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전차 장갑 뚫는 3가지 방법

군사 무기 다큐나 위키 백과 같은 곳 찾아 보면 나오는 내용 요약



2차 대전 때는 그냥 포탄을 쐈는데 소련의 경사 장갑이 나오니까 튕겨 나가더라는 것. 별 거 아니지만 상당히 똑똑한 방법이라 무게 증가 없이도 방어력을 높일 수 있어 모두 이 방법을 베낌.

현대 전차는 장갑의 두께가 장난 아니라서 일반 포탄으론 뚫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2차 대전 말에 독일군에서 나온 걸로 구리 고깔을 폭발로 순간 녹여 쏘는 성형작약탄이 개발 되었다. 이 방법으로 소련이 만든 것이 RPG 로켓포이다. (무반동 포라고 하던가? 바주카 포 같은 것) 대전차 미사일도 이런 탄을 이용함.

무반동―포 (無反動砲)  【명사】⦗군⦘ 발사할 때 생기는 가스를 포의 뒤쪽으로 분사시켜 포신(砲身)의 반동을 없게 한 화포《탱크 따위를 공격하는 데 씀》. 무반동총.

바주카―포 (bazooka砲) 【명사】⦗군⦘ 포신(砲身)을 어깨에 메고 직접 조준하여 발사하는 휴대용 로켓식 대전차포. 【준말 앞에】바주카.

이런 걸 전차포로 쏠 때는 강선 회전이 들어가지 않게 활강포로 쏜다고 함. 회전이 들어가면 액체 금속이 원심력으로 흩어지기 때문이라나?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RPG를 쏠 때 날아가는 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냥 펑 하면 사라지고 없음. 영화는 믿을 게 못 된다. 3가지 방법 중에 관통력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옴. 요점은 금속은 열에 약하니 고열로 금속을 녹인다. 구리 녹는점 1,085 °C, 철 녹는점 1,538 °C

그 다음에 점착탄이란 것이 있는데, 영화에 보면 보병이 뭔가 폭발물을 전차 표면에 붙이는 게 나옴. 그렇게 붙은 상태에서 터지는 것인데 그게 성형작약탄일 수도 있고, 점착탄일 수도 있음. 여하튼 폭탄이 금속 표면에 붙어 터지면 그 반대편 표면에서 파편이 떨어져 나와 승무원을 죽인다는 것. 고체의 충격/진동은 전자의 반발력을 타고 빛의 속도로 인접 전자로 전달 되기 때문에 (물속에서 폭발도 비슷해서 잠수함이나 배를 수압으로 찌그러뜨려 침몰 시킴) 두꺼운 철판을 통해 반대편에 충격이 전달이 되고, 더 이상 옆으로 에너지 전달을 할 수 없는 철판은 스스로 에너지를 흡수해서 파편으로 떨어져 나오는 것. 요점은 고체/액체는 충격/진동 전달을 아주 잘 하니 이를 이용하는 것.

그 다음이 미군이라서 사용 가능한 열화우라늄탄인데, 핵폭탄이나 핵연료로 쓸 수 없는, 방사성 붕괴를 하지 않는 우라늄을 분리하여 만든 것으로 엄청 무거운 금속 덩어리임. 비슷한 것으로 텅스텐이 있음. 텅스텐은 금속을 가공(자르거나 깎거나)할 때 쓰는 강하고 무거운 금속임. 이걸로 화살을 만들어 엄청 빠르게 쏴서 박치기 하여 운동 에너지로 뚫는다는 것. 이게 가장 관통력이 크다고 함. 포탄의 속력을 높이기 위해 가스가 빠져 나가는 강선이 없는 활강포로 쏘고 대신 포탄의 날개로 강선 회전과 같은 효과를 내어 직진성을 유지하는 것. 포탄을 쏘는 방법은 산탄총을 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임. 산탄 대신 날개 달린 우라늄 화살이 날아가는 것만 차이. 요점은 계란으로 바위를 아무리 세게 쳐도 안 깨지기 때문에 바위보다 무겁고 강한 물질로 쳐야 한다는 것. 강철보다 더 강하고 무거운 금속으로, 고속의 운동 에너지로 뚫는다는 것임.





망하는 나라의 특징

1. 부자 감세 : 세금의 대부분은 부자들이 내는 것 (부자 20%가 세금 80% 내는 꼴)
2. 재정 악화 : 국방, 복지, 연구개발 등 정부 지출이 줄어 듦 (조선 시대 3정 문란)
3. 서민 증세 : 부족한 재정을 서민들 피 빨아 충당 (소득세, 담배세, 주류세 등)

현재 한국이 이런 꼴로 가고 있음. 부자 감세 한 것을 서민 증세로 떠넘기고 있음.
제발 이명박, 박근혜(최순실), 유석열(김건희) 이런 3류들 대통령으로 내지 마라.
알고 보니 범죄자 아니면 바보? 왜 이런 사람들이 자꾸 나오냐? 인사 검증 안 해?

삼정 (三政) 【명사】 ⦗역⦘ 나라의 정사 중 가장 중요한 전정(田政)·군정(軍政)·환곡(還穀).

환곡 (還穀) 【명사】⦗역⦘ 조선 때, 사창(社倉)에 저장한 곡식을 백성에게 봄에 꾸어 주었다가 가을에 이자를 붙여 거두던 일.

전정은 요즘의 재산세/법인세/소득세에 해당 → 부자 감세/서민 증세 → 재정 악화
군정은 요즘의 국방세/군역(군복무)에 해당 → 부자 감세/서민 증세 → 국방 약화
환곡은 요즘의 서민 구제 저금리 은행 대출(일종의 복지 제도)에 해당 → 고리대금업

복지 하면 나라 망한다며? 유럽 복지 국가는 왜 아직도 안 망했냐? 거의 100년 다 돼가는데?
본심은 세금 내기 싫어서 복지 반대하는 거 아냐? 그럼 국방이나 연구개발은 왜 반대 안 해?
복지 반대하는 꼴보, 꼰대, 일베蟲, 틀딱, 친일파 새끼들은 4대 보험 혜택 받을 생각 하지 마라.

공장에서 일 하다 팔다리 잘리면 국가를 위해 알아서 먹고 살아
병 걸리면 국가를 위해 알아서 치료하거나 일찍 죽어
늙어 실직하면 국가를 위해 알아서 일찍 굶어 죽어
전쟁터에서 개죽음 당하거나 불구가 되어도 국가에게 뭘 해 달라 하지 마라
너희는 복지를 반대하잖아? 그래 놓고 뭘 받길 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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