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로또 리치 로또 예측 기법

로또 리치 같은 사기 로또 예측 방법을 만들어 보겠다. 개념은 아주 쉽다. 임의로 조합을 하는 경우는 확률이 아래와 같다. 이것보다 적중률이 높으면 사기가 아니라고 해 주겠다.
  • 0개 일치 : 40% = 1년에 평균 20회
  • 1개 일치 : 42% = 1년에 평균 22회
  • 2개 일치 : 15% = 1년에 평균 8회
  • 3개 일치 : 2% = 1년에 평균 1회


일단 번호를 3가지로 구분한다.
  • 꼭 넣을 번호
  • 버릴 번호 몇 개
  • 무작위로 조합할 나머지 번호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식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다.
  • 0개 지정 + 6개 * 7 조합 + 3개 버림 = 45
  • 1개 지정 + 5개 * 8 조합 + 4개 버림 = 45
  • 2개 지정 + 4개 * 10 조합 + 3개 버림 = 45
  • 3개 지정 + 3개 * 13 조합 + 3개 버림 = 45
  • 4개 지정 + 2개 * 20 조합 + 1개 버림 = 45


무슨 소리냐 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게임을 한다는 말이다. 1번을 고정하고 2번에서 41번까지는 서로 겹치지 않게 조합을 한다. 나머지 42, 43, 44, 45번은 버린다.

조합1 : 01 + 02, 03, 04, 05, 06
조합2 : 01 + 07, 08, 09, 10, 11
조합3 : 01 + 12, 13, 14, 15, 16
조합4 : 01 + 17, 18, 19, 20, 21
조합5 : 01 + 22, 23, 24, 25, 26
조합6 : 01 + 27, 28, 29, 30, 31
조합7 : 01 + 32, 33, 34, 35, 36
조합8 : 01 + 37, 38, 39, 40, 41
버림 : 42, 43, 44, 45

왜 이렇게 하냐? 아무 숫자나 하나 정해서 계속 밀고 나가면 평균 8주에 한 번은 그 번호가 걸리게 되어 있다. 그럼 평균 8주에 한 번 1개 번호는 밑에 깔고 간다는 의미다. 기본으로 1개는 맞고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3개 이상 맞아야 의미가 있는데 8주에 한 번은 인위적으로 3개 일치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무작위로 10개씩을 사면 1년에 약 10개는 3개 적중하는 것이 나온다. 위에서도 약 8개 조합을 사니 1주에 10개 사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계속 밀고 나가는 번호를 기둥 번호라고 부른다. 또는 덫이라고 부른다. 요령은 나올 번호 1개만이라도 맞추자는 것이다.

조합01 : 01, 02 + 03, 04, 05, 06
조합02 : 01, 02 + 07, 08, 09, 10
조합03 : 01, 02 + 11, 12, 13, 14
조합04 : 01, 02 + 15, 16, 17, 18
조합05 : 01, 02 + 19, 20, 21, 22
조합06 : 01, 02 + 23, 24, 25, 26
조합07 : 01, 02 + 27, 28, 29, 30
조합08 : 01, 02 + 31, 32, 33, 34
조합09 : 01, 02 + 35, 36, 37, 38
조합10 : 01, 02 + 39, 40, 41, 42
버림 : 43, 44, 45

위와 같이 대범하게 2개를 기둥 번호로 밀고 나갈 경우는 평균 1년에 1번 정도 기본적으로 2개 일치를 밑에 깔고 가는 조합을 가지게 된다. 아무거나 2개 쌍을 선택했을 경우 이렇고 만약 최근에 자주 나오는 번호 중에서 선택할 경우는 더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잘 안 나오는 번호는 1년 동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주 나오는 번호는 격주마다 나오는 것도 있다. 보통 2개의 번호가 함께 나오는 경우는 45주 중에 3회까지 가능하다. 당연히 어떤 2개 번호 조합이 최근에 나왔다면 그건 피해야 한다. 로또에선 나올 것 같은 번호를 귀신 같이 1~2개만이라도 맞추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다. 그 외의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

그럼 도대체 어떤 번호를 넣어야 할까? 번호의 발생 간격을 분석해 보면 바로 다음 주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격주로 발생하는 경우가 그 다음으로 많다. 이게 번호들이 몰려나오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전 6개, 그 이전 6개 번호들 중에서 1개가 나올 것은 거의 99% 확실하다. 바로 이어 나오든가 격주로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그 중에서 최근 자주 나오고 있는 번호를 하나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긴다.

기둥 번호 외의 나머지 번호들을 서로 겹치지 않게 조합하는 이유는? 당첨 번호가 위의 10개 조합에 골고루 나눠 흩어지는 경우가 흔할 것이고, 아주 운이 좋은 경우는 한 조합에 모여서 1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다른 조합에선 오직 2개만 맞게 된다.) 번호를 많이 버리면 1등에 당첨될 가능성도 줄어든다. 눈 감고도 안 나올 번호 3개는 맞출 수 있다. 고로 버릴 번호 몇 개를 제외하고 모두 포함시켜야 하는데 중복 조합하여 빼먹는 번호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직접 조합하면 쓸데없이 고민이 생기기 때문에 이건 자동 조합을 하는데 몇 가지 규칙이 있다.

가로 45개 x 세로 45주 바둑판에 당첨 번호를 표시한다고 하자. 그럼 가로 방향으로는 6개씩이 표시 되고, 세로 방향으로는 평균 6개씩이 표시 된다. 자주 나오는 것은 6개 이상, 안 나오는 것은 45주 동안 없을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최근 1주, 2주 번호 조합끼리는 0, 1, 2개 정도까지 겹치고 그 이상 겹치는 경우는 드물다. 고로 이 규칙을 지키도록 조합해야 하는데 컴퓨터 도움으로 해야 한다. 전체 게임과 비교하기는 너무 힘들고 45주 안에서 비교를 해서 3개 이상 중복된 경우는 피한다. 일부 3개가 중첩되기도 하니까 3개까지 허용해도 무방하다.

함께 발생하는 번호들의 궁합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역시 45주 안에선 평균적으로 0, 1, 2회 정도까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3회 이상 함께 발생하는 경우는 피한다. 고로 컴퓨터는 번호를 만들 때 과거 45주 번호와 3개 이상 중첩되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두 번호가 함께 나온 경우가 3회 이상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역시 3개까지 중첩되기도 하니까 3개까지 허용해도 무방하다. 다시 말해서 45x45 격자 안에서 가로 세로로 3개 이상 겹치면 안 된다. 이렇게 서로 함께 발생하지 않는 배타적인 그룹을 찾을 수 있다. 배타적인 그룹이란 그 그룹에선 1개 번호만 나온다는 의미다.

기타 여러 조건들(홀짝 비율, 합산 크기 등)이 있는데 바보 같은 짓이다. 이렇게 억지로 따지지 않아도 무작위 조합을 하면 대충 만족한다. 내 경험으론 이런 조건들 무의미하다. 예를 들어 홀수 그룹과 짝수 그룹에선 5개 이상 뽑지 않는다는 규칙을 적용할 수도 있으나 무작위 발생을 시켜도 거의 99% 자연스럽게 해결 된다. 그러니 고민할 필요 없다.

여러 조건의 90% 범위를 선택하면 당연히 나머지 10% 범위가 버려진다. 버려지는 것이 많으면 1등 가능성도 멀어진다. 예를 들어 A조건을 90% 만족하고 B조건을 90%만족하는 것을 고르면 당연히 90% * 90% = 81%만 선택 된다. A, B, C 조건을 모두 90% 만족하는 경우라면 90% * 90% * 90% = 73%만 선택 된다.

9그룹 * 5크기 = 45 
1그룹 : 01, 02, 03, 04, 05
2그룹 : 06, 07, 08, 09, 10
3그룹 : 11, 12, 13, 14, 15
4그룹 : 16, 17, 18, 19, 20
5그룹 : 21, 22, 23, 24, 25
6그룹 : 26, 27, 28, 29, 30
7그룹 : 31, 32, 33, 34, 35
8그룹 : 36, 37, 38, 39, 40
9그룹 : 41, 42, 43, 44, 45

무슨 소리냐 하면 45개 번호를 무작위로 9등분 하여 9개 그룹을 만들었다고 하자. 그럼 각 그룹에선 5개의 번호가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1~2개만 뽑을 수 있는 것이다. 1개 그룹에선 보통 0, 1, 2개의 번호만 나오기 때문이다. 이 경우 9개 그룹 중에서 어떤 번호도 나오지 않을 3개 그룹은 포기하고 조합을 해야 한다.

9개 그룹 중에서 6개 그룹을 선택하는 방법은 84가지가 있다. 간단하게 그룹 7, 8, 9를 버린다고 하자. 각 그룹에선 1개 번호만 뽑는다고 하여 자동 조합을 하면 5의 6승인 1만5625개의 번호가 나오는데 1등은 하기 힘들겠지만 잘 하면 2등을 포함시킬 수 있다. 5개 정도 일치되는 경우도 가끔 나온다. 물론 확률적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3, 4개 일치하는 조합이 흔하니 홍보용으로 좋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당첨된 것처럼 보이니까. 이 방식의 문제는 어떤 그룹이 나올 것인지 역시 찍어야 한다는 것. 그래도 9개 중에 6개를 선택하는 경우라 적중률은 높다.

예를 들어 645회까지 데이터에서 그룹 7, 8, 9를 버리고 6개 그룹에서 1개씩 뽑아 완전 조합을 해서 약 1500명에게 10개씩 나눠 주었다고 하자. 그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 최대 0개 적중 : 1 (0%) = 모든 사람이 꽝인 경우
  • 최대 1개 적중 : 18 (3%) = 모든 사람이 꽝인 경우
  • 최대 2개 적중 : 142 (22%) = 모든 사람이 꽝인 경우
  • 최대 3개 적중 : 267 (41%) = 오직 1명만 3개 적중
  • 최대 4개 적중 : 184 (29%) = 오직 1명만 4개 적중
  • 최대 5개 적중 : 29 (4%) = 오직 1명만 5개 적중
  • 최대 6개 적중 : 4 (1%) = 오직 1명만 6개 적중

그러니까 거의 10년 동안 회원 1500명 중에서 33명(2등 29명 + 1등 4명)만 금전적 이득을 본 셈이 된다. 그룹 선택을 이렇게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적당하게 잘 하면 더 높은 확률로 당첨시킬 수는 있다. 45개 중에서 6개 적중시키는 것보다는 9개 그룹 중에서 6개 그룹 적중시키는 것이 더 쉬우니까.

15그룹 * 3크기 = 45

만약 15그룹으로 하여 6개 그룹 선택한 후 조합은 3의 6승인 729개(100만원 미만)가 된다. 15개 그룹 중에서 6개 그룹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룹을 선택하는 방법만 5005 조합이 있다. 이런 조합에선 그룹의 크기가 작아서 1개 그룹에서 0, 1개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1그룹 1번호라는 배타성을 잘 만족시킨다. 이런 경우 1등이 포함될 가능성은 높지만 15개 중에서 6개 그룹 선택이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어떤 방식으로 하든 무작위로 한 결과와 다를 것이 없게 나온다. 그런데 무작위로 한 것보다 확률을 높이려고 한다면? 인위적으로 나올 번호, 나올 그룹을 찍어서 확률을 높여야 한다. 요점은 나올 번호 1개만이라도 맞추는 것이다. 무당처럼.

예를 들어 645회까지 데이터에서 15개 그룹 중에서 처음 6개 그룹(번호 1~18까지)만 선택하여 1개 번호씩 뽑아 729개 완전 조합을 하여 10인이 지속적으로 72만9천원씩 구입을 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 최대 0개 적중 : 44 (7%) - 꽝
  • 최대 1개 적중 : 163 (25%) - 꽝
  • 최대 2개 적중 : 205 (32%) - 꽝
  • 최대 3개 적중 : 149 (23%) - 겨우 1개 5천원
  • 최대 4개 적중 : 71 (11%) - 겨우 1개 5만원
  • 최대 5개 적중 : 12 (2%) - 잘 하면 2등도 가능
  • 최대 6개 적중 : 1 (0%) - 드디어 10년 만에 1등이다!


72만9천원 * 645회 = 약 4억7천만원 투자인데 1등이면 10억은 넘게 받았을 것이니 세금 빼도 이익이다. 놀랍다. 이건 가족, 친척 단위로 뭉쳐서 해도 될 정도인데 단순히 우연일까? 확률적으로 계산하면 개인이 10만원씩 구입할 경우 2등이 나와야 거의 이득도 손해도 없는 수준이 된며, 1등이 나와야 이익을 보게 된다. 10명이 10만원씩 해도 1등할 확률이 1/5005이다. 평균 96년(5005회÷52주)이 소모 된다. 고로 지금 이 결과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겠다. 겨우 645회 정도에서 1등이 나왔으니까. 이 방법으로는 확률적으로 평균 100년에 한 번 1등이 나온다.

나름의 번호 조합 방법을 개발했다고 했을 때 그 방법이 효과적인지 확인하려면 과거 번호들을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된다.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건졌는지 답이 나올 것이다. 그 결과가 무작위 조합을 한 것과 차이가 없다면 그 방법은 아무 쓸모없다. 내가 지금까지 이런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 보았는데 어떤 조건에 따른 번호 조합을 제외하는 방법은 답이 아니다. 다음에 나올 번호를 잘 찍는 것 외엔 답이 없더라. 다음에 나올 번호를 자동으로 결정하는 방법은 없다. 인간의 두뇌를 이용해서 스스로 찍어라.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 번호를 구분하는 방법을 옛날에 만든 적 있는데 과거에 대해선 아주 잘 맞는데 미래에는 역시 맞지 않더라. 방법은 아래와 같았다.

  • 너무 많이 나온 번호는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음엔 한동안 나오지 않는다.
  • 너무 오래 나오지 않은 번호는 도대체 언제 나올 지 예측하기 어렵다.
  • 과연 언제쯤 번호가 몰려나오기 시작할까? 그 때만 알면 대박이다. 밀물&썰물



주식 투기, 부동산 투기, 카지노 도박, 로또

위와 같은 식으로 돈을 벌면 세상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국가에서 국민 주머니 털기 위해서 만든 합법적 도박이다. 돈이 A에서 B로 이동하는데 B는 대가로 A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 이 거래에선 경제 활동이 없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경우는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은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이다. 1명의 부자를 만들기 위해서 99명이 가난해져야 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억지로 재산을 뺏어 가난한 사람들을 만들어 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도박과 빚이다.

설마 정부가 국민을 속일까라고 착각했지만 미국 911, 한국 천안함 사건을 보고 정부도 국민을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 경우 모두 피해자 할리우드 액션인 경우이다. 우리가 당했다(강자가 약자에게 당했다)라고 선동하는 것이다. 이 정부들의 특징은 보수우익 정당이란 것이다.

한국에선 친일독재잔당을 보수우익이라고 부르지만 외국에선 매국노, 간신배라고 부른다. 미국이야 이라크 공격해도 본토에 피해는 없지만 우린 북한과 싸우겠다는 것이냐 뭐냐? 선동의 목적이 뭐냐? 전쟁하면 주가 떨어지니 기업들이 참 좋아하겠다.

로또 같은 사행성 사업은 국가에서 세금 충당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카지노를 국유화하고 도시마다 국영 도박장을 건설하는 것이 좋다. 공정한 도박을 하게 해 주는 대신 출입한 사람은 무조건 10% 수수료를 내는 것이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감기 걸리지 않는 방법

감기는 코와 입을 통해 침투한다.
고로 코와 입만 잘 막으면 몇 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감기에 걸리면 먼저 목에서 기침이 나오고 편도선이 붓는다. 이게 시작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 최초의 기침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을 하면 연구개(부드러운 입천장) 쪽이 터지며 헐게 된다.

기침을 참고 연구개 쪽을 혀로 마사지하며 감기 균에 오염된 부분을 닦아 낸다. 오염된 부분에서 고름이 나오니 혀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 경험으로 이렇게 하면 몇 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마늘이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늘 냄새를 오래 맡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된다. 마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고기 먹을 때는 항상 함께 먹는다.

아는 친척 아이가 젊어서 패혈증으로 죽었다. 패혈증이 뭔가 찾아보니 피가 균에 오염되는 것이다. 그럼 균이 심장을 포함한 신체 모든 곳에 침투하게 된다. 감기 균도 심장에 도달하게 되면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그러니 친일독재잔당과 국정원이 병원에서 야권 인사 암살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혈관에 흔한 세균만 주사하면 되는 일 아닌가? 공기가 들어가도 죽는다고 하는데 말이다.


  • 피는 생명이니 먹어도 좋다. 
  • 피는 생명이니 흘리지 마라. 
  • 피는 생명이니 함부로 섞지 마라.

친일독재잔당 집권기에는 병원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신해철처럼 시키지도 않은 수술로 죽을 수도 있다. 박태환처럼 시키지도 않은 약물 투입으로 직장 잘릴 수도 있다. 위내시경 하다가 질식사 할 수도 있고, 대장내시경 하다가 대장파열로 죽을 수도 있다. 포경 수술(좆까기)하다 과다출혈로 죽거나 잠지가 잘릴 수도 있다. 어쩌면 시키지도 않은 불임 수술(불알까기)을 할 수도 있다.




한국의 3대법은?
  1. 무법 - 법이 아주 없거나
  2. 악법 - 법이 있어도 사악하거나
  3. 불법 - 법이 있어도 지키지 않는다. 
특히 친일독재잔당이 솔선수범한다. 그러면 국정원을 포함한 공무원, 군경이 범법에 따른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글자 그대로 풀면 대장이 민감하여 똥을 자주 싸게 된다는 말이다. 원래 대장은 똥이 가득 차서 하루에 한 번 정도 똥을 싸면 적당한데 이 이상한 병에 걸리면 식사 후엔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 한다. 대장에 뭔가 들어 있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기 때문에 과민하다고 붙인 이름이다.

나의 경우는 증상이 약간 다르다. 방구 폭탄!

식사를 하면 위에서 음식을 오래 잡지 않고 아래로 바로 내려 보낸다. 그리고 엄청난 가스가 발생해서 방구로 나올 때까지 음식을 계속 아래로 밀어 내린다. 즉, 나의 경우는 방구 폭발을 막기 위해 화장실에 가는 것이다. 대장이 민감한 것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음식을 밀어 내는 힘이 더 크다.

이건 회사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얻게 된 병이다. 그 땐 술 먹는 게 고통이었다.

이 병에 걸리면 위에 위산이 가득하여 배고픔을 느껴 밥을 먹어도, 얼마 후에 다시 배고픔을 느낀다. 위에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항상 배고픔을 느끼며 밥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서 빠져 나가는 식이다. 비싼 음식 먹고 똥으로 빼는 짓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지. 응가는 설사도 아니고 변비도 아닌 물과 덩어리가 섞인 형태로 나온다. 액체가 상당히 많이 섞여 있다.

오늘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응가로 확인한다. 충격이었다. 아직 소화도 안 된 애들이...

진짜 과민성대장이라면 약간의 응가만 들어 있어도 변의를 느껴 화장실에는 가지만 이렇게 폭발적으로 응가가 터져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변의는 느끼는데 응가는 안 나오는 상황이 된다. 느낌만 오지 변의 양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화장실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나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앉으면 바로 폭발한다. 소리도 엄청 크다. 식당 화장실을 사용할 땐 뻔뻔해야 한다.

이것을 막으려면 절에 중처럼 하루 2끼의 소식을 하거나 1끼의 과식을 하는 방법 외엔 없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방구가 많이 생겨도 음식을 밀어내지 않고 순수한 냄새 없는 공기로 똥구멍으로 빠져나온다. 물론 응가도 많이 생기지 않아서 화장실에 하루 1회만 가면 된다. 그러면 염소 똥만큼 나온다. 이 병이 걸린 후로 트림이란 것을 하지 않게 되었다. 식곤증이란 것도 못 느끼게 되었다.

입으로 나올 트림이 방구로 나오는 것 같다. 방구 제조기도 아니고 왜 이렇게 많이?

스트레스 → 술 → 위산 과다 → 위염 → 위궤양 → 위천공 → 위/간/신장/소장/대장 이상

제산제를 먹으면 바로 좋아진다. 이렇게 위산을 줄이고 당분간 죽을 먹으며 술을 끊으면 좋아진다. 술은 위벽을 자극해서 위산을 많이 나오게 한다. 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해지면 궤양에 암까지 간다. 제산제를 먹을 때는 음료나 음식과 함께 먹지 말고 순수한 물과 함께 먹는다. 그래야 밑으로 바로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치료한 후에 술을 마시면 술에 더 빨리 취한다. 술도 밑으로 바로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방구도 줄어들고 트림이 나온다.



정기적 식사 : 아침 → 낮 12시간 → 저녁 → 밤 12시간 → 아침

결국 위산이 많이 나와서 생기는 병들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위산을 줄여 주어야 한다. 위산을 줄이는 정상적인 방법은 식사이다. 불교에선 하루 2끼 아침과 저녁을 먹는단다. 식사 사이의 공복 시간은 12시간이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육체노동을 한다면 점심을 추가한다. 에너지 소모가 적은 사무직인 경우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다. (옛날엔 밥만 먹고 육체노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 5끼를 먹어야 했단다. 밥은 열량이 낮다.)

똥구멍이 화끈 거릴 땐? 위산과다 아니면 청양고추다.

약간의 술은 혈관 확장 효과가 있어 피를 잘 통하게 하여 노인들에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오래 마시면 저혈압이 되기도 한다. 저혈압은 심장의 힘이 약하거나 혈관이 너무 넓은 경우이다. 고혈압은 심장 힘이 너무 강하거나 혈관이 너무 좁은 경우이다. 심장도 강하고 혈관도 넓은 것이 좋은 것 같다. 피가 잘 통하니까.

나는 심장도 약하고 술도 많이 마시니 저혈압에 아주 가깝다. 가끔 빈혈로 머리가 띵하다.

채식을 하면 도움이 될까 해서 상추와 깻잎을 먹었더니 깻잎이 응가가 밑으로 빠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더라. 깻잎이 소화가 잘 안 되고 영양도 없는데 섬유질 때문에 음식과 엉켜서 장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으면 채한 느낌이 든다. 임시방편으로 밑으로 새는 것을 막을 수는 있겠다. (빵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TV에 나온 것인데 암 세포를 죽인다고 하더라. 상추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나오는 것 같다. 상추는 마취 효과가 있다.

반대로 변비에는 우유가 임시방편이다. 동양인 대부분은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들다.

치료의 주문을 외우자.
진통 소염 항생제
진통 소염 항생제
제산 설사 소화제
갸가바까가? 갸가빠가가?


내장에 도움을 주며, 쉽게 구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음식(강장음식)


인터넷 검색을 가볍게 해 보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나온다. 다방면에 좋은 강장제도 있고, 특정 분야에서 최고인 것도 있다. 염증은 위산 과다와 잡 세균 때문에 생긴다. 제산제로 위산을 조절하고 유산균이나 살균 음식으로 잡 세균을 죽인다.

  1. 귤 : 위, 소화제
  2. 김 : 위
  3. 깨 : 위
  4. 팥 : 신장
  5. 무 : 소화제
  6. 밤 : 신장
  7. 배 : 신장
  8. 콩 : 대장
  9. 오이 : 신장
  10. 딸기 : 신장
  11. 녹두 : 간, 신장
  12. 당근 : 간, 위, 대장
  13. 부추 : 위, 소장, 대장, 비뇨계, 정력
  14. 마늘 : 간, 신장, 대장, 살균, 정력
  15. 홍합 : 간, 신장, 정력
  16. 사과 : 위, 대장
  17. 양파 : 위, 대장, 살균, 정력
  18. 감자 : 위, 제산제
  19. 배추 : 뼈
  20. 수박 : 신장
  21. 미역 : 신장
  22. 조개 : 신장
  23. 우유 : 대장
  24. 치즈 : 대장
  25. 매실 : 대장, 살균
  26. 오렌지 : 대장
  27. 바나나 : 대장
  28. 고구마 : 대장
  29. 민들레 : 위, 간
  30. 청국장 : 간
  31. 토마토 : 위, 대장
  32. 양배추 : 위, 대장
  33. 검정콩 : 위, 신장
  34. 결명자 : 만병에 효과
  35. 브로콜리 : 위, 대장
  36. 요구르트 : 대장
  37. 옥수수수염 : 신장


※ 위에 좋다는 의미 : 위염/위궤양 예방, 위산 억제 = 제산제, 위산 분비 = 소화제
※ 간에 좋다는 의미 : 몸의 화학공장 → 피로 회복, 약/독 성분 제거
※ 신장에 좋다는 의미 : 몸의 정수기 → 오줌 이상 → 당뇨(단 오줌) 예방
※ 대장에 좋다는 의미 : 변비 예방 = 대장암 예방

그러니까 약초가 아닌 일반 음식이라도 편식하지 말고 닥치는 대로 잘 먹으면 된다는 얘기다. 나의 경우 위산이 강한 것이 문제니 금주 + 위산 억제 + 간과 신장을 보호하는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한다.




길거리에 천안함 폭침 기념 현수막이 걸려 있다. 남한 해군이 밥통이거나 북한 해군이 세계 최강이거나 둘 중에 하나는 맞겠지? 내가 볼 때는 남한 독재잔당이 밥통이다.

당신이 좀비/로봇(보수꼴통)이 아님을 증명하는 방법
  1. 스스로 생각한다. NLL 근처엔 적외선 카메라가 있는데 폭발 장면만 없다.
  2. 명령을 거부한다. TV 신문 선동언론에서 시키는대로 하지 말라. 털린다.
  3. 스스로 자결한다. 야권에서 분신, 투신 자살하는 것 보면 이해가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