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2일 수요일

한국인 2010년 이후 연령별 남녀 신장, 체중, 가슴둘레, 궁디둘레

2024-04-17-수 수정

2010년 이후 영양 상태가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 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데이터 중에가 가장 상세한 것을 보고 해석해 보자. 이런 데이터에서 중요한 수치는 상식으로 외우면 거짓말 파악에 좋다. 


원본 데이터 (숫자가 필요하면 문자 인식기 사용)






20세 정규 분포



정규 누적 분포 역함수(확률 → 신장/체중)


2010년
20세
신장(cm) 체중(kg)
남자 여자 남자 여자
평균 173.38 160.39 66.55 55.74
편차 5.75 4.99 8.46 5.42
확률 남자 여자 남자 여자
0.01% 152.00 141.83 35.09 35.58
0.10% 155.61 144.97 40.41 38.99
1.00% 160.00 148.78 46.87 43.13
5.00% 163.92 152.18 52.63 46.82
10.00% 166.01 154.00 55.71 48.79
15.00% 167.42 155.22 57.78 50.12
20.00% 168.54 156.19 59.43 51.18
25.00% 169.50 157.02 60.84 52.08
30.00% 170.36 157.77 62.11 52.90
35.00% 171.16 158.47 63.29 53.65
40.00% 171.92 159.13 64.41 54.37
45.00% 172.66 159.76 65.49 55.06
50.00% 173.38 160.39 66.55 55.74
55.00% 174.10 161.02 67.61 56.42
60.00% 174.84 161.65 68.69 57.11
65.00% 175.60 162.31 69.81 57.83
70.00% 176.40 163.01 70.99 58.58
75.00% 177.26 163.76 72.26 59.40
80.00% 178.22 164.59 73.67 60.30
85.00% 179.34 165.56 75.32 61.36
90.00% 180.75 166.78 77.39 62.69
95.00% 182.84 168.60 80.47 64.66
99.00% 186.76 172.00 86.23 68.35
99.90% 191.15 175.81 92.69 72.49
99.99% 194.76 178.95 98.01 75.90



1. 남자는 20세, 여자는 16세에 성장이 끝난다.


암기하는 방법은 이렇다. 28청춘이 바로 2*8=16세를 말한다. 여자로선 성장이 끝난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16세 젊고 예쁜 숫처녀를 싫어하는 남자는 이 세상에 단 한 마리도 없을 것이다. 남자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 20세에 완성이 된다. 그래서 20세부터 남녀 모두를 성인으로 취급한다. 10살 때까지는 남녀가 비슷하게 자란다. ※ 성장 곡선 그려 볼 것

옛날 북방 이민족에게 처녀를 바쳐야 했던 한국에선 조혼 풍습이 생겼다. 그래서 여자 16세 남자 20세에 결혼을 하다 보니 4살 차이 찰떡궁합이란 말이 생긴 것이다. 이 나이에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당연히 찰떡궁합이겠지? 요즘은 안 통하는 말이다. 유전적으로 영장류 평균 수명이 37세(약40세)이기 때문에 남자 20세, 여자 16세에 결혼 해야 손자 보고 죽을 수 있었다.

카이사르의 기록에 따르면 북방 게르만족(독일/오스트리아)은 남자 20세가 되기 전에 SEX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힘을 빼앗긴다고 생각해서란다. 전사 문화(약탈 문화)라서 중요하게 생각한 거 같다. 남녀가 목욕은 함께 했단다. 반면 켈트족(프랑스)은 개 족보라 시아버지와 며느리 간에도 SEX를 했단다. 아무나 임신시키면 되는 거다. 이것도 전사 문화(약탈 문화) 풍습이다.
 
※ 남자의 근육, 힘, 성욕을 상징하는 남성 호르몬은 불알에서 만들어진다.

이성적 두뇌(영장류 두뇌) 성장의 경우는 남자는 30세, 여자는 24세에 완성 된다고 한다. 6년 차이다. 여자는 24세에 철이 들고, 남자는 30세에 철이 든다는 말이다.

철 (아마도 哲철에서 온 게 아닐까? 哲學철학)
【명사】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힘.


2. 남자 평균 신장 173.4cm, 여자 평균 신장 160.4cm, 13cm 차이


암기하는 방법은 이렇다. 이 차이가 킬 힐 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자가 하이힐을 신으면 남자와 눈높이가 비슷해진다. 여자 키 쪽이 외우기 더 쉽다. 160cm는 아담한 사이즈이다. 남녀 차이는 13일의 금요일. 13은 외국에서 공포의 미신적 숫자이다. 0.4의 4는 동양에서 죽음의 미신적 숫자이다. 남자 평균이 180cm 이상이라는 것은 북유럽 게르만 바이킹 서양인들 세계의 일이다.

  • 고대/중세와 현대 신장 차이는 약 10cm
  • 동서양의 신장 차이도 약 10cm
  • 남녀의 신장 차이 약 10cm


그러니까 요즘의 180cm대 게르만 바이킹은 옛날엔 170cm대였다. 그런데 여자들 신장은 150cm대였단다. 남자들이 다 먹고 나면 찌꺼기를 여자들이 먹었단 얘기다. 중세 프랑스 기사는 160cm대였다. 중국에선 장비가 170cm대, 관우가 180cm대였다고 보면 된다. 8척, 9척은 주척 20cm로 하면 160cm, 180cm가 되고 후대 30cm로 하면 240cm, 270cm가 되니 실제 신장이 아니다. 등급 표시다.

꼴통 보수 선동으로 여자도 군대 가라며 설치는 친구들이 있던데 남자들 평균 키와 비슷한 여자들은 1% 미만이다. 여자 평균 키는 남자 하위 1% 수준, 14살 중학교 남학생 수준이다. 같은 키라 하더라도 상체 근력이 남자의 50% 수준이다. 그래서 여군들은 모병을 하지 징병을 안 한다. 여자들 중에 군대 갈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군대 갔다고 보면 된다. 여자들 보고 군대 가라고 하면 몰상식한 것이고 후방 보급이나 의무 노동을 하라고 해야 옳다.

남녀 사이에 지능 차이가 있단 얘기는 못 들었는데 성향 차이는 있다고 한다. 남자가 유리한 분야와 여자가 유리한 분야가 있단다. 그런데 이건 선천적인 게 아니라 후천적인 차이란 것이다. 남녀 모두 훈련하면 비슷한 지능을 가진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 사람들보다 현대인의 지능이 더 높게 나오며 남녀 차이도 더 줄어드는데 이것도 교육 향상 때문으로 본다. 즉 두뇌 차이는 없다는 것. 실제로 옛날 아마존 여전사(스키타이 유목민)들이 전쟁도 했었다. 여자도 말 타고 활 쏘면 비슷한 전투력을 보이니까.


3. 남자 평균 체중 66.6kg, 여자 평균 체중 55.7kg, 11kg 차이


암기하는 방법은 이렇다. 같은 숫자가 2번 반복 된다. 666은 악마를 상징하는 미신적 숫자이다. 외우기 쉬운 여자 키 160cm를 놓고 생각해 보라. 55kg 쪽이 적당해 보이지 않는가? 옛날 미스코리아들이 출전했을 때 키는 170cm에 가까우면서 몸무게는 50kg대였다. (뭔가 10kg을 깐 느낌?) 다른 상식을 이용해서 엮어라. 돌 지난 아기 몸무게는 10kg이다. 여자가 아기를 안고 있으면 남자와 비슷한 몸무게가 된다. 남자 = 여자 + 아기.

꼴통 보수 선동으로 여자도 군대 가라며 설치는 친구들이 있던데 남자들 키와 비슷한 여자들의 몸무게는 남자보다 더 무겁다. 더구나 여자들은 몸에 피하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어 더욱 움직임이 둔하다. 그러니까 같은 키라면 여자가 더 무겁고 둔하다는 말이다. 일반인 남자들이 무술인 하나 확실하게 잡으려면 3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 여자는 도대체 몇 명이 있어야 남자 하나 잡을 수 있단 말인가? 6명? 절대 힘으론 남자 못 이긴다. 그런데 군대 가라고?


4. 거짓말 파악하기


여자들이 주장하는 자기 몸무게 45kg은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학교 1학년 몸무게이다. 또한 여자들이 주장하는 자기 신장 165cm는 남자 180cm 수준에 해당한다. 이건 10명 중 1명에 속하는 수준이다.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이 방송과 인터넷에서도 아주 흔하다. 사람 목소리가 2옥타브 넘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수들도 2옥타브 안에서 논다. 여자 최고음(소프라노)과 남자 최저음(베이스) 차이가 겨우 4옥타브다. TV에 나온다고 다 믿지 말라. 그냥 사이비 학자, 정치인 등이 말하면 따라하는 앵무새 방송이다. 앰프나 스피커 수준이다.



5. 가장 좋은 남녀 궁합


육체적 성장으로는 여자 16세, 남자 20세이니 4년 차이지만, 정신적 성장으로는 여자 24세, 남자 30세로 6년 차이다. 결혼 상대는 철이 든 후에 고르는 게 적합하다. 여자의 임신 능력의 평균 수명은 35세이다. 즉 35세 여성 50%는 임신 불가능하다. 여자들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여자는 24~35세 10년 안에 남편을 찾아야 한다. 꽃은 화려하나 빨리 지는 법이다. 키는 대략 13cm 차이를 고르는 게 적당하다. 더 큰 상대 만난다고 해서 자식의 키도 함께 커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 키 중에 하나만 닮는다. 키는 이상하게 섞이지 않는다.



당신에게 재난이 닥쳤을 때 상상의 존재 또는 인간사에 무심한 하느님을 탓하지 말라.
최소한 우리가 직접 일으킨 전쟁과 인재는 정치의 문제이니 권력자를 탓하라.
이승에서 당신이 죽고 사는 문제는 신이 아니라 정치, 경제 권력이 결정한다.
법은 무지한 자를 보호하지 않듯이, 정치에 무관심한 자를 털어먹을 것이다.
독재자를 영웅으로 아는 자는 아무개를 신의 환생이라 아는 자들처럼 어리석다.
그것들은 당신 인생에 아무 짝에 쓸모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자유와 평등은 무기를 가진 자만 주장할 수 있다.
총은 남녀노소를 공평하게 만든다. 그러니 법을 개정해서 총을 가지도록 하자.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동서양 두개골 차이, 장두형, 단두형




자 우리가 창조신이라고 해 보자. 해골 또는 두개골을 고무풍선이라고 하자. 여기서 뒤통수를 잡아 당겨 늘린 것이 서양형인 장두형(긴 머리)이다. 서쪽의 흑인과 백인은 이런 골격이 많다. 뒤통수를 눌러 납작하게 만든 것이 동양형인 단두형(짧은 머리)이다. 

뒤통수를 잡아당기면 얼굴의 폭과 높이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서양인은 이목구비에 비해 얼굴이 좁아 보이게 되며, 코가 앞으로 돌출하게 된다. 뒤통수를 누르면 납작하게 되면서 얼굴이 상하좌우로 퍼지게 된다. 그래서 동양인은 이목구비에 비해서 얼굴이 넓어 보이게 되며, 코가 납작하고 넓게 된다. 

그러니까 유전자 중에서 상하좌우전후 길이를 조절하는 것들의 비율이 약간 다른 것이다. 유전자 중에는 섞이는 것이 있고 섞이지 않는 것이 있다.

  • 잘 섞이는 경우 : 검정+하양=회색 (물을 섞듯이 공평하게 섞인다)
  • 부분적 혼합 예 : 검정+하양=얼룩 (부분적으로 2개 중 하나를 선택)
  • 안 섞이는 경우 : 검정 or 하양 (전체적으로 2개 중 하나만 선택)


예를 들어 사람의 신장은 잘 안 섞인다. 둘 중에 하나만 따른다. 키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과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도 키는 중화 되지 않더라. 피부색, 털 색, 눈동자 색은 잘 섞이는 것 같다. 홍채/iris/아이리스 색을 보면 백색~황색~적색~갈색~검정 다양하다. 아이리스 = 무지개.




결자해지(結者解之) :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
인과응보(因果應報) : 원인에는 결과가 있다.
자업자득(自業自得) : 뿌린 대로 거두리라.

무리하게 통진당 해산하더니, 새누리가 둘로 깨졌다.
무리하게 노무현 탄핵하더니, 박근혜가 탄핵 당했다.
돈 때문에 노무현이 자살했으니, 이명박근혜도 깨끗이 자결하라.

권불십년(權不十年) :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생자필멸(生者必滅) : 생명은 반드시 죽는다.
성자필쇠(盛者必衰) : 성한 자도 반드시 쇠한다.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김일성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
동서고금 모든 독재자는 같은 짓을 했고, 동서고금 모든 전쟁에서 같은 짓을 했다. 
납치/고문/모함, 약탈/강간/방화, 암살/학살/식인
독재자 중에 진짜 영웅 없고, 전쟁 중에 명예, 명분 다 사라지더라. 우린 속았다.

자살한 정치인은 양심이라도 있다. 편히 쉬세요.
뻔뻔하게 감옥 갔다가 사면 받아 나오는 자들에 비하면...

악플 다는 일베충 색출하여 죽을 때까지
  1. 알밤 때리기
  2. 똥침 놓기
  3. 불알 까기
선택은?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에르뇨 루빅 교수가 만든 3x3x3 큐브 맞추기

나도 한 때는 혼자 힘으로 마지막 한 면을 제외하고 모두 맞춘 적이 있는 머리였다.
허나 여자의 미모, 남자의 성욕, 천재의 두뇌, 무사의 체력은 젊어 한 때, 늙으면 끝.
역시 매뉴얼을 봐야 맞출 수 있겠다. 그래서 보자! 봤더니 어지럽다. 좀 더 단순하게...

※ 큐브 = 입방체 = 정6면체


0. 어떻게 만들었지?




참 신기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중앙에 XYZ축의 기둥이 고정 되어 있다. 그 끝에 달린 큐브(a)는 회전이 가능하다. 이 6개의 축 방향 큐브(a) 밑에 모서리 큐브(b)가 뿌리(돌출부) 뻗어 넣어 버티고 있다. 모퉁이 큐브(c)는 인접한 모서리 큐브 3개 밑에 뿌리를 뻗어 넣어 버티고 있다. 구형의 철로 역할을 하는 것이 a와 b이다. 그 철로를 따라 c는 회전한다.

2x2x2 큐브는 3x3x3 큐브의 변종이다. 중앙의 축 부분의 것이 작아져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이 변종의 속을 보거나 조립, 분해 장면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1. 모두 다 아는 것




  • 중앙은 X, Y, Z 축으로 상호 관계가 고정 되어 있다. 얘들이 기준이다.
  • 모서리는 2개의 색이 짝을 이룬다. 고로 2개의 면의 방향을 일치시켜야 한다.
  • 모퉁이는 3개의 색이 짝을 이룬다. 고로 3개의 면의 방향을 일치시켜야 한다.
  • 틀어진 과정을 반대로 밟으면 당연히 원래 위치로 돌아가겠지?
  • 모서리는 모서리와 자리가 바뀌고, 모퉁이는 모퉁이와 자리가 바뀌겠지?
  • 모서리 맞추기 공식과 모퉁이 맞추기 공식 2 종류가 있겠지?
  • 패턴을 기억하고 그 패턴에 맞는 공식을 적용한다. (프리드리히 공식 참고)

※ 패턴을 보고 공식을 적용하는 것은 바둑, 장기, 체스와 같다.


2. 회전 후 예상 위치 추적 방법(상상하지 말고 손가락을 이용하자)

  • 모서리 = 엄지+검지 양 면을 잡고 이동한 과정을 추적한다.
  • 모퉁이 = 엄지+검지+중지 3면을 잡고 이동한 과정을 추적한다.

※ 이 방법으로 1면, 1층은 쉽게 맞춤. 잘 하면 2층도 할 수 있다.


3. 달랑 하나 맞추기 훈련(거꾸로 따라가기)


일단 먼저 정상적인 상태에서 틀어봤을 때 이동 패턴을 보자. 모서리의 이동 패턴을 보면 3회전이면 어디든 위치시킬 수가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단 하나의 경우 3회전이면 원래 자리로 이동시킬 수 있다. 모서리는 2개의 중심 회전축의 결합이다. 2개 축 중에서 하나에만 맞출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쉽다. 분홍색 위치가 중요한 지점이다. 출발지이면서 도착지이면서 탈출구이다. 어느 위치에 있는 빨강+하양 모서리라도 이 분홍 위치로 가져온 후에 원래 상태로 돌려 놓을 수 있다. 이런 것이 패턴이다.


모퉁이의 이동 패턴을 보면 2회전이면 어디든 위치시킬 수가 있다. 모퉁이는 3축의 결합이다. 이것도 일단 한 축이라도 색을 맞추면 나머지는 쉽게 된다. 분홍색이 그 면을 탈출하여 다른 면으로 가는 중요한 지점이다. 감을 키우기 위해서 일단 하나만이라도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연습을 한다. 공식을 몰라도 잘 하면 1층, 소질이 있는 사람은 2층까지는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미 맞추어 놓은 부분을 망치지 않게 보존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지만.


4. 만약 컴퓨터로 해결한다면?

  • 상태 = 6면의 패턴
  • 상태 변화 = 회전 액션
  • 회전 개수 = 6중심축 x 3방향 = 18개
  • 방향 개수 = 시계 90도 or 반시계 90도 or 180도 돌리기
  • 목표 상태로 가는 최단 거리 = 길 찾기 알고리즘

※ 찾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빠른 방법은 없음


예를 들면 위와 같은 평면도에서 숫자의 배치 위치가 패턴이 되는 것이다. 회전을 하게 되면 이 패턴이 변하는데 그 패턴을 모두 기억하는 것이다. 모든 패턴과 이 패턴에서 다른 패턴으로 갈 때의 회전 정보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가장 빨리 원래 상태로 가는 경로를 찾는 것이다. 헌데 실제론 기억할 패턴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하다.

무식하게 분해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임의의 패턴 수를 계산하면?

  • 모서리 경우 = 위치12! x 2상태^12위치 = 1조9619억9055만3600개
  • 모퉁이 경우 = 위치8! x 3상태^8위치 = 2억6453만9520개

위의 2 경우를 곱하면 된다. 5해1902경4039조2938억7827만2000개이다. 회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정상적 패턴은 아마 (당연히!) 이보다 적을 것이다. 머리가 나빠서 얼마인지 계산 못 하겠다. 😭

※ 바둑, 장기, 체스, 큐브 등 기억+계산을 통해 답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컴퓨터가 이긴다.



5. 머리에 쥐 나니 무리하지 말고 매뉴얼 따라 하자


인터넷을 검색해서 가장 배우기 쉬운 매뉴얼을 찾아보니 8단계 방법이 있었다. 단계가 많은 대신 각 단계는 공식이 간단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배우기 쉽다. 루빅스 설명 쪽이 좀 더 기초적인 지식이 많다. 헌데 원리 설명은 없다. 그래서 좀 설명해 보고자 한다.

루빅스 코리아 홈페이지 - 설명서 제공
8단계 큐브 맞추기 - Rubiks 설명서


1, 2, 3 단계 : 십자 + 모서리 + 모퉁이 맞추기 = 위층 맞추기


딱 보니 매뉴얼 없어도 맞추겠다. 그림처럼 2개의 회전을 반복하면서 맞추면 된다.




4단계 : 뒤집어 중간층 모서리 맞추기


일단 1개 층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완성된 부분을 보존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폭(자유도)이 준다. 나머지는 자동으로 풀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빼고 싶은 모서리가 있을 때 회전을 시키면 자동으로 어쩔 수 없이 모퉁이 하나도 빠지게 된다. 이 모퉁이를 일단 모서리와 분리한 후에 원상 복구 시키려고 하는 탐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떤 큐브와 교체가 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바뀐 큐브의 원래 위치를 알고 있으면 그곳에 바꾸고 싶은 큐브를 위치 시키면 된다. 이렇게 해서 공식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남은 것은 계속 1 vs 1 교환 반복이다.

여기까진 소질 있는 사람은 매뉴얼 없이 스스로 맞출 수도 있다. 마지막은 아무나 못 한다.


5단계 : 마지막 십자 맞추기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층이다. 이미 맞춘 것들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움직임의 폭을 더욱 줄이기 때문에 자유도가 줄어든다. 뒤틀린 것들을 반복 작업으로 바로 잡아야하기 때문에 과정이 매우 복잡하다. 모서리들을 바꾸면서 십자만 맞추는 과정인데 모서리를 바꾸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축으로 넘겨야 한다. 그런 후에 이미 맞추어 놓은 것이 틀어지지 않게 복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마지막 층의 모서리 2개가 면이 바뀐다.

여기까지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금방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니까. 따라 해 보면 쉽다.



6단계 : 마지막 면 맞추기(모퉁이 뒤집기)


이제 자유도가 더욱 줄어들었지만 남은 것이 몇 개 없어 스스로 정리가 된다. 거의 모퉁이 면의 방향만 바꾸면 된다. 묘하게도 하나만 고정이고 나머지 3개만 뒤집어진다. 고로 뒤집지 않을 한 개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 뒤집기를 반대 방향으로 하는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잡이로 바꾸는 공식이 있는데 귀찮으니 한 방향으로 2번 계속 돌리면 된다.

이 공식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하다. 아마 우연히 발견 했겠지?



7단계 : 마지막 모퉁이 맞추기(바꾸기)


이제 자유도는 더욱 줄었지만 남은 것들은 스스로 정리가 된다. 모퉁이 하나(D)는 이미 일치하고, 나머지 3개(ABC)는 로테이션 형태로 자리만 바꾸어 주면 된다. 이 때 2개(AD)는 고정이며, 2개(BC)만 바뀐다. 대각(AC)으로 바꾸어야 할 경우는 2번(BC, CA) 바꾸기를 해 주면 된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설명 불가다. 가장 복잡한 공식이다. 큐브 맞추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상관없는 것 같다. 기계적으로 따라 하는 것인데 머리 쓸 일이 있나?



8단계 : 마지막 모서리 맞추기(로테이션)


역시 움직일 수 있는 폭은 좁지만 단순하게 로테이션만 하면 저절로 들어가게 된다. 하나(A)는 고정 나머지 3개(BCD)가 로테이션을 하게 된다. 맞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된다. 정말 극악의 난이도다. 이해 불가.






왜 고구려, 백제 부흥 운동은 실패하였을까?
왜 조선 독립 운동은 지리멸렬하였을까?
분열 때문이다. 정부가 없기 때문이지. 전부 지 잘났다고 갈라지지.
독립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개고생이다.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한 번 망한 나라는 스스로 다시 못 일어난다. 세계 역사가 증명한다.
결국 외세에 의지해 독립을 했는데 바로 그 외세에 의해 분단 당했지.
분단에 이승만과 친일파가 결정적 기여를 했지만 역시 미국/소련이 원인.
아직도 불쌍한 노인들, 좀 있으면 떠날 사람들, 쓸데없이 빨갱이 선동에 놀아나고 있다.
빨갱이 다 옛날 얘기야. 바보 같은 노인들아 더 살 시간 없으니 당신들 복지나 챙겨.
불쌍한 노인들아. 무식한 아줌마 둘이서 정치를 잘 할 것 같으면 공부는 왜 하니?
노인들이 북한과 대립하기엔 남은 인생은 너무 짧다.
금강산 구경은 하고 죽어야 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