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수정
★ 지폐 무게는 약 1g, 두께는 약 0.1㎜이라고 한다. 두께는 +10%의 오차 범위를 주자.
★ 지폐의 크기는 가장 큰 5만원 + 몇 ㎜ 여유를 주어 7㎝ * 16㎝ = 112㎠이라고 보자.
실제 측정을 위해서 1천원으로 10만원(100장 = 약 1cm, 약 100g)을 준비한다. 측정하면 대충 비슷하게 나온다. 지폐는 가로 세로 비율이 대충 1 : 2이다. 고로 높이를 2등분(1x2), 8등분(2x4), 18등분(3x6)을 하면 밑바닥이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돈의 탑을 쌓을 수 있다.
흔히 가짜 뉴스 또는 소문에 누가 수 십 조를 해 먹었다느니 송금했다느니 하는 말이 나온다.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려면 간단한 계산을 해 보면 된다. 아니면 인공 지능에게 물어 보면 된다. 인공 지능은 극우의 거짓말 빨리 파악 하라고 선물한 것이다. 동양은 만, 억, 조로 단위가 나간다. 황당하게도 우린 1만 단위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고로 억과 조만 파악해 보자.
계산기는 Excel로 위와 같이 만들면 된다. 아래는 미리 계산한 표이다.
너무 무겁거나 너무 부피가 크면 한 사람이 옮기기 힘들다. 1만원으로 1억원(10kg)이 한 사람이 옮기기 적당한 돈이다. 5만원으론 5억에 해당. 1톤 트럭으로 한 번 옮길 수 있는 양이 1만원으로 100억이다. (1년에 1억씩 쓰면서 100년을 살 수 있는 돈) 100억은 1톤이고, 한 변이 약 1m인 큐브(정6면체) 금고에 들어간다. 5만원으로는 500억이 된다. 방 하나 정도를 채우는 크기는? 1천억에서 1조원 정도에 해당.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노무현 때 불법 대선 자금이 약 600억(독재계) vs 약 30억(민주계) 정도였으니까 아마 그 이전에도 재벌이 여야에 트럭으로 정치자금을 실어 줬을 것으로 보인다. (금액은 검색해 보면 다 다르지만 독재계가 압도적으로 많다) 당시 공식 선거 비용 제한액이 약 300억이었단다. 민주주의에선 돈 없는 정치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인가?
※ 참고 :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
누군가 집에 있는 금고에 1조원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면?
- 1만원권으로 하면 무게 100톤 견디는, 가로/세로/높이 약 5m 창고 필요
- 5만원권으로 하면 무게 20톤 견디는, 가로/세로/높이 약 3m 창고 필요
천정 높이가 3m이면 창고나 공공 건물이겠다. 높이 10m이면 4층 아파트 수준이다.
아직도 전설의 고향에 나올 정도의 박종이 때, 청와대에 정치 자금 보관하는 대형 금고가 2개 있었다고 한다. 옛날이니까 5만원권이 없으니 많아 봐야 1조를 넘기기 힘들었을 것이다. 아마 최대 1천억 정도는 보관했을 거 같다. 쓰고 남은 것은 나눠 먹었겠지. 고로 개인이 먹은 것은 많아도 천억이 안 될 것이다. 혼자 다 먹을 수는 없잖아? 이런 돈이 있다면 대통령 안 해도 된다.
그래서 꼴보들이 퍼뜨리는 소문에 수 십 조란 얘기가 나오면 일단 무시하는 게 좋다.
20/30대 일베충들이 이런 소문 많이 퍼뜨리고 다니던데.... 모지리들
이런 얘기는 주로 친일 독재 극우가 한 일일 경우가 많다. 내가 한 일을 너에게 덮어 씌운다?
요즘 미국 극우 - 일본 극우 - 한국 극우가 연합을 했나? 함께 움직이네?
무기 가격과 비교를 하면 알겠지만 수 십 조라면 군대를 무장 시킬 정도가 된다. 이런 큰 돈을 비밀리에 옮기거나 송금할 수는 없다. 개인이 수 십 조를 해 먹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수 백 억 정도는 해 먹을 수 있겠지.
- 순항 미사일 = 십억 단위
- 전차 자주포 = 백억 단위
- 전투 폭격기 = 천억 단위
- 이지스 순양함 = 조 단위
핵폭탄이 이것들보다 더 싸다. 그래서 북한 같은 후진국이 다른 무기는 없어도 핵폭탄은 있는 것이다. 오히려 장거리 미사일이 없어 쏘지 못 한다.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도 정확하게 목표에 떨어지지 않는다. 대기권 밖에 나간 후엔 다시 들어 오지 못 한다. 그게 후진국 기술이다. 미사일 없는 핵폭탄은 대포 없는 포탄과 같다. 하지만 휴전선에서 서울에 쏠 수 있는 거리 정도는 문제 없겠지?
북한 핵이 남한을 공격하는 용도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미국이 성주에 싸드 배치한 것만 봐도 알잖아? 경상도나 방어하지 서울 방어 못 하는 위치라고. 모지리 일베충이나 뇌가 썩은 낡은이들이라면 믿겠지. 오죽하면 파쇼(극우)와 빨갱이(공산주의자=극좌)도 구분을 못 하겠어? 문제인이 빨갱이 파쇼라나? 이 뭔 개소리여? 친일파(일본장교) 빨갱이(남로당원) 박종이라도 되냐?
서비스 정보로 호치키스 사社의 스테이플러 핀의 높이에 따른 묶을 수 있는 복사 용지 장수이다. 핀이 얇으면 두껍고 딱딱한 종이를 못 뚫고 들어가지만, 핀의 높이만 보면 대략 위와 같은 종이 두께를 묶을 수 있다. 실제 복사 용지로 실험해 보면 위의 두께보다는 약간 더 얇은 종이만 뚫는다. 핀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그렇다. 그리고 호치키스의 기계적 유격裕隔/톨러런스tolerance가 있어 핀이 정확히 지면에 수직으로 못 들어가고 약간 비스듬히 들어가 휘기 때문에 제대로 안 박힌다.
은행 갔다가 얼떨결에 가입하고 내가 한 짓이 뭔지 알기 위해 인공지능에게 물어 보며 공부한 내용이다. 작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 투자겠지. 부동산 투자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잖아? 전문가들이 대리 투자를 해 주는 거니까 비교적 안전하겠지? 그리고 지분 소유권을 중간에 팔고 정리할 수 있다. 은행에 돈 넣어 두면 물가 상승을 못 따라가 점점 거지 된다. 원금 보존을 해야 하는 것만 예금 해라. 위의 상품은 주가 조작이 거의 불가능한 초보자 상품이다. 사기꾼에게 혹해서 (내 친구처럼) 투자 사기 당하거나, 직접 투자 하다 (요즘 꾸리아 꼴통령들까지 하는) 주가 조작에 당하지 말고 이런 거나 하자. 암호 화폐도 주가 조작처럼 가격 조작이 가능하니까 위험하다. 그리고 실물 없이 무형의 전자 장부 기록을 산다니 너무 사기적이지 않나? 국가 연합이나 은행 연합이 나서서 한다면 모르겠다. 사기꾼들과 함께 놀면 잘 되어 봤자 사기꾼이다. 암호 화폐는 그냥 투기로 끝날 수 있다.
한국은 2019년부터 종이 증권/채권 대신 전자 증권/채권, 즉 컴퓨터 기록으로 대체 되었다. 고로 돈처럼 개인이 찾아서 직접 가지고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그게 가능하다. 그리고 암호 화폐 블록 체인처럼 국가 서버들, 증권사 서버들, 은행 서버들, 개인 통장 기록 등에 거래 기록이나 소유권 기록이 분산 되어 남아 있어 복구 가능하다. 암호 화폐 기술을 여기에 쓰면 딱 맞겠네. 은행 예금과 달리 펀드는 신탁 회사, 투자 회사가 망해도 보존 된다. 은행 예금은 은행이 망했을 때 은행당 5천만원까지 보존 된다. 부자들 돈이라 잘 보존해 주는 건가? ㅋㅋㅋ
- 시장 법칙을 철저히 지킨다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 바닥에서 사고 천정에서 판다
- 분산 투자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 여러 종목으로 다른 가격에 나눠서 사라
- 펀드는 전문가들이 여러 종목으로 분산 투자해 준다. 고로 들어가는 시점만 분산하면 된다
- 영원히 가격이 오르는 건 없다 = 언젠가 멈추고 다시 떨어진다 = 욕심 부리지 말고 탈출
- 모든 회사는 탄생→성장→성숙→쇠퇴→사망 과정을 거친다. 그 회사 망하면 주식은 없어짐
- 계속 가격이 오르면 투기 = 언젠가 폭탄이 터져 폭락 =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먹고 탈출
- 절대 손해 보고 팔지 마라 = 떨어진 건 언젠가 다시 오른다 = 몇 년 기다려야 할 거야 ㅋㅋㅋ
- 최고 가격에 들어갔다면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어도 손해이다. 빨리 손절매 탈출 해라 ㅋㅋㅋ
- 고요한 물은 썩은 물 = 가격 변화가 없다는 건 사고 팔지 않는다는 의미 = 망할 회사란 의미
- 주가 조작은 고요한 썩은 물에서 한다 = 똥물이 갑자기 튀어 오르면 빨리 팔고 탈출해라
- 누군가 이익을 본만큼 누군가 손해를 본다. 99%가 잃고 1%가 따는 도박이다.
- 남에게 (특히 은행) 돈을 빌려 투자하지 마라. 파산하면 정말 고통스러운 알거지가 된다.
- 잃어도 되는 돈의 10배만 투자해라. (10% 손절매) 자기 돈만 잃으면 빤스는 입은 거지 된다.
- 남에게 큰 돈을 빌려 주지 마라. 십중팔구 못 받는다. 소송 해서 이겨도 못 받을 가능성 높다.
- 돈을 빌려 줄 때는 잃어도 되는 정도만 빌려 줘라. 남 살리자고 내가 죽을 순 없다.
- 탐진치에 빠져 계약서에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탐진치 = 3독 = 탐욕 + 분노 + 어리석음.
부동산 임대료 받아 생활 하는 것처럼 주식 배당금, 채권 이자 받아 생활 가능해야 정상 아닌가? 부동산은 말도 안 되게 비싸고, 배당금은 너무 적고. 어차피 모두 사용료 받는 것과 비슷한 건데 말이지. 원금 vs 이자, 주가 vs 배당금, 부동산 가격 vs 임대료 비교해 봐야 할 거 같네. 인공 지능에게 물어 보니 비교표는 만들어진 게 없다고 하네. 직접 계산해야 하는 건가? 아 골치야~
- 주식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vs 액면배당률(Par Dividend Rate) = 액면가 대비
- 채권 현재수익률(Current Yield) vs 표면이자율(Coupon Rate) = 액면가 대비
- 부동산 자본환원율(Cap Rate, Capitalization Rate) or 임대수익률
인공 지능에게 평균을 물어 보니 이렇다네? 2024년 2025년 데이터라고 함.
- 코스피(대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 약 3.05% (은행 대출 이자보다 싸네?)
- 코스닥(중소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 약 2.53% (은행 대출 이자보다 싸네?)
- 신용 높은 기업 채권 이자율 : 보통 2%대 후반 ~ 3%대 초반 (은행 대출 이자보다 싸네?)
-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 수익률 : 약 4.95% (은행 대출 이자보다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