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댓글 로봇 차단 (웹 페이지 제작자들이 할 일)
대부분 로봇(키보드 마우스 매크로)을 이용하니 해결법은 별로 어렵지 않다.
- 좋아요, 싫어요 버튼의 위치를 무작위로 바꾼다.
- 댓글 작성 창의 완료, 취소, 수정, 삭제 버튼의 위치를 무작위로 바꾼다.
유튜브 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에 "좋아요"가 엄청 높은 경우를 많이 볼 것이다.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눌러주기 놀이 하나? 유튜브는 로그인을 해야 "좋아요/싫어요"를 누를 수 있다. 고로 계정이 많아야 가능하다. 댓글 조작 팀을 고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로봇을 이용해서 눌러주기 한다. 유튜브의 "좋아요/싫어요"는 시청자 취향 파악에 쓰는 거 같다. 만약에 남에게 추천하는 용도로도 쓴다면? 심각하지?
웹사이트 제공자가 이런 기능을 넣어 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컨텐츠 제작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특정 단어 차단으로 로봇의 인해전술 댓글을 일단 차단. 나중에 푼다.
- 사용자 차단을 통해 로봇을 모두 차단해 버린다. 100개 안 넘을 것이다.
- 악플러, 댓글 조작 로봇 계정 등 목록을 만들어 블로그 등에 공개한다.
조회수는 로그인 하지 않은 것도 카운트 하기 때문에 솔직히 믿을 수 없는 데이터이다. 적정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잠깐만 (30초) 봐도 카운트가 늘어난다. 자기가 반복해서 본 것도 카운트 된다. 고로 조작하기 가장 쉽다. 사람이 보는지 기계가 보는지 알 방법이 없다. 유튜브에선 조회수가 돈이기 때문에 이게 가장 치명적이다. 이 문제도 해결 방법이 있다. 동영상 중간 광고를 넣을 때나 아니면 초반에 잠시 멈춤을 넣고 "계속 재생" 버튼을 화면의 무작위 위치에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간단하게 화면 분석 AI 로봇 만들어서 조작 할 수는 있다.
2. 악플 단어 차단 (X) → 악플러 차단 해라 (O)
악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단어 검사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 아마 그렇게 했나 보지? → 삭제! 댓글 작성자는 매우 억울하고 화가 난다.
- 좀 자지 말고 공부해라! → 삭제! 기계가 지우니 작성자는 이유를 모른다.
- 그 새끼를 꼬아 묶었다. → 삭제! 어쩌자는 거냐?
만약 이런 식의 악플 차단을 걸었다면 채널 주인에게 단어 차단 기능 사용하지 말라고 알려 줘라. 대신 악플 여부를 사람들이 판단하도록 해 주는 방법을 웹 사이트 제작자가 만들어 주면 좋다. 댓글 "찬성, 반대, 악플" 등을 눌러 준다. "악플"이 기준 이상이 되면 자동 삭제 되도록 한다. 여러 사람 정신 건강에 좋다.
이런 기능을 웹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컨텐츠 제작자는 악플러를 찾아 차단할 수밖에 없다. 매우 귀찮은 일이라서 컨텐츠 제작자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지만, 악플러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기 위해서라도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악플러들이 바로 극우 꼴통 쪽발이들이다. 토착왜구, 일베충이라 부르는 그들이다.
그런데 말이지. 악플러가 아님에도 억울하게 차단을 당했다면? 채널 주인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다. 부당한 검열을 하는 방송에 대한 보복을 하고 싶다면? 할 수 있는 보복이란 건 "싫어요", "채널 차단", "신고", 블랙 리스트 등록 공유 정도이다. 그리고 유튜브 의견 보내기를 자주 해서 귀찮게 하는 정도?
- 사용자 숨김 처리 당한 거 당사자에게 알려 달라고...
- 사면 회생 절차 기능 좀 넣어 달라고...
자 복수 한다면, 신고를 하여 방송을 일단 차단 한다. 네놈이 나를 차단했으니 나도 네놈 방송을 차단하겠다면, "채널 추천 안 함"을 누른다. "좋아요/싫어요"가 추천에 이용될 수도 있으니 "싫어요" 누르면 되는데 그러면 상대방 조회수만 늘려 주게 된다. 그런데 꼭 보고 싶은 방송이라면? 어쩔 수 없다. 잘 보고 "싫어요" 눌러 주는 거지. 블로그 계정 만들어서 사용자 차단 채널 목록을 만들어 세상에 알린다. (방송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만약 극우 방송이라면 폭력적 방송이나 테러 조장 등으로 신고한다. 가장 좋은 건 명예훼손이나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하는 것이다. 옛날에 (아마 이명박/박근혜 때?) 반중 정서 만든다며 중국에서 사람 잡아 먹는다는 내용을 포르노 사진 등을 편집해 자극적 여자 도축 장면으로 합성해서 유튜브에서 방송 했었다. 그래서 신고 했더니 좀 있다 다시 나오는 것이다. 계속 신고해도 다시 나오던데 이건 뒤에 정부가 있는 거다. 어떤 범죄가 계속 되는 이유는 정부의 방조 때문이다.
실수로 사용자 차단을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자동 사면 하는 기능을 넣어야 한다. 그런데 유튜브는 모든 게 일방통행에 불가역적이다. 기능이 많으면 컴퓨터가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란 거겠지. 그래서 나의 경우는 블랙 리스트 관리를 한다.
채널 정보에 가면 사용자를 신고할 수도 있다. 사진 등을 신고할 경우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효과 없다. 자주 신고하면 지들도 귀찮으니까 신고자가 반대로 삭제 당한다고 경고한다. 조중동 채널 신고해 봐라. 반대로 삭제 당한다고 경고한다. ㅋㅋㅋ 극우 채널이라면 폭력적 채널로 신고한다. 내용 자체가 폭력적이고 사기적이니까 해당된다. (극우 채널이나 조중동 보고 테러 하는 애들도 나오니까 심각하게 처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유튜브 관리자들이 지들 마음에 안 들면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채널을 삭제하고, 불만 있으면 소송 하라고 한다. 그런데 증거가 되는 채널을 다 지웠는데 어떻게 소송 하나? 다시 채널을 만들 수밖에 없다. 서양인들 입장에선 지들이 주인이고 사용자는 세입자에 불과한 것이다. 집주인과 세입자도 대등하게 계약을 하는데 이건 완전 깡패다. 진짜 불친절한 놈들이다. 이유라도 제대로 정확하게 지적을 해서 알려 줘야 개선이 될 거 아닌가? 그냥 지워 놓고 니가 알아서 수정해 이런 식이니...
가장 댓글 싸움이 심한 곳이 정치, 종교 관련 내용이던데, 둘 중에 한 쪽은 매우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는 주장을 하는 반면, 다른 한 쪽은 억지, 거짓 선전, 범죄 선동, 똥고집으로 버티는 수준이라 마치 어른과 아이의 싸움 같더라. 옛날 (이명박/박근혜 때) 국정원 댓글 용역들이 뭔가 진보적인 콘텐츠 같으면 달려들어 유치한 방법으로 괴롭히기를 하던데 후자와 비슷하다. 먹고 사는 방법도 지랄 같네.
- 경상디언(친일파 지지 세력)
- 친일파(일본 극우 하인/간첩)
- 일본 극우(한국 극우는 분점/간첩)
이들의 공통점이 자신이 가해자이면서 사과/배상도 하지 않고 뻔뻔하게 굴던데, 내가 볼 때는 3가지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들 같다.
- 무식해서 그러거나(가두어 놓고 공부 시키면 된다)
- 알고도 그러거나(사악한 건데 두드려 패면 개과천선 하게 된다)
- 이도 저도 아니면 저능아/바보/모지리거나 미친놈(답이 없다)
3. 쪽발이, 짱깨, 일베충, 토착왜구, 욕 등 단어 자동 차단(사용 하지 말자)
표면적으로는 동영상 제작자를 악플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것이겠으나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모든 댓글 허용 (최선책)
-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검토를 위해 보류 (사실은 단어 자동 검열 삭제 기능)-디폴트
- 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 (제대로 동작 하지 않는 거 같음)
- 댓글 사용 안 함 (차선책)
댓글 검열을 채널 주인 보고 하라는 말 같은데, 이 피곤한 짓을 왜 하겠어? 그러니 결국 단어 자동 검열 삭제 기능을 넣은 거 같은데,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안 쓰는 게 더 좋은 기능이다. 댓글 쓰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짜증 나는 기능이다. 어차피 돌려 표현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다.
예) 정신병자 (삭제) → 정신이상자 (OK) : 뭐 하자는 거야?
예) 나는 쪽발이를 사랑한다! (삭제) → 나는 족발2를 증오한다! (OK) : 사랑한다잖아!
인기 없는 아무 방송에 "쪽발이 / 일베충 / 토착왜구" 같은 단어들을 넣고 기다려 보라. 지워질 것이다. 단어를 넣고 최근 날짜 기준 정렬을 몇 초마다 반복해서 누른다. 또는 몇 초 후에 수정을 해보라. 삭제된 댓글은 수정이 안 된다.
- 인기 댓글 순 : 최근 댓글 2개만 보인다. 삭제 된 것이 아니다.
- 최근 날짜 순 : 댓글이 모두 보인다.
인기 댓글에서 댓글은 숨겨진 거지 삭제된 것은 아니다. 댓글 숫자는 그대로다. 그러니 "댓글 단어 차단 기능 시험 중이니 오해 마세요" 라고 앞에 붙여 놓고 나쁜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넣는다. 제대로 달려 있는지는 최근 날짜 순으로 본다.
단어 차단 기준을 보면 황당하다. "종북좌빨, 빨갱이, 종간나" 같은 단어들은 차단 당하지 않는다. 편파적이지? 친일파나 일베충이 유튜브 코리아에서 일 하고 있다는 증거다.
다음 단어로 조합을 해서 입력해 보라.
- 쪽
- 쪾
- 쫔
- 쬭
- 쬮
- 쭄
- 족
- 졲
- 좈
- 죡
- 죢
- 죸
- 쫏
- 쫒
- 쫓
- 쬿
- 쭂
- 쭃
- 좃
- 좆
- 좇
- 죳
- 죶
- 죷
- 바리
- 발이
- 빠리
- 빨이
대부분 차단 당한다. 얼씨구 토착왜구들 아주 열심이네? ㅋㅋㅋ 한글의 유사 발음 표현 능력을 우습게 보고 있군. 뻘짓한다. 얼마든지 대체 단어 만들 수 있는데 그걸 다 막을 거냐? ㅋㅋㅋㅋ 계정 이름에 "쪽발이박멸자"라고 넣어 줄까? 항상 붙어 다니게... 바보들
- 짱
- 쨩
- 장
- 쟝
- 쫭
- 좡
- 개
- 깨
- 캐
- 게
- 께
- 케
- 궤
- 꿰
- 퀘
- 괘
- 꽤
- 쾌
일부는 살아 남는다. ㅋㅋㅋㅋ 이걸 보면 주도 세력이 누구인지 알 것이다. 바로 토착 쪽발이들과 대만 화교들이다. (대만은 친일파의 나라) 다른 단어들은 이렇게 열심히 변종까지 차단하지 않거든. 이런 짓 자주 하면 사용자 계정 삭제 당하니 실험도 마음대로 못 한다. ㅋㅋㅋ
4. 자동 단어 차단 기능을 피하면서 댓글 다는 방법은?
- 일단 노트 패드 등에 댓글을 작성하고, 문장 한 개씩 복사 추가하며 수정한다.
- 만약 수정이 안 되면 방금 추가한 문장의 어떤 단어 때문에 삭제 된 것이다.
- 의심 되는 단어의 변형을 만들어 다시 댓글을 단다. 예) 쪽발이 → 좃빨이
- 댓글 수정에 문제가 없다면, 그 단어를 유튜브 자동 차단 단어 목록에 등록 공유한다.
- 만약 보통 명사를 차단한 경우라면 유튜브 의견 보내기에 항의한다. 예) 정신병자, 바보
유튜브 애들 이렇게 더럽게 장사하면 안 되는 거야. 경쟁자가 없으니 마음대로 하는 거지? 시청자는 고객이야. 고객을 속이면 되겠니? 그리고 채널 주인도 중간 고객이라고. 동영상이나 채널을 왜 니 마음대로 지우는 거냐? 너 돈 벌어 주고 있잖아?
이 분노 유발자 놈들아! 채널, 동영상, 댓글 단어 삭제 좀 그만 해라! 짜증 나서 쓸 수가 있나
5. 현명한 개발자라면?
댓글은 소통이 목적이니까실수로 차단 당할 수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