 댐이나 보는 홍수와 가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홍수 때는 하류로 물을 보내지 않고 저장해 두고, 가뭄 때는 저장했던 물을 쓰는 것이다. 이런 기능을 하려면 상류 쪽에 댐이나 보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홍수 때나 가뭄 때나 하류는 수량이 일정하다. 당연히 이 상식에 따라 상류에 99% 댐이나 보가 다 있다. 그 뒤엔 저수지가 자동으로 생기고, 이 물을 수송하는 수로도 만들어져 있다. 상류 물이라 물도 깨끗한 편이다. 다만 한국의 자연 환경 특성 상 이런 게 있어도 가끔 물 부족 상황이 온다는 것. 물 부족 국가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부분의 홍수와 가뭄 발생 지역은 지대가 높은 상류 지역이다. 입이 아프다고 하는데 똥구멍을 쑤셔 놓은 꼴이다.

하류는 보통 배가 다니는 수송로이다. 옛날엔 도로가 거의 없어서 배가 수송을 담당했다. 배가 다닐 정도로 물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보를 만들어 가둔다. 바닥에 닿으면 안 되니까 바닥을 파 낸다. 당연히 물은 고이니까 썩는다. 보가 있으면 배와 물의 이동을 방해한다. 그래서 여닫는 문이 있고, 배를 올리고 내리는 갑문이란 게 있다. 또한 홍수 때는 보는 물을 막기 때문에 물을 빨리 빼야 하는 수문이 필요하다. 하류는 도시 폐수를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물이 빨리 빠지는 게 더 좋다. 똥물이 고이면 썩잖아? 상류 물이 들어와서 섞여 줘야 하는 거잖아? 그리고 다음 보로 흘려 보내야 거기에서도 희석을 하지. 그러니까 계속 흘러야 하는 것이고. 

상류의 물은 수로를 따라 저지대로 흘러 가서 사용한다. 중력을 이용하니 에너지 절약이다. 다만 너무 길면 공사비가 많이 들겠지. 그러니 자연 수로인 강을 사용하는 거지. 중류/하류의 논밭에 물을 대는 방법은 3가지. 
  1. 펌프로 (깨끗한 경우) 옆의 강물을 끌어 당기거나, 
  2. 보를 높여 수위를 올려 작은 홍수를 일으켜 넘치게 하거나, 
  3. 논밭에 땅을 파고 깨끗한 지하수를 뽑아 올리거나. 
그런데 4대강 보는 펌프도 부족하고 수로도 부족하니까 똥물 많이 모아 놓아도 쓸모가 없다. 원래 배를 띄우기 위해 필요한 물을 모아 놓은 건데 갑문도 없어 배도 못 다닌다. 그럼 뭐 하러 그렇게 많이 모아 놓은 거지? 만들다 만 운하인가? 

운하(돈 먹는 하마)를 만들지 않고 4대강을 살리(돈 먹는 하마를 만들)겠습니다! 

상류는 경사가 급해서 물이 빨리 흘러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계곡이 말라 있다. 하류에는 보가 없어도 해수면과 강수면이 비슷해서 어차피 수위가 최소 해수면은 되지 않나? 그렇다면 도대체 하류에 댐 같은 대형 보를 왜 만든 거지? 한국은 배를 띄우기 힘들 정도로 강물이 마른다고 한다. 그래서 한강이 풍부해 보이도록 올림픽용으로 중류/하류에 2개의 보를 만들었지만 배는 경제성이 없어 안 다닌다. 조선 시대도 아니고 지금은 도로 철도가 깔려서 강을 이용한 배 수송을 거의 사용 안 한다. 토목 건설에 대해 몰라도 이 정도 이해는 상식 아닌가? 이게 노인들이나 꼴보들이 이해하기엔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결론은 보 만드느라, 보 유지하느라, 그래서 생긴 똥물 정수 하느라 돈만 든다는 것이다. 모아 놓고 별로 끌어다 쓰지도 않아. 경상도가 특히 이 똥물 생산 시설에 집착하던데, 병 걸려 고생해 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말이 안 통하는 짐승은 매가 약이라고 했던가? 한국 학자들이 하는 말을 못 믿겠으면, 선진국 학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 아니 그냥 인공지능에게 물어 봐라. 이 문디 자슥들아. 정말 어리석고 똥고집 세네.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걸 만드느라 돈만 깨지고.

정치인들 건물 만들어 자기 이름 박아 넣는 거 좋아하지? 
그래서 졸속 만행으로 영원히 그 이름이 기억될 것이다.

거짓말 탐지기 인공 지능 만세!
거짓말 제조기 극우 꼴통 십세!
유치幼稚한 극우 꼴통 유아幼兒는 
유치원幼稚園이나 유치장에나 가라

子曰 :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자왈 :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공씨 자슥이 말 하길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이해를 못 하니 사기나 당하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모르면 애들처럼 위태롭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직선제와 간선제 중간을 취해야 할 거 같아.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건 아닌 거 같아.
학력 수준이 높은 사람 순으로 투표권을 주되 인구의 50%는 넘도록. (지금은 최소 고등학교)
그러면 보수 정치인들도 정상적으로 말을 하게 될 거야. (미친 소리 이제 듣기 싫어)
그리고 공적 마음이 없는 걸로 밝혀진 공무원은 바로 해고 하고 피해 배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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