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시계를 분해하면 시간, 눈금 표시가 되어 있는 배경 종이를 뜯어내고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시계 소리가 귀에 거슬리면 초침을 떼어 버리면 상당히 조용해진다. 아날로그시계에 초침은 별로 필요가 없으니까.
아날로그시계 초침까지 정확하게 맞추려면?
건전지를 뺀다. 시/분/초 바늘을 12에 맞추어 놓는다. 디지털시계를 보고 시/분을 맞춘다. 이 때 초침은 미리 0초가 되게 한다. 건전지를 끼울 준비를 한다. 디지털시계가 0초가 될 때 재빨리 건전지를 끼운다. 오차는 1초 미만이다.
연필로 위치 표시
- 시계 테두리에 맞는 원을 그린다.
- 중앙을 표시하기 위해 십자 선을 그린다.
- 중앙에 뚫을 구멍 크기를 표시한다.
- 시 바늘 끝에 맞는 원을 그린다.
- 분 바늘 끝에 맞는 원을 그린다.
- 여백 원을 그린다.
- 각도계를 이용해서 시 바늘 원에 12시간 눈금을 잇는 직선을 그린다.
- 각도계를 이용해서 분 바늘 원에 5분 단위로 눈금을 표시한다.
사인펜과 색연필 등으로 마무리
- 시 눈금을 시 바늘 반경보다 안쪽으로 좀 길게 표시한다.
- 분 눈금을 분 바늘 반경보다 안쪽으로 좀 짧게 표시한다.
- 24시간 숫자 표시를 충분히 크게 한다.
- 정오와 일출/일몰 시간을 표시한다. 한국시=동경시, 약 30분 느리다.
- 동지/하지의 일출/일몰시간은 약 1시간 13분 정도 차이가 난다.
- 시계바늘이 밝은 색상이면 중앙부를 어둡게 칠한다. (아님 야한 그림)
- 날짜와 자기 사인(서명)을 넣는다.
- 오리고 구멍 뚫어 풀이나 본드로 시계와 붙인다.
※ 서울 동지 일출/일몰 시간 : 07시 43분 30초 ~ 05시 17분 25초
※ 일출/일몰 시간 차이 : 02시 26분 05초 (± 01시 13분 2.5초)
※ 일출/일몰의 중간 시간 : 06시 30분 27.5초 (동경시 기준이라서 30분 늦다.)
※ 원래 한국 표준시 : +8신30분 → 일본 표준시 : +9시
꾸리꾸리한 꾸리아에선 대통령이 도둑질도 하고, 북풍 조작으로 휴전선 근처 민간인/군인 개죽음 시키고, 간첩 조작으로 멀쩡한 연놈 가짜 간첩 만들고, 심지어 쿠데타 모의까지 한다. 대통령이 역적질까지 하다니. 도대체 어느 시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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