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수정
안경 쓰는 사람은 고글과 선글라스 쓰기 힘들다. 그래서 고글, 렌즈, 필터 3장을 겹쳐 써야 하는 문제가 있다. 고글에 안경 렌즈와 선글라스 필터를 탈부착 가능하게 만들면, 군대에서 사용하기 좋을 거 같다. 안경이 고장 나면 장난 삼아 만들어 보자.
- 고글은 주먹질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플라스틱(PC 등)으로 먼지가 안 들어오게 넓게 만들고
- 주로 근시가 많으니까 멀리 봐야 하는 하늘/지평선/수평선을 볼 수 있는 각도에 안경 렌즈 추가
- 땅 방향은 지도나 글자를 읽어야 하니 안경 렌즈 없게 (원시의 경우 돋보기 렌즈 추가)
- 하늘 방향엔 해가 있어 눈이 부시니 선글라스 필터 추가 (모자 챙/차양보다 훨씬 낫다)
※ 폴리카보네이트(PC)는 가격이 비싸고 흠집이 나지만 매우 강하고 그 자체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유리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아크릴(잘 깨짐)과 함께 쓰면 잘 안 깨지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해 주는 유리창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구조가 된다.
- 머리 크기가 달라도 (눈 간격이 달라짐)
- 뒤통수가 납작해도 (귀걸이 길이가 달라짐)
- 좌우가 비대칭라도 (좌우 코걸이/귀걸이 위치와 각도가 달라짐)
- 콧대가 높든 낮든 (코걸이 폭과 각도가 달라짐)
자외선 차단 마스크는 꼭 얼굴 밀착형일 필요는 없다. 위에서 쏟아지는 자외선은 모자로 막는다. (이 블로그 우비 제작 참고) 바닥에 반사해서 올라오는 자외선은 마스크로 막아야 한다. 유럽 기사들 판금갑의 면갑(바이저)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자. (찾아 보면 마음에 드는 마스크가 없다) 자외선 필터 역할은 알루미늄 호일foil(포일)이 한다. (폴리카보네이트PC 플라스틱에 자외선 차단 재료를 더하면 투명해서 좋은데 구하기 어렵다. 재료를 구해도 직접 자르고 열을 가해 굽혀야 한다) 마스크의 형태 유지는 두꺼운 종이와 두꺼운 철사가 한다. 일반 마스크 구조 중에서 얼굴 형상을 따라가는 구조를 가진 게 3개 있더라.
- 평면 4각형을 단순히 코 부분, 턱 부분에서 2번 접어 만드는 방식
- 평면 4각형을 계단처럼 여러 번 접어 자연스럽게 얼굴 측면 곡선을 따르게 만드는 방식
- 얼굴 측면 프로파일profile 형상을 따라 오린 2장의 가운데를 붙인 방식
이 중에 1개를 사용한 예이다. 얼굴 전면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귀까지 연장해야 하고, 무게가 좀 나가니까 귀에 거는 게 아니라 머리 뒤로 돌려 묶어야 한다. 다른 마스크들도 머리가 작은 사람은 귀에 걸면 헐렁하다. 문제는 유연한 목 부분이다. 이 부분은 갑옷 중에 찰갑을 엮는 법으로 해결한다. 목의 자세에 따라 접히고 펴지는 구조이다. 복 부분도 목 뒤로 끈을 연결해야 마스크가 목에서 멀리 안 떨어진다.
시대착오적 꼴통령이나 낡은 똥별이나 어떻게 병사들보다 정치 감각이 없냐?
병사들이 국회에서 유혈 사태라도 일으킬 거라 생각하고 그 지랄을 한 거야?
승마니가 학살을 그렇게 많이 해도 혁명으로 쫓겨 나고
완두전도 학살을 했지만 결국 민주 항쟁으로 쫓겨 났어
부모 세대를 죽이면 그 자식 세대가 결국 복수한다고






