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역대 한국 대통령 득표율, 임기, 연령, 고향, 학력, 종교, 군필, 정당, 종말

위키 백과 내용을 다른 형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것임

대선 득표율은?


대통령 취임일 퇴임일 득표율
이승만 1948년 07월 24일 1952년 08월 14일 91.8%(국회 간선, 180표)
이승만 1952년 08월 15일 1956년 08월 14일 74.6%(직선, 5,238,769표)
이승만 1956년 08월 15일 1960년 04월 27일 70.0%(직선, 5,046,437표)
권한대행 1960년 04월 27일 1960년 08월 12일
윤보선 1960년 08월 12일 1962년 03월 22일 79.1%(국회 간선, 208표)
권한대행 1962년 03월 22일 1963년 12월 16일
박정희 1963년 12월 17일 1967년 06월 30일 46.6%(직선, 4,702,640표)
박정희 1967년 07월 01일 1971년 06월 30일 51.4%(직선, 5,688,666표)
박정희 1971년 07월 01일 1972년 12월 26일 53.2%(직선, 6,342,828표)
박정희 1972년 12월 27일 1978년 12월 26일 99.9%(대의원 간선, 2,357표)
박정희 1978년 12월 27일 1979년 10월 26일 99.8%(대의원 간선, 2,577표)
권한대행 1979년 10월 26일 1979년 12월 06일
최규하 1979년 12월 06일 1980년 08월 16일 96.3%(대의원 간선, 2,465표)
권한대행 1980년 08월 16일 1980년 08월 27일
전두환 1980년 08월 27일 1981년 02월 24일 99.4%(대의원 간선, 2,524표)
전두환 1981년 02월 25일 1988년 02월 24일 90.1%(선거인단 간선, 4,755표)
노태우 1988년 02월 25일 1993년 02월 24일 36.6%(직선, 8,282,738표)
김영삼 1993년 02월 25일 1998년 02월 24일 42.0%(직선, 9,977,332표)
김대중 1998년 02월 25일 2003년 02월 24일 40.3%(직선, 10,326,275표)
노무현 2003년 02월 25일 2008년 02월 24일 48.9%(직선, 12,014,277표)
이명박 2008년 02월 25일 2013년 02월 24일 48.7%(직선, 11,492,389표)
박근혜
2013년 02월 25일 2017년 03월 10일 51.6%(직선, 15,773,128표)
문재인 2017년 05월 10일 2022년 05월 09일 41.1%(직선, 13,423,800표)
윤석열
2022년 05월 10일 언제 내려 오나? 48.6%(직선, 16,394,815표)
아무개 아무날 아무날 직선이겠지?

대의원 간선은 만장일치 수준이라? ㅋㅋㅋㅋ 내각제 하면 이렇게 되나?
아니면 국민에게 보이기 위해서 이런 결과를 발표하는 건가?
만장일치가 될 때까지 무한 반복 회의/투표하는 교황 선거처럼?

대통령 출생년 출생지 최종 학력 종교 군필
이승만 1875 황해 프린스턴 대학 국제법 철학 박사? 개신교 해당없음
윤보선 1897 충남 에든버러 대학 고고학 석사 개신교 해당없음
박정희 1917 경북 만주 군관/일본 육사/육군 대학 없음 대장
최규하 1919 강원 도쿄고등사범학교 영어영문학과 없음 해당없음
전두환 1931 경남 육군사관학교 11기 불교 대장
노태우 1932 경북 육군 대학 불교→천주교 대장
김영삼 1927 경남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개신교 학도병
김대중 1924 전남 목포공립상업학교 졸업 천주교 해당없음/나이
노무현 1946 경남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판사 불교 상병
이명박 1941 오사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개신교 미필
박근혜 1952 경북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불명확 해당없음/여자
문재인 1953 경남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변호사 천주교 병장(특전사)
윤석열 1960 서울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검사 천주교 미필
아무개 언제 어디 검사 출신 No! 무종교 군필

지적 수준을 보면 진짜 공부하고 받은 학위인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몇 있지
김대중 이전까지는 군필 여부 따지는 건 의미 없지만 이후는 다르지?
국방 떠드는 보수가 어떻게 미필자에게 투표 하냐?
그런데 교양 상식 면에서 왜 서울대 출신이 더 무식하냐?
가난한 집안 출신들이 서울대 출신보다 훨씬 더 똑똑한 거 같다.
교양 상식은 학교 공부가 아니라 개인적 독서를 통해 얻는 거야.
국영수가 교양 상식이냐? 자기 전공만 잘 하면 지도자가 될 수 있니?
장관 = 스페셜리스트(전문가) vs 제너럴리스트(만능) = 대통령


한국 대통령 임기를 연호처럼 사용하자

뉴스 보면 년도만 나오는데 어느 대통령, 어느 집권당 사건인지 찾아 보기 쉽게 만들었다.
책임 정치 (보수 쪽은 정당 이름, 대통령 이름, 정치인 이름 밝히라고)

년도 취임/퇴임 대통령 연령 연차 소속당
1948 7월24일 이승만 73 0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49 이승만 74 1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50 이승만 75 2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51 이승만 76 3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52 이승만 77 4 자유당
1953 이승만 78 5 자유당
1954 이승만 79 6 자유당
1955 이승만 80 7 자유당
1956 이승만 81 8 자유당
1957 이승만 82 9 자유당
1958 이승만 83 10 자유당
1959 이승만 84 11 자유당
1960 4월27일 이승만 85 12 자유당/4.19혁명/탄핵
1960 8월12일 윤보선 63 0 무소속
1961 윤보선 64 1 무소속/5.16쿠데타
1962 3월22일 윤보선 65 2 무소속
1963 12월17일 박정희 46 0 민주공화당
1964 박정희 47 1 민주공화당
1965 박정희 48 2 민주공화당
1966 박정희 49 3 민주공화당
1967 박정희 50 4 민주공화당
1968 박정희 51 5 민주공화당
1969 박정희 52 6 민주공화당
1970 박정희 53 7 민주공화당
1971 박정희 54 8 민주공화당
1972 박정희 55 9 민주공화당
1973 박정희 56 10 민주공화당
1974 박정희 57 11 민주공화당
1975 박정희 58 12 민주공화당
1976 박정희 59 13 민주공화당
1977 박정희 60 14 민주공화당
1978 박정희 61 15 민주공화당
1979 10월26일 박정희 62 16 민주공화당/총살/12.12쿠데타
1980 8월27일 전두환 49 0 무소속
1981 전두환 50 1 무소속
1982 전두환 51 2 민주정의당
1983 전두환 52 3 민주정의당
1984 전두환 53 4 민주정의당
1985 전두환 54 5 민주정의당
1986 전두환 55 6 민주정의당
1987 전두환 56 7 민주정의당/6.10민주항쟁
1988 2월24일 전두환 57 8 민주정의당
1988 2월25일 노태우 56 0 민주정의당
1989 노태우 57 1 민주정의당
1990 노태우 58 2 민주정의당
1991 노태우 59 3 민주자유당
1992 노태우 60 4 민주자유당
1993 2월24일 노태우 61 5 민주자유당
1993 2월25일 김영삼 64 0 민주자유당
1994 김영삼 65 1 민주자유당
1995 김영삼 66 2 민주자유당
1996 김영삼 67 3 신한국당
1997 김영삼 68 4 신한국당
1998 2월24일 김영삼 69 5 신한국당
1998 2월25일 김대중 74 0 새정치국민회의
1999 김대중 75 1 새정치국민회의
2000 김대중 76 2 새정치국민회의
2001 김대중 77 3 새천년민주당
2002 김대중 78 4 새천년민주당
2003 2월24일 김대중 79 5 새천년민주당
2003 2월25일 노무현 57 0 열린우리당
2004 노무현 58 1 열린우리당
2005 노무현 59 2 열린우리당
2006 노무현 60 3 열린우리당
2007 노무현 61 4 열린우리당
2008 2월24일 노무현 62 5 열린우리당
2008 2월25일 이명박 67 0 한나라당
2009 이명박 68 1 한나라당
2010 이명박 69 2 한나라당
2011 이명박 70 3 한나라당
2012 이명박 71 4 한나라당
2013 2월24일 이명박 72 5 한나라당
2013 2월25일 박근혜 61 0 새누리당/최순실
2014 박근혜 62 1 새누리당/최순실
2015 박근혜 63 2 새누리당/최순실
2016 박근혜 64 3 새누리당/최순실
2017 3월10일 박근혜 65 4 새누리당/최순실/탄핵
2017 5월10일 문재인 64 0 더불어민주당
2018 문재인 65 1 더불어민주당
2019 문재인 66 2 더불어민주당
2020 문재인 67 3 더불어민주당
2021 문재인 68 4 더불어민주당
2022 5월9일 문재인 69 5 더불어민주당
2022 5월10일 윤석열 62 0 국민의힘/김건희
2023 윤석열 63 1 국민의힘/김건희
2024 윤석열 64 2 국민의힘/김건희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도 어릴 때 대통령 했는데 왜 노무현만 괴롭히냐?
대통령을 나이 보고 뽑니? 그럴 거면 80대 노망 난 사람 뽑지?


비정상적 정권 교체와 헌법이 마이 바뀌면 공화국도 바뀐다

옛날 몇 공화국 드라마 보는 노인들도 잘 모르더라
하도 역사, 드라마, 교육이 거짓 세뇌 선동이라 믿을 게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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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 1공화국(48~60년) → 60년 4.19 혁명
윤보선 : 2공화국(60~61년) → 61년 5.16 쿠데타
박정희 : 3공화국(62~72년) → 4공화국(72~81년, 독재 개헌) → 79년 10.26 피살
최규하 : 4공화국 → 79년 12.12 쿠데타
전두환 : 5공화국(81~87년) → 87년 6.10 민주 항쟁
노태우 : 6공화국(88년이후) → 판/검을 악용한 모함/표적 수사의 시작
김영삼 : 6공화국
김대중 : 6공화국
노무현 : 6공화국 → 2009년 5월 23일 검찰의 모함/표적 수사에 안타까운 자살
이명박 : 6공화국
박근혜 : 6공화국 → 2017년 3월 10일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탄핵
문재인 : 6공화국
윤석열 : 6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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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통령은 2회까지 연임 하도록 하자 (너무 아깝잖아?)
대통령 탄핵 사유를 넓히자 (민주주의 파괴, 경제적 비리도 포함)
정치인의 경제적 비리는 공소시효를 없애자 (이제는 지겨워)
대통령, 지방자치단체장은 결선 투표 하자 (선거는 확실하게 해야지)
의원은 비례 대표제 하자 (어차피 본질은 연정聯政이잖아?)
사법부도 변호사들의 투표로 임명 하자 (양심 없는 판사 불쌍하다)
마지막 재판은 배심원제(다수결)로 하자 (판사의 짐을 덜어주자)
다른 나라처럼 경찰은 수사, 검찰은 기소, 판사는 판결 분리하자
증거 없는 검찰의 기소는 판사가 바로 무고죄로 처벌 (원하면 다 구속이야?)
모함으로 시작한 표적 수사는 고문이니 고문죄로 처벌 (압수 수색도 적당히 해야지)
명예훼손(모욕죄)은 친고죄로 하자 (고소/고발 남발이 너무 심하다)
검찰이 기소하면, 일반인 재판은 99% 유죄, 정치인 재판은 50% 이상 무죄 (즉 모함)
정치는 토론(대화)과 협상(타협) 아니냐? (선동에 모함 지겹다)
※ 표적 수사 : 감옥에 보내는 게 목적인 정치 보복성 악질 수사


검찰 수사 받다가 죽는 것은 군부 독재 시절 경찰의 고문 수사 받다 죽는 것과 같다
분명 가족을 범죄자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니 자살했겠지? 적당히 하지?
니가 한 악행(사기/위증/고문/협박 등)으로 누군가 죽었다면 너도 마땅히 죽어야 한다.




한국 대통령의 창피한 종말은?

사면 복권 하면 모든 벌금도 사라지는데 이러니 대통령만 되면 해 먹으려 하지
벌금은 최대한 강제 징수 하고 사면을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범죄자는 대통령도 아닌데 왜 경호원을 붙여 주냐? 국민 복수가 두렵지?
※ 추징금 : 물건 몰수가 어려울 때 대신 추징追徵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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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 국부란 자가 노망 날 때까지 독재 하다 60년 4.19 혁명으로 쫓겨남
윤보선 : 박정희의 61년 5.16 쿠데타로 쫓겨남
박정희 : 김재규의 총탄에 79년 10.26 피살 됨. 숨겨진 막대한 비리에 대해선 알 수 없음
최규하 :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었으나 곧 전두환의 79년 12.12 쿠데타로 쫓겨남
전두환 : 무기징역, 추징금 2,205억원 → 김대중의 사면
노태우 : 징역 17년, 추징금 2,688억원 → 김대중의 사면
김영삼 : 군부독재잔당 청산, IMF를 끌고 온 불명예, 주변인 비리 문제가 있었으나 무탈함
김대중 : 한국 최초 노벨상 수상, 주변인 비리 문제가 있었으나 무탈함
노무현 : 검찰의 모함/표적 수사와 좃충똥 등 선동 언론의 공격으로 안타까운 자살
이명박 : 징역 17년,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천여만원 → 윤석열의 사면
박근혜 : 징역 22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 → 문재인의 사면
문재인 : 아직은 무탈함
윤석열 : 미래가 걱정됨 (감옥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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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놈이 성 낸다고 하지?
겨 묻은 개(도둑 개?)가 똥 묻은 개(똥개) 모함하는 것처럼
아니 똥 묻은 개(똥개)가 겨 묻은 개(쌀 먹은 개?) 모함하는 것처럼
한국 가짜 보수는 적반하장賊反荷杖에 염치廉恥가 없다.
※ 적반하장 : 도둑이 반대로 매를 든다
한국 개돼지 보수 지지자들은 설마 이 간단한 자신들의 창피 역사도 까먹은 거야?
이명박의 4자방 비리는 건드리지도 못 했다던데?
4대강 + 자원외교 + 방산비리 = 세금횡령 (공산 국가였으면 사형이다)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조선 vs 일본, 성벽 높이 vs 성 둘레 & 성 내부 면적

밀덕 방송 보다가 한국 성과 일본 성의 높이와 둘레가 다르다는 걸 알고 심심해서 계산해 본 것이다. 한국 성은 산성인데 높이가 낮은 대신 둘레가 길다. 일본 성도 언덕에 짓긴 하지만 얘들은 높이는 높은데 둘레가 짧다. 한국 성은 높이가 낮아 불리하니 성 내에 병력과 백성이 많아야 한다. 일본 성은 높아 유리하지만 성 내 병력의 수는 적다. 아마 방어 철학에서 차이가 있어 그런 거 같다.



노동력, 벽돌의 수는 제한 되어 있다. 이 노동력과 벽돌로 만들 수 있는 정육면체 성과 지름과 높이가 같은 원형 성을 만들 수 있다고 했을 때, 높이를 희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성 면적과 방어 해야 할 성벽 둘레를 비율로 계산한 것이다. 정육면체가 아니라 하더라도 같은 관계가 성립 된다. 높이가 낮으면 방어에 불리하고 둘레가 길어지면 방어에 불리하다. 대신 면적이 늘면 병력, 백성, 보급품을 수용할 공간이 늘어난다. 

높이를 1/2로 줄이면 방어할 둘레는 2배 늘어나고, 면적은 4배 늘어난다. 결국 수용 능력이 4배 늘어난 것에 비례해서 방어력도 4배 떨어진다. 그러나 방어할 병력은 2배만 필요하며, 수용할 수 있는 병력의 반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적과 아군은 어차피 성벽 둘레 길이에서만 접전을 하기 때문에 성 밖의 여유 병력과 성 내의 여유 병력이 붙을 일은 없다. 공격 병력이 보통 3배이니까 적의 1/3 수준의 병력만 있으면 방어 가능하다. 

한국 산성은 사다리만 있으면 타고 넘을 정도로 낮으나 산성이라 거기까지 올라가는 게 힘들다. 평지 성이 아니라 공성 무기를 사용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비해 일본 성이나 유럽 및 다른 나라 성은 매우 성벽이 높다. 성과 건물 역할을 동시에 해서 비바람도 막아 준다. 한국 성은 내부 건물이 남아 있는 게 없다. 만리장성처럼 긴 장벽으로 느껴진다. 임진왜란 경험이 있는 조선이 병자호란에서 당한 것은 역시 정신 못 차린 것이겠지. 정신 못 차렸으니 인조 반정이 일어나지. 





다음은 동북아역사재단 검색 결과이다.

평양성의 규모를 조선 세종 때 영조척營造尺(31.24cm)과 포백척布帛尺(46.73cm)로 계산 해 보면 내성은 둘레가 7,666~11,467m, 높이가 약 4~6m 이고, 외성은 5,750~86,006m, 높이가 약 10~15m가 된다.

고구려 평양성은 성벽 총 둘레 23km, 총면적 12㎢에 이르는 당대 최대규모의 도성이었으며, 북쪽으로 산을 끼고 동/서/남으로 대동강(大同江)과 보통강(普通江)이 천연의 해자를 이루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다음은 나무 위키 검색 결과이다.

평양성의 둘레는 17,000m 정도인데 태봉국 철원성이 12,600m, 고려 개경 나성이 23,000m, 조선 서울 한양도성의 둘레가 18,600m이다.

다음은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검색 결과이다.

둘레 약 23㎞. 현재 내성(內城)·북성(北城)·중성(中城)·외성(外城, 羅城) 등 네 개의 성과 문지(門址)·건물지 등이 남아 있다.


여기서 일단 성 둘레와 면적이 이상한데 측정을 해 본 적 없단 것인가? 면적은 성 내부 면적이 아니다. 면적이 너무 좁다. 아마도 성벽의 면적 같은데 좀 이상하다. 성벽 둘레는 대충 서울 도성과 비슷하다고 보자. 강이 해자처럼 둘러 싸고 있고, 내성이 있어 전투형 성이란 걸 알 수 있다. 면적으로 보면 서울 도성과 비슷한 수준이니 수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성이다. 성벽 높이 10m 정도면 4층 건물 높이다. 이 수준이면 타고 넘기도 힘들다. 평지 성은 성벽 높이가 높아야 한다. 이런 성을 가지고도 임진왜란 때 털렸다는 게 신기하다.


다음은 위키 백과 검색 결과이다.

남한산성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면적 608,705m²?.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다음은 병자 호란 검색 결과이다.

남한산성은 천혜의 요새로 1만 3천여 명의 조선군이 수성에 나서 청군이 이를 공략하기는 쉽지 않았으나, 사전에 방어를 위한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던 터라 한 달 남짓 버틸 수 있는 군량 밖에 없어 장기전을 도모하기 어려웠다. 


여기서 면적이 정말 이상한데, 8.9km 둘레의 정사각형 성이라고 했을 경우 면적이 약 5km²이 되어야 한다. 원형이라고 했을 경우 약 6km²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 면적이 적다. 아무리 봐도 성벽이 차지하는 면적으로 보인다. 만약 성벽의 면적이라면 성벽 1m에 0.049m²이 되니, 폭은 0.22m가 된다. 이것도 말이 안 된다. 정말 헷갈리게 표시했네. 문화재로 지정한 면적인가? ㅋㅋㅋㅋ 뭐냐 이런 개념은?

12km이면 1m에 1명 배치한다고 할 경우 1만2천명이 필요하다. 실제로는 넓게 흩어져 망을 보고 있다가 적이 오면 근처에 휴식하며 대기하던 지원 병력이 그 방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겠다. 낮과 밤이 12시간이니 1시간씩 보초를 선다고 하면 12명이 한 팀이 되어야 한다. 1명이 10m를 담당한다. 1명이 보초서면 11명이 잠을 자야 하니까 잠자리 면적을 계산해 보자. 1평(3.3m²)에 2명 잔다. 11명/12명 = 91.6%가 잠을 자야 한다. 12,700명인 경우 5,821평(1만9209m²)이 필요하다. 

1인이 1년 버티려면 약 쌀 1가마(90kg)가 필요하다. 부피로는 90리터이다. 1만2700명이 1년 버티려면 1143톤(1143㎥부피)이 필요하다. 높이 2m 수준으로 쌓아 놓는다고 하면 넓이 571㎡가 필요하다. 여기에 부엌, 화장실, 도로, 무기고 등이 더 필요하겠다. 도로가 차지하는 면적이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과 거의 비슷하다고 해서 2배 잡아도 성내 공간은 충분하다. 쌀이 썩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되는지 모르겠으나 도정을 하지 않으면 몇 년은 버틸 것으로 보인다. 최소 1년은 확실히 버티지 않는가?

임진왜란 때의 수송 능력 비교

현대 건물 1층 높이는 약 2.5m이다. 그러면 3층 높이 성벽인데 사다리만 있으면 충분히 타고 넘을 높이다. 문제는 성벽 아래는 대부분 산비탈이란 것이다. 남동쪽으로 접근하는 계곡의 길만 완만하다. 실제 전투는 이쪽 방향의 성벽에서만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곳을 가지고도 1개월 정도 버틸 식량만 비축했다는 게 정말 한심한 수준이다. 국제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정권 찬탈한 인조나 윤석열이나 뭐가 다를까? 술만 퍼마시고 이순신 모함하고 수군을 전멸시킨 임진왜란 때의 원균과 뭐가 다를까? 한국은 역시 사람들이 문제다.

※ 윤석열 정권 탄생은 문재인이 책임이다. 만약 윤석열과 한통속이라면 배신자다.

야전에서 싸워 이겨야 전쟁을 끝낼 수 있다. 고립된 성을 구하려는 원군은 야전에서 적을 깨야 성을 구할 수 있다. 수성만 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식량 떨어지면 항복 하는 것 외엔 뭐가 있는가? 공격 무기, 공격 수단에 집중해야 한다. 조선은 가난하여 어쩌고 저쩌고.... 고려 때까지만 해도 북방 기마 민족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였다. 조선 초까지만 해도 여진족, 대마도 왜구 정벌할 정도였다. 전쟁을 안 하니까 전쟁을 모르는 거다.


다음은 평지 성인 수원 화성 검색 결과

길이는 5.74㎞, 면적 411,534m²?, 서돈의 성벽 높이는 약 5m


정사각형 성이라면 면적이 2km²이고, 원형 성이라면 2.6km²여야 한다. 이것도 성벽 면적이라고 보고 나누면, 1m에 71.7m²가 되니 폭은 8.4m가 된다. 이건 그럴 듯하다. 이 면적 기준은 뭔지 모르겠다. 문화재로 지정한 면적을 말 하나?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도 잘 모르는 남한 산성에 비하면 더 높이도 낮고, 면적도 적다. 높이가 겨우 2층 건물 높이. 전투 경험이 많았던 전국 시대 일본 성들을 보면 상당히 높고 면적은 좁은 편이다. 그리고 정사각형이나 원형에 가깝다. 한국 성은 타원형에 쭈글쭈글하다. 오사카성과 수원화성을 비교해 보면 일본 성은 절반 수준이다. 서울 도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성이다. 일본 성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 성과 매우 비슷하다. 성이면서 궁궐처럼 주거지 역할도 하는 그런 성이다. 정말 궁궐 크기 수준이다.


다음은 반 산성 반 평지 성인 한양 도성 검색 결과

현존하는 세계 수도의 성곽 유산 중 전체 길이가 18.627km로 규모가 가장 크며, 현재 10.8km의 구간이 원형 또는 복원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면적 639,217.6㎡?. 전국에서 징발한 장정 11만 8천 7백여 명을 동원하여 축성을 시작하였는데, 길이가 9970보(步 : 1보는 6자)이고 높이가 40자 2치인 도성을 97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마다 천자문에 따른 번호를 하늘 천(天) 자부터 조상할 조(弔) 자까지 붙였다.


정사각형 성이라면 21.68km²이 되어야 하고, 원형 성이라면 27.61km²이 되어야 한다. 성벽 면적이라면 1m에 34.3m²에 해당하니 폭은 5.8m가 된다. 이건 그럴 듯해 보인다.

1보는 주척周尺으로 6자이고, 주척은 0.231m이니, 1보는 1.386m이다. 그러나 역으로 현재 길이 18.627km ÷ 9970보로 계산해 보면 주척이 아닌 30.3cm인 한국식 한 자(尺)로 계산했다. 이 경우 1보는 1.818m이다. 이거는 걷는 게 아니라 뛰는 보폭이다. 고로 성벽 높이는 약 12m이다. 동원한 장정의 수는 거의 그 시대 최대 병력의 수라 보면 될 것이다. (인구의 1% 수준)우리가 조선 초에 이 정도 성을 쌓을 실력이 있었단 얘기다. 이런 거대한 성을 버리고 도망을 간 선조는 도대체 뭐지? 이 거대한 성을 왜 쌓은 거야? ㅋㅋㅋㅋ 이 성 방어에는 2만 명 정도면 충분하잖아? 설마 그 병력도 없었던 거야?


한국이 과연 경제력과 군사력이 약한 나라인가? 아무리 봐도 아닌데? 한국은 썩은 정치인들과 탈세하는 양반들이 문제였고, 그 문제아들이 결국 나라를 일본에 팔아 먹었고, 그 후손들이 지금의 친일파이고, 여전히 한국 상류층으로 남아 세금 안 내려고 노인들 선동질을 하고 있다. 세금을 내야 복지를 하든, 국방을 하든 할 거 아니냐? 복지 하면 나라 망하고, 세금 많이 걷는다고 하지? 그럼 세금 안 걷고 국방은 가능하냐? 세금은 젊은 애들이 내고 복지 혜택은 노인들이 받고 있잖아? 그런데 노인들은 뭐가 불만이야? 그 세금의 반 이상은 10~20%의 부자들이 낸다. 나머지 반 이하를 80~90% 거지들이 내는 거다. 개인이 아무리 부자라도 기업(법인)보다는 가난하다. 대부분의 세금은 법인이 내고 있다. 

부자 감세 하는 대통령 그건 나라 망칠 미친 놈이다.

문재인의 충실한 사냥 개였던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와 반대 정책을 편다? 정말 이상하네?

임진왜란 때의 수송 능력 비교 (걸어서, 배로)

유튜브 밀덕 방송 보다가 인진왜란 때의 수송 능력 분석한 게 나와서 정리해 본다. (심심하고 우울해서)


쌀은 물에 가라앉기 때문에 비중이 물보다 크지만, 쌀은 사이의 공간이 많아서 저장할 때 부피와 무게는 물과 비슷하다.


쌀 한 알의 밀도는 1.452g/㎤ 정도 된다.

쌀알이 구체라고 가정하고, 무한 크기 정육면체 대비 부피 비를 구하면,

π√2/6 = 약 74%이다. (왜 그런지는 아래 참고)

즉 쌀통에서 쌀알이 차지하는 공간은 74%이고, 26%는 허공이다.

구체(둥근 포탄)는 어떻게 쌇든 밀도는 같다는 게 증명 되었다.

무게 1.452g를 100% 공간에 분산하여 쌀통의 밀도 X를 구하면

100 : 74 = 1.452 : X

X = 1.452 * 74 / 100 = 1.074

물의 비중과 거의 같다. 물의 비중 = 1g/㎤

고로 쌀통 내용물의 무게 = 물의 무게, 쌀통의 부피 = 물의 부피


집에 있는 계량컵으로 한 끼 식사를 계산해 보면

2끼 식사 = 쌀 1배(150g) + 물 1.5배(225g) = 밥 375g

1끼 식사 = 밥 200g으로 보자 (식당에 가면 1인분 200g) = 쌀 80g

1일 식량 = 쌀 240g

1달 식량 = 쌀 7.2kg (마트에서 4kg사면 보름 정도 먹는다)

1년 식량 = 쌀 86.4kg = 약 1가마


1섬(石) = 2가마 = 10말(斗) = 약 180리터

1말(斗) = 10되(升) = 약 18리터

1되(升) = 10홉 = 약 1.8리터


조선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일본군이 수레가 아닌 말로 운반할 경우


1인+1마 = 수송량 60kg = 250일분 식량

500마리 말 = 30톤 = 5000명이 25일 버틸 식량 (1인 10인 부양)

배수량 30톤 = 폭 3m x 길이 10m x 높이 1m = 버스 크기 비슷 (버스 폭은 약 2.5m)

병력이 1만이면 60톤을 수송해야 25일 버틴다.


수송하는 도중의 말이 먹을 건초, 호위병, 치중병 식량은 제외한 것이다.

말은 약 300kg이니 60kg 기준 사람에 비해 5배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한반도 세로 직선 거리 1000km이니 시속 4km/h 행군 속도면 250시간.

하루 쉬지 않고 10시간 행군 한다고 가정해도 25일이 걸린다.

밥도 먹고 잠도 자야 하기 때문에 실제론 이렇게 행군 할 수 없다.

4km/h 속력이란 1.11m/s으로 상당히 빠른 걸음이다.

하루 행군 하고도 발이 맛이 가는데 25일을 어떻게 계속 하냐?


배는 선원 몇 명만 있으면 되고, 바람의 힘으로 가며, 바람이 세면 걷는 것보다 빠르다. 설사 걷는 속도로 간다고 해도 너무 편하잖아? 철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배로 수송했다고 봐야 한다. 옛날 이명박 때 운하 판다고 쇼를 하던데 산맥이 가로막는 한국 지형에 운하는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중국 대운하도 거짓말이고 원래 자연스럽게 생긴 강과 호수들을 연결한 것이다. 수 나라가 판 운하는 황하 상류 쪽에 있다.

※ 수송 발달 역사 : 배 → 기차(철도) → 자동차(도로) → 비행기.


여기서 머리 좋은 사람들은 뭔가 깨닫는 게 있을 것이다. 도시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그 식량과 연료가 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 연료는 멀리서 배로 수송하며 수입하고, 식량은 시골에서 수송해 오는 것이다. 한국은 식량 자급도가 겨우 100% 수준이라 나머진 수입한다. 만약 연료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아마 한국은 식인종 천국이 될 것이다. 무기 소유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하고 각자 무기를 준비하기 바란다. 종말이 멀지 않았다.


자 이제 구슬 쌓기 놀이를 보자. 옛날 둥근 포탄 쌓기 문제에서 나온 거란다.


구슬 쌓기, 아니 포탄 쌓기를 한다고 하자. 위의 2가지 방법 중에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까? 결론은 둘 모두 같다는 것이다. 3각 피라미드 쌓든, 4각 피라미드로 쌓든 밀도는 같다.


중앙의 노란 구슬에 접촉할 수 있는 구슬은 총 12개이다. 어떤 방식으로 쌓든 12개만 접촉할 수 있다. 회색 구슬은 가장 아래층이고 빨간 테두리 구슬은 가장 위층이다. 3개가 모여 접촉하면 3구(3각형) 접촉이고 8곳에 있다. 4개가 모여 접촉하면 4구(4각형) 접촉이고 6곳에 있다. 어떻게 쌓든 이 관계는 달라지지 않는다. 정12면체와는 다르다. 정12면체는 3구(3각형) 접촉으로 20곳이 있다. 중앙의 노란 구슬 입장에선 표면에 3각형과 4각형으로 된 접촉 지점이 있게 되는 것이다. 구슬이 매우 작다면 (반대로 저장고가 무한대로 크다면) 어떻게 쌓든 밀도는 같게 된다.



조선 원균 = 일본 무타구치 렌야 = 윤석열? 왜 술만 마시고 조국에 피해를 주냐?

조선 이순신 유성룡 = 조국? 이재명? 원균에게 모함 당하고 똥 치우느라 고생했지?

친일파 매국노 쪽발이 노예 꼴보 일베蟲 반역자 새끼들 제발 일본으로 가라

한국은 국민짐 + 좃충똥 + 60/70대 낡은이가 다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