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흔한 부싯돌 라이터, 전기 스파크 라이터, 터보 라이터 분해, 수리

값싸고 작은 라이터인데 생각보다 구조가 복잡하다. 덩치가 작을 뿐이지 덩치 큰 장치와 크게 다를 게 없는 구조다. 보고 배울 것이 많다. 버리지 말고 분해하여 공부해 보자.





저렴한 플라스틱 통에 가스를 담는 라이터들은 부품이 잘 부러지거나, 잘 녹는 플라스틱인 경우가 많아 고장이 잘 난다. 주로 지렛대가 부러져서 노즐을 못 끌어 올려 불 꽃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지렛대는 금속으로 만든 것이 좋다. 플라스틱은 녹아서 휜다.

힘이 약해진 라이터를 가스가 다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버리는데 다시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뚜껑을 벗기고 불꽃 강도 조절하는 나사를 우측으로 좀 돌린 후에, 조절 나사를 톱니에서 빼서 중간으로 돌려 놓고 다시 끼운 후, 뚜껑을 조립해 주면 된다. 이 때 라이터 금속 껍질을 벗긴 후에 쇠바퀴, 부싯돌, 스프링, 지렛대를 분리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만약 분리했다면 부싯돌 방식은 다시 조립할 때가 어렵다. 

※ 부싯돌 방식일 때 조립법 : 스프링을 꼽은 후에 한 손에는 핀셋으로 부싯돌을 꽉 잡아 스프링 위에 잘 놓는다.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부싯돌과 스피링을 수직으로 눌러 내린다. 이 때 라이터는 수직으로 세워 칼을 든 손으로 함께 잡고 있어야 한다. 라이터를 잡아 고정시킬 물건이 있다면 좋다. 바닥까지 내렸을 때 핀셋을 놓고 스프링과 부싯돌이 구멍에 들어가도록 누른 그 상태에서 쇠바퀴를 끼운다.

※ 주의 사항 : 라이터 금속 껍질을 분해한 후에 불을 오래 켜면 플라스틱이 녹는다. 이 금속 껍질이 열 받은 플라스틱의 형상을 유지해 주고 있어서 쇠바퀴가 빠지지 않는 것이다. 계속 불을 붙이고 있으면 쇠바퀴를 잡고 있는 플라스틱이 녹고 스프링의 힘으로 쇠바퀴와 부싯돌이 위로 튕겨 나온다. 지렛대가 플라스틱인 경우도 녹아서 휜다. 다른 종류의 라이터는 상관없다.

터보 라이터의 경우는 가스가 마치 제트 엔진 가스처럼 뿜어져 나와서 바람에 안 날린다는 특징이 있다. 연료와 산소 공급이 폭발적이다. 이 라이터는 전기 스파크로 점화한다. 스프링을 강하게 눌러 에너지를 저축한 후에 한계 지점에서 자동으로 튕겨 내려가며 망치질을 하면 운동 에너지를 고압 전압으로 바꾸는 장치가 달려 있다. 전자(미니 번개)는 바늘 끝에서 쉽게 방출 된다. 터보 라이터가 아닌 것에도 전기 스파크 방식을 쓴다. 중학교 때에 애들이 이거 가지고 장난 많이 했다. 상당히 따끔하다.




보수꼴통 집안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영남꼴통 집안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군인경찰 집안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TV, 신문, 언론, 교육이 속이는데 보수꼴통이 뭘 알겠습니까?
뭘 잘 모르니까 보수꼴통 아니겠습니까?
무식해서 그러니 용서해 주십시오.

영남꼴통은 독재자 박정희가 공단을 건설한 것에 대한 의리가 있습니다.
그 의리는 독재자의 딸 박근혜를 대통령 만든 것으로 다 갚았습니다.

이제 영남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독재잔당에 투표하지 않겠습니다.
구태의연한 과거 재탕 말고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으로 표를 얻기 바랍니다.

국가의 보호 아래 온실 화초처럼 살던 군인 경찰이 세상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 사람들도 머리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닌 몸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흔히 상명하복을 해야 하는 군경을 개나 로봇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부디 우리의 주인을 제대로 된 인간으로 바꾸어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