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세월호가 잠수함과 충돌했다면 아마도 이렇게 되었을 것 같다.

세월호 침몰설 3가지

1. 고의 침몰설, 자침설, 닻설 : 가능성 제로, 그 시간에 공주님 잠자고 있었음.
2. 잠수함 충돌설, 외력설 : 가능성 있음. 배 밑바닥과 여러 곳에 마찰 흔적 있음.
3. 조타 기계 고장설 : 가능성 있으나 이걸로는 그런 급회전 안 나온다고 함.


세월호가 미국의 특정 핵잠수함과 비비기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 여러 곳의 마찰/충돌 흔적이 만들어질까? 몇 가지 주장을 종합해서 나름 궁리해 본 상상도.





믿거나 말거나.

배의 바닥에 마찰 흔적은 있으나 강한 충돌 흔적은 없음. 그래서 비비기를 한 것으로 추정함. 그렇다면 같은 방향으로 비슷한 속도로 가고 있어야 함. 배 밑의 검은 띠(잠수함 표면 코팅?)가 생기려면 잠수함이 세월호보다 앞에 가고 있어야 하며 세월호가 잠수함보다 빨라야 함. 약간의 중심 차이로 좌현에 날카롭게 잠망경 탑이 스치고 지나가며 마찰이 생기고 세월호는 마치 돌에 걸린 것처럼 쾅 소리와 함께 넘어짐.

차량 블랙박스 사진을 보면 세월호의 고박은 큰 문제없는 수준으로 보임. 넘어져서 풀린 것이지 넘어지기 전에 먼저 풀린 것이 아님. 또한 복원력이 살아 있었다고 함.

기울어지면서 세월호의 좌현 날개, 난간, 갑판의 도르래 부분이 좀 더 부상한 잠수함의 잠망경 탑, 동체에 충돌했을 수도 있음. 또한 밑에 깔린 잠수함 꼬리가 세월호의 엉덩이 부분을 타격했을 수도 있음. 넘어진 세월호 좌현 벽과 잠수함 동체의 비비기가 있었을 수도 있음. 그 과정에 틈이 생겨 침수가 진행되어 복원력을 상실함. 잠수함은 부상 중이었기 때문에 충돌 후에 잠시 레이더에 포착 되었고 세월호와 마찰 수준이었기 때문에 치명적 고장이 없어 다시 잠수하여 사라졌다고 추정할 수 있음. (잠수함은 장갑이 두껍기 때문에)

만약 진짜 이러한 충돌이었다면 좌현 쪽에 많은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고 이 좌현 쪽을 보여주기 아주 싫어할 것임. 좌현을 통해 물이 많이 들어갔을 것인데 그렇다면 좌현에 틈이 많았다는 의미임. 물속에서 쉽게 세워 인양할 수 있는데 굳이 옆으로 눕혀 인양한 후에 힘들게 세우기를 한 이유는 뭘까? 좌현을 최대한 뭉개기 위해서?

믿거나 말거나. 그냥 상상에 불과함.




못 된 생각, 못 된 소리, 나이 값을 못 하는 노인들

아기 때는 모르지. 다들 비슷하니까. 정말 좋을 때지.
소년이 되면 느끼지. 두뇌와 외모의 차이를. 약간 우울.

20/30대가 되면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을 알겠지.
그런 20/30대가 정치/경제를 알면 조숙한 것이겠지.
에라, 모르겠다. 연애질에 씹질이나 하자. 질러 질러.

인생의 정상인 40/50대가 되면 모든 순위가 결정 되지.
그런 40/50대가 정치/경제를 모르면 뒤쳐진 것이겠지.
세상 이끌 나이에 그걸 모르면 어느 위치에 있다는 것인가?

마음을 비울 60/70대가 정치/경제 얘기를 한다면 뒤쳐진 것이겠지.
더구나 20/30대보다 어리석은 얘기를 한다면 도대체 뭐 하고 산 것인가?
세상을 알아도 이미 늦은 나이인데 아직도 세상을 모르니 아이와 같지.

노인 세대 교육 수준이 낮은 게 원인일까? 이승만/박정희 시대지.
대졸은 극히 적고 부모 경제력 때문인지 초졸, 중졸도 많지.
노인 90%가 20/30대 중에 지능이 낮은 하위 10%들과 같은 지적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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