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8일 화요일

욱일기 사용 못 하게 하려면?

2024-06-24-월 수정

극우(파쇼)든 극좌(빨갱이)든 상징은 매우 잘 만들지. 그런데 하는 짓은 악독하지. 마치 얼굴 예쁜 애들이 머리 나쁘고 성격 더러운 것처럼. 의외로 십자가처럼 종교 상징이 들어간 것들이 나쁜 놈들에게 악용된 적이 많더라. 특히 극우들이 많이 악용한다. 유대교 상징 다윗 별도, 이슬람 상징인 초승달도 금기 지역이 있다. 그 상징에 당한 사람들에겐 악마의 표시다.

욱일기 사용 못 하게 하려면 독일 나찌기와 섞은 기를 퍼뜨리면 된다. 독일은 나찌 관련 된 것은 정당기, 제국기, 제국군기 등 대부분 금기더라. 덕분에 전통적인 상징인 卍卐만자를 독일에선 쓸 수가 없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지가 안 좋다. 일본은 국기, 군기 모두 금기가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인만 예외다. 우리 눈엔 거슬려.

※ 욱일 (旭日)  【명사】아침 해.

일베충들이 햇살기라고 선전하는 일본 군기는 욱일승천기이고, 이 깃발을 걸고 조선을 먹고, 중국을 침범하고, 진주만을 폭격했기 때문에 한미중 모두 싫어하는 전범기이다. 이걸 아직도 걸고 다닐 정도라서 일본을 염치 없는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숨겨 놓았다가 나중에 야욕을 드러낼 때 다시 사용하겠지만, 얘들은 그런 눈치도 없다. 일본 = 뻔뻔함.






욱일 나찌기 사용하고 싶으면 원본 확대하여 다운 받을 것

이명박 = 천안함 충돌 사고(인재) + 광우 수입(죽는 건 확률 문제)
박근혜 = 세월호 침몰 사고(인재) + 싸드 배치(불 필요 방어 무기)
윤석열 = 이태원 압사 사고(인재) + 핵 오염수(죽는 건 확률 문제)

세월은 흐르는데 경상도 문디 좃빨이 너희는 어찌 변함이 없냐?

2021년 6월 6일 일요일

오디오 커넥터 구조 (수컷 & 암컷)

 




스마트폰이나 아이파드 같은 경우 커넥터 수컷은 4개의 전극이 있는데 기존 오디오 커넥터와 호환을 위해 Ground(접지)를 2개로 나누어 사용하는 거 같다. 그런데 이 순서가 유럽과 미국이 반대란다. 그러니까 접지 부분의 전후반 중에 어디를 사용하고 있었느냐? 그게 달랐던 거 같다. 이 추가된 전극이 마이크에 사용된다고 하는데 볼륨 조절 등의 제어용으로도 사용하는 거 같기도 하다. (잘 모르겠음) 

이 중에서 기계적 접촉 부분의 형상을 보면 제일 끝의 좌측 소리 단자만 모양이 다르다. 오래 꼽아 놓고 사용하는 경우 스프링의 탄력이 떨어져 접촉 불량이 발생하는데 주로 좌측 소리가 잘 안 나온다. (옛날엔 싸구려 이어폰의 선이 자주 끊어졌었다. 이런 경우 선 부분을 건드리면 접촉이 On/Off 된다) 분명 형상과 연관성이 있어 보이므로 커넥터 암컷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커넥터를 살짝 한 단계 뽑아 보면 좌측이 접촉 되면서 좌측에서 소리가 나는 걸 알 수 있다. 대신 우측이 소리가 안 난다. 그러면 우측 암컷의 접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는 수컷을 회전을 시켜 보면 접촉이 On/Off 되는 현상이 있다. 이런 경우도 암컷의 접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수컷이 좀 휘어 있지 않나 잘 관찰하다.




암컷의 구멍을 조명으로 비추며 돋보기로 음탕하게 잘 살펴 보면 전극이 우측, 하측, 상측에 보인다. 우측과 상측 접촉은 매우 밀접하게 되도록 되어 있다. (꽉 조인단 말이지) 문제는 하측인데 얘만 거의 중앙 부분까지 돌출한 걸 알 수 있다. 요놈을 바늘 등으로 건드려 보면 밀리면서 내려간다. (알고 보니 상측 것도 스프링 형태더라.)

문제의 좌측 전극을 어떻게 하든 다시 원래 상태로 돌려 놓기만 하면 접촉이 살아난다는 뜻이다. 클립이나 철사 끝을 펴서 낚시 바늘처럼 구부린 후에 넣어 하측 접촉 스프링을 당겨 올리면 된다. 또는 PET 병의 플라스틱을 좀 잘라 매우 작은 작살 모양으로 자른다. 힘이 약해 휘면 접어서 겹치면 된다. 

또는 금속 표면에 녹이 슬어 그럴 수도 있으니 잘 닦은 후에 구멍에 넣고 마구 돌린다. 이렇게 돌리면 마찰 때문에 암컷의 금속 녹도 닦인다.

너무 음탕한 설명이라 미안하다. 어쩔 수 없다.

2021년 6월 1일 화요일

디지털 도어 록 (도어 락) 사용해 보니 문제 있다

디지털 도어 록(도어 락)의 문제점


  1. 배터리 나가면 못 연다. 장기 여행 중에 배터리 나가면?
  2. 기계 고장 나면 못 연다. 망치로 때리면 키패드 못 사용하잖아?
  3. *와 #는 폼으로 있나? Back Space와 Enter로 쓰면 되는데?
  4. 너무 쉽게 털린다. 지문 자국 조합, 몰래 카메라로 비번 촬영 등.

4자리 비번 중복 조합 1만, 비중복 조합 5040 이지만, 비번 번호들만 이미 알고 있을 땐 순서 조합만 계산하면 되니 최대 4*3*2*1 = 24 조합. 상당히 위험하다. 가능하면 반복은 피하자. 무식하게 0000 ~ 9999까지 반복 입력하는 시간은 1회당 5초 잡으면 5만초 (13.8시간)



중복 숫자 포함 비번 조합 계산 : 10ⁿ, n = 비번 자릿수

동일 숫자 제외 비번 조합 계산 : 10*9*8*7... 비번 자릿수만큼 반복

비중복 7자리는 해야 안전하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해결 방법들


  1. 수동식 비상키로 연다. 그 열쇠도 잃어버리면? 열쇠로 열 거라면 차라리....
  2. 외부 배터리 임시 연결하여 연다. 그런데 1회용이네? 아깝다.
  3. 최소 4 ~ 최대 12자리 비번 입력. 그러면 당연히 4자리 쓰는 사람 있겠지?
  4. 비번 입력 전에 임의의 난수 따라 누르기. 지문 자국 어지럽게 만들기.


※ 블로그 페이지의 비번(숫자) 암기법 참고 : 숫자↔한글초성 변환법 이용하면 쉽게 암기

 

 

그냥 간단한 방법 쓰면 안 되나?


  1. 문에 눈높이 카메라 설치한다. 문에 눈 구멍 있잖아?
  2. 평소에는 발전소 전력을 이용한다. 문에 전선이 달렸단 거지. 어려워?
  3. 정전에 대비하여 내부 충전지에 충전한다. 충전지는 교체 가능.
  4. 방전에 대비하여 외부에서 수동 발전으로 충전. 태엽 있잖아.
  5. 고장에 대비하여 최후에 기계식(열쇠)으로 열 수 있게 한다.
  6. 비번 입력 전에 모든 숫자를 누르게 한다. 지문 지우기

 

귀찮게 열쇠를 왜 가지고 다니게 하냐고. 

왜 배터리 교체 신경 쓰게 하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