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온습도 + 날짜 + 시간 + 알람 가능한 전자 시계 배터리 접촉 불량 문제 OWC 1985 OT1617DW Made in China

DC 마트에서 거의 만능인 탁상 전자 시계를 하나 구입했다. 이 중국산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자. 얘들은 항상 배터리 잡아 주는 뚜껑이 문제다. 이 뚜껑이 부실해서 부러지거나 배터리 고정이 제대로 안 된다. 

중국산 보면 꼭 중요한 부위가 부러진다. 마치 자위 장난감 사서 사용하다가 꽈추가 부러지는 거 같은 어이 없음을 경험한다. 아주 작은 부위가 부러지는데 그걸로 그 제품의 수명이 끝나는 기막힌 불량 설계를 한다.

약간만 충격을 주면 전원이 꺼진다. 물건을 이따위로 만드는 게 중국이다. 아무리 값이 싸도 좋지만 이렇게 품질이 떨어지면 쓰레기가 되기 싶다. 왜 에너지 자원 소모하며 쓰레기를 자꾸 만드는 거야? 품질 관리 안 하니? 회사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네. QA 부서가 왜 있는지 몰라? 이런 부서 없어? 우리 나라 가짜 보수 사이비 정당 출신 대통령이 일 하는 방식과 비슷하네? 국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괴뢰를 자꾸 대통령으로 만들지? 군대도 안 간 애들이 무슨 군 최고 지휘관이냐? 법도 안 지키는 것이 무슨 법을 집행한다는 거냐?

※ 괴뢰 = 허수아비 = 꼭두각시 = 망석중이 = 앞잡이 = 바지 사장

할 수 없이 내가 직접 손을 봐야겠지? 아무리 싸구려라도 멀쩡한 걸 죽일 순 없잖아?


스프링이 너무 길고 가늘다는 게 문제다. 건전지 궁둥이도 넓은데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할 수 없이 건전지 궁디와 스프링을 잡아 줄 구조물을 만들었다. 자 물건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 간단하게 두꺼운 종이 아무거나 + 테이프만 가지고 절대 안 빠지는 배터리 장착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설계하고 만드는 게 어렵니? 물건 만들고 테스트 안 해 보냐? 배터리 넣어서 손바닥으로 때리며 충격만 줘 봐도 문제 있다는 걸 쉽게 아는데?

그리고 시간 맞추는 기능 말이지, 버튼 3개(▲상▼하▶다음)만 가지고 모든 걸 다 맞추어야 하니까 순서가 중요하잖아? 마지막에 분을 맞추어야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겠지? 그런데 너희들 방법은 골 때려.

  • 바른 순서 : 년 → 월 → 일 → 시 → (기다렸다가 분 바뀌면 그 때 눌러 끝내야지?)
  • 틀린 순서 : 시 → → 년 → 월 → 일 (제품 설정)

이러면 한 번에 분을 정확하게 못 맞추잖아? 도대체 이 순서는 어느 나라 족보냐? 동양식도 아니고 서양식도 아니고 뭐냐?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아냐?

  • 건전지 1초에 맞춰 넣기
  • 시 →  → 년 → 월 → 일 (초는 절대 맞출 수 없다)

전원을 넣으면 바로 초(시계)가 동작한다. 고로 분을 맞출 때도 계속 시간이 가기 때문에 위의 순서는 아무 문제 없다. 다만 초까지 맞출 수 없게 되어 있다. 고로 1분 이내의 오차가 항상 발생한다. 아날로그 시계도 초침까지 돌려 맞추진 못한다. 분침을 돌려 맞춘다. 그러나 억지로 초침을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는 있다. 디지털 시계로 초까지 맞추려면 건전지를 시간에 맞춰 넣어야 한다. ㅋㅋㅋ 이렇게 건전지를 넣어 초를 먼저 맞춘 후에 나머지를 맞추면 된다.

이게 뭐 하는 짓이냐? 1분 오차가 얼마나 대단하냐라고 하겠지? 그래도 얘는 시계잖아 새끼들아! 시계가 시간을 틀리면, 판검사 새끼들이 법을 어기면, 그걸 어따 쓰냐? 지금이 조선 시대냐? 모함이나 하고? 시대착오적이잖아! 

어떻게 이 놈의 나라는 인간 불량품(穿孔里Julie金색기윤)들 처리를 못 해? 

짜증 난다. 술이나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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