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7일 수요일

인터넷 댓글 여론 조작 방지법, 악플 차단법, 유튜브 댓글 단어 자동 차단

1. 댓글 로봇 차단 (웹 페이지 제작자들이 할 일)


대부분 로봇(키보드 마우스 매크로)을 이용하니 해결법은 별로 어렵지 않다.

  1. 좋아요, 싫어요 버튼의 위치를 무작위로 바꾼다.
  2. 댓글 작성 창의 완료, 취소, 수정, 삭제 버튼의 위치를 무작위로 바꾼다.

유튜브 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에 "좋아요"가 엄청 높은 경우를 많이 볼 것이다. 유튜브는 로그인을 해야 좋아요/싫어요를 누를 수 있다. 고로 계정이 많아야 가능하다.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눌러주기 하면 된다. 아니면 로봇을 이용해서 눌러주기 한다.

웹사이트 제공자가 이런 기능을 넣어 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컨텐츠 제작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1. 특정 단어 차단으로 로봇의 인해전술 댓글을 일단 차단한다.
  2. 사용자 차단을 통해 로봇을 모두 차단해 버린다. 100개 안 넘을 것이다.

조회수는 로그인 하지 않은 것도 카운트 하기 때문에 솔직히 믿을 수 없는 데이터이다. 적정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잠깐만 (30초) 봐도 카운트가 늘어난다. 자기가 반복해서 본 것도 카운트 된다. 고로 조작하기 가장 쉽다. 사람이 보는지 기계가 보는지 알 방법이 없다.


2. 악플 단어 차단 (X) → 악플러 차단 해라 (O)

악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단어 검사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1. 아마 그렇게 했나 보지? → 삭제! 댓글 작성자는 매우 억울하고 화가 난다.
  2. 좀 자지 말고 공부하라! → 삭제! 기계가 지우니 작성자는 이유를 모른다.
  3. 인간의 새끼들은 힘이 없다. → 삭제! 어쩌자는 거냐?

만약 이런 식의 악플 차단을 걸었다면 보복으로 "싫어요"를 눌러 줘라. 대신 악플 여부를 사람들이 판단하도록 해 준다. 댓글 "좋아요, 싫어요"를 눌러 준다. "싫어요"가 기준 이상이 되면 자동 삭제 되도록 한다. 여러 사람 정신 건강에 좋다.

이런 기능을 웹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컨텐츠 제작자는 악플러를 찾아 차단할 수밖에 없다. 매우 귀찮은 일이라서 컨텐츠 제작자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지만, 악플러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기 위해서라도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악플러들이 바로 극우 쪽발이들이다. 토착왜구, 일베충이라 부르는 그들이다.





처음엔 신고를 한다. 그러면 하루 정도는 댓글을 달 수 없게 된다. 그 상황에서 악플 달지 말라고 경고 댓글을 달아 준다.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삭제해 버린다. 이렇게 해도 계속 악플을 달면 "사용자 숨기기(투명 인간 처리)"를 해 버린다. 이걸 당한 쪽은 계속 댓글을 달지만 아무에게도 안 보인다. 그러나 자신이 차단 당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글은 여러 계정을 등록하는 게 가능하다. 구글은 참 생각이 깊은 거 같다. 남의 입을 막으면 자신의 발언권도 없는 법이다. 다른 계정을 하나 만든 후에 2개의 계정을 열고, 같은 동영상을 보도록 한 후에 A 계정에서 댓글 입력한 것이 B 계정에서 안 보이면, A 계정이 "사용자 숨김" 당한 것이다. 할 수 있는 보복이란 건 "구독 취소"와 "싫어요" 정도 누르는 것이다. 동료들이 많다면 모두 몰려와서 싫어요 누르기 테러라도 해라.



그런데 말이지. 악플러가 아님에도 억울하게 차단을 당했다면? 즉 부당한 검열을 하는 방송에 대한 보복을 하고 싶다면? 신고를 하여 방송을 일단 차단 한다. 다른 계정을 통해 부당한 검열을 풀어 달라고 한다. 네놈이 나를 차단했으니 나도 네놈 방송을 차단하겠다면, "관심 없음"이나 "채널 추천 안함"을 누른다. 그런데 꼭 보고 싶은 방송이라면 일단 "구독 취소"한 후에 검색이 가능하도록 북마크에 등록하고, 방송 잘 보고 "싫어요" 눌러 준다. "부당한 댓글 검열 하는 방송은 싫어요"라며 댓글 달아 준다. 방송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만약 극우 방송이라면 폭력적 방송으로 신고한다.



채널 정보에 가면 사용자를 신고할 수도 있다. 사진 등을 신고할 경우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자주 신고하면 지들도 귀찮으니까 채널 삭제 당한다고 경고한다. 극우 채널이라면 폭력적 채널로 신고한다. 내용 자체가 폭력적이고 사기적이니까 해당된다. 이렇게 하면 유튜브 관리자들이 지들 마음에 안 들면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채널을 삭제하고, 불만 있으면 소송 하라고 한다. 그런데 증거가 되는 채널을 다 지웠는데 어떻게 소송 하나? 다시 채널을 만들 수밖에 없다. 서양인들 입장에선 지들이 주인이고 사용자는 세입자에 불과한 것이다.


가장 댓글 싸움이 심한 곳이 정치, 종교 관련 내용이던데, 둘 중에 한 쪽은 매우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는 주장을 하는 반면, 다른 한 쪽은 억지, 선동, 똥고집으로 버티는 수준이라 마치 어른과 아이의 싸움 같더라. 옛날 국정원 댓글 용역들이 뭔가 진보적인 콘텐츠 같으면 달려들어 유치한 방법으로 괴롭히기를 하던데 후자와 비슷하다. 경상도인(친일파 지지 세력), 친일파(일본 극우 하인/간첩), 일본 극우(한국 극우는 분점/간첩)의 공통점이 자신이 가해자이면서 사과를 하지 않던데 이들도 역시 비슷하다. 내가 볼 때는 3가지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들 같다. 

  1. 무식해서 그러거나(가두어 놓고 공부 시키면 된다)
  2. 알고도 그러거나(사악한 건데 두드려 패면 개과천선 하게 된다)
  3. 이도 저도 아니면 저능아거나 미친놈(답이 없다) 



쪽발이, 짱깨, 일베충, 토착왜구, 욕 등 단어 자동 차단 → 사용 하지 말자


표면적으로는 동영상 제작자를 악플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것이나 인공 지능을 믿을 수 있나? 인기 없는 아무 방송에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넣고 기다려 보라. 지워질 것이다. 단어를 넣고 최근 날짜 기준 정렬을 몇 초마다 반복해서 누른다. 또는 몇 초 후에 수정을 해보라. 삭제된 댓글은 수정이 안 된다.

  1. 인기 댓글순 : 최근 댓글 2개만 보인다. 삭제 된 것이 아니다.
  2. 최근 날짜순 : 댓글이 모두 보인다.

댓글은 숨겨진 거지 삭제된 것은 아니다. 댓글 숫자는 그대로다. 그러니 "댓글 단어 차단 기능 시험 중이니 오해 마세요" 라고 앞에 붙여 놓고 나쁜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넣는다.

인공 지능의 단어 차단 기준을 보면 황당하다. "종북좌빨, 빨갱이, 종간나" 같은 단어들은 차단 당하지 않는다.

다음 단어로 조합을 해서 입력해 보라.

  • 쬿
더하기
  • 바리
  • 발이
  • 빠리
  • 빨이

대부분 차단 당한다. 얼씨구 토착 왜구들 열심이네? ㅋㅋㅋㅋ

한글의 유사 발음 표현 능력을 우습게 보고 있군. 뻘짓한다.

얼마든지 대체 단어 만들 수 있는데 그걸 다 막을 거냐? ㅋㅋㅋㅋ

더하기

일부는 살아 남는다. ㅋㅋㅋㅋ

이걸 보면 주도 세력이 누구인지 알 것이다. 바로 토착 쪽발이들이다.

다른 단어들은 이렇게 열심히 변종까지 차단하지 않거든.

댓글 1개:

  1. 유투브가 조작을 판을치게 내비두네요. 유투브도 이제 안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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